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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에서의 대학생 아르바이트 마치며...연세대학교 송우석
영천동주민센터에서의 대학생 아르바이트 마치며...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3학년 송우석 사실 처음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 전,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떠올려 보았을 때 들었던 생각은 9시 출근과 6시 퇴근, 저녁이 있는 여유로운 삶, 그리고 워라밸이 보장된 삶, 대기업만큼의 월급은 받지 못하지만 그만큼 편하고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관공서 아르바이트에 대해서 주위에 경험해 보았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서 크게 하는 일이 없다라고 들어서 더욱 이런 생각이 고착화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약 4주간 직접 영천동주민센터에서 같이 근무해 보고, 출퇴근을 반복하며 느낀 점은 ‘공무원 생활도 정말 녹록치만은 않다’라는 점이다. 오전 8시 55분에 출근하면 주민센터 직원 대부분 미리 출근하고 계셨고, 오후 6시에 퇴근할 때에도 대부분이 퇴근할 분위기마저 내지 않으셨다. 오다가다 업무하시는 것을 볼 때에도 강성 민원인들로 인해 이따금 감정 소모를 하는 것을 보니, ‘세상에 쉬운 직업이 없구나’라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4주간의 기간동안 정말 편하게 지냈던 것 같다. 이는 모두 영천동 주민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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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제주를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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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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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산과고, 군(軍)특성화고 바다 위 한계 극복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송재우)는 지난 7월 30일(목) 교육부와 국방부에서 추진중인 인력맞춤형 2020년 군특성화고 지원 사업에 따른 수영교육을 실시했다. 군특성화고 수영교육을 시작으로 △정보통신 군 관련 전문기술교육 12단위 △해군 병과학교(해군정보통신학교) 위탁교육 △안보현장 및 나라사랑 체험 △기초체력 훈련 △사제동행 리더십 배양 및 인성 캠프인성교육 등 군인으로서의 기본능력을 길러줄 예정이다. 학교관계자는 “군특성화고 사업을 통해 해군 정보통신기술 인력을 제주에서 직접 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해군에 필요한 지역 인재를 직접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지역 산업과 군 부사관 인력 양성 시스템이 연계된 정보통신 해군부사관 교육과정을 운용함으로써 군 첨단 기술 인력으로 취업을 확대시키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라고 사업의 의미를 부여했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군특성화고 지원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군특성화반 3학년 학생 21명은 1년 동안 군 관련 전공 교육과정을 이수, 졸업 후 군 복무를 하게 된다. 군 복무 중 상병 때부터 e-MU과정으로 학업을 계속하여 전문/학사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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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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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어른거리는 원희룡 정치행보 대권을 향한 원희룡 지사의 정치행보에 이명박(이하 MB)이 어른거린다. 최근 대선에 출마한다는 의향을 원희룡 지사가 중앙언론 등을 통해 밝힌 가운데 그의 정치적 입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라는 지역적인 한계, 중앙정치에서의 무게감 등을 들어 실현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점치는 경우가 우세하다. 실제 중앙언론의 관련 여론조사 등을 보면 원 지사의 경우 아예 집계에 잡히지 않거나 극히 낮은 지지율을 보여 주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원 지사는 어디서 비빌 언덕을 찾을까하는 의문이 남는다. 2014년 MB정권 시절 청와대대변인을 지낸 박정하를 정무부지사에 임명했다. 그는 강원도 원주 출신이다. 원 지사는 MB 사람들에게 공을 들인 흔적을 남겼다. 우선 민선 6기를 시작하면서 MB맨 중 한명을, 그것도 강원도 출신 인물을 정무부지사 자리에 앉혔다. 박정하 전 정무부지사는 MB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골수 MB맨으로 분류된다. 그런 그를 원 지사는 제주도정무부지사로 임명했다. 제주도 현안을 어느 정도 알았는지는 미지수지만 정무부지사의 주 업무 중 하나인 도의회와 관계설정에서 미뤄보자면 친한 도의원이 한명이라도 있었을까하는 의심이 든다. 결국 정무부지사라는 직책에 어울

칼럼/기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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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검언유착 논란, 언론은 알면서 검언유착 논란을 두고 정치권이 뜨겁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과연 진실이 뭔지를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여권과 진보 계층은 ‘이는 분명한 정치행위로 검언 유착이라고 규정’하는 반면 현 정권을 싫어하는 보수 계층은 ‘권언 유착으로 단언’하는 실정이다. 이에 언론들도 이 논쟁에 뛰어들어 한창 저울질을 하고 있다. 솔직히 말해 언론 종사자들은 다 알고 있잖아~~ 30년 남짓 이 생활을 해 온 사람으로서 ‘척 보는 순간, 척 하고 알아봤다.’ 언론을 밥줄로 하는 이들 치고 이 사건을 눈치 채지 못할 만큼 아둔한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논란으로 이어지는 현실을 보고 ‘참,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하는 생각과 함께 오히려 웃음만 나온다. 경험상 검.경 출입 5년을 하게 되면 ‘출입기자들 자체가 더욱 형사. 검사다워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죄를 지으면 그 이유가 뭐든지 무조건 처벌을 받아야 하고 ‘그런 상황에 이른 것은 범법자의 책임일 뿐’이라는 직업상 단죄해야 하는 형사와 검사의 시선을 그대로 따르게 경우가 흔하다. 데스크를 보던 시절, 마트에서 분유를 훔친 20대 초반 미혼모 사건을 단신으로 처리하는 경찰 출입기자의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냥, 절

건강/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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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주도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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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3주체 인권 보장과 지원 입법예고, 부공남 의원 대표발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의원 입법발의로 교육 3주체의 인권 보장 및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3개의 조례 제정이 추진되어 8월 4일(화)자로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지난 9대 의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바가 있는데, 지난 3월 24일 1,002명으로부터 제주학생인권조례 제정 청원이 있었던 이후, 간담회와 좌담회, 관련 설문조사 등을 통해 학교교육활동의 지원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에 교육 3주체의 권리와 책무가 명시된 기존 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각각의 3주체별로 권리 보호에 관한 3개의 조례로 구성하여 각각의 권리 보호에 기여하고 인권신장과 책임 조화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입법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을 근거로 학생의 인권이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 조례안」은 고은실의원 등 22명의 의원들이 공동발의하고 있고,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육주체 상호간에 협력하고 존중하는 신뢰 기반 구축을 통해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은 부공남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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