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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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 ‘마음을 밝히는 연등 만들기’ 행사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현대미술관은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음을 밝히는 연등 만들기’ 행사를 운영한다. 부처님 오신 날은 불교의 가장 큰 명절로 석가모니가 탄생한 것을 기리는 날이다. 연등(燃燈) 행사는 어두운 세계를 부처님의 지혜로 밝게 비춘다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며, 지난 202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됐다. 특히 연꽃 모양의 등은 속세에 물들지 않는 청정함과 부처님의 성품을 상징한다. 연등 만들기 행사는 현대미술관 1층 휴게공간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현장에서 체험비(개당 1,000원)를 결제한 후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준비된 수량은 총 500개이며, 물량 소진 시 행사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현대미술관에서는 다채로운 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현재 ‘곶자왈: 시간을 머금은 숲’ 전을 비롯해 ‘김흥수: 어디서 본 듯한’, ‘박광진: 형상, 시가 되다’, ‘해와 달의 노래’ 전 등이 진행 중이다. 이종후 도립미술관장은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이 직접 연등을 만들며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는 기회”라며 “개인의 치유가 공동체의 화합으로 이어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입니다 서귀포시 세무과 김혜인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입니다 서귀포시 세무과 김혜인 5월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는 달이다. 2025년 귀속분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들은 개인지방소득세도 2025년 말일 기준 주소지 관할 시․군․구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올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에서 시민들이 가장 유의해야 할 지점은 바로 ‘무신고 가산세 특례의 종료’다. 지난해까지는 종합소득세(국세)만 신고해도 개인지방소득세 가산세를 면제해 주는 특례가 적용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이 제도가 사라진다. 즉, 국세를 신고했더라도 지방세를 별도로 신고하지 않으면 여지없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된다. 신고 절차는 생각보다 간편하다.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화면에 뜨는 ‘지방소득세 신고 이동’ 버튼을 누르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된다. 이를 통해 추가 입력 없이 개인지방소득세까지 한 번에 마칠 수 있다. 만약 온라인 신고가 어려운 시민이라면 제주세무서 서귀포지서 1층에 마련된 ‘합동신고 창구’를 방문하여 도움을 받을수 있다. 민생 안정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마련되어 있다. 소규모 자영업자나 유가 민감 업종 종사자, 플랫폼 미정산 피해자 등은 별도의 신청 없이도 납부


올레, 제주를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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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과 여유, 동홍천 힐링길 ‘별맞이 문화산책’
서귀포시 동홍동(동장 김철식)은 오는 5월 15일(금)과 16일(토) 이틀간 동이홍이네 힐링황톳길 일원에서 주민들이 쉼과 여유를 느끼며 산책을 하고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동홍천 힐링길 ‘별맞이 문화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 행사로 동홍동 대표 산책로인 동홍천 힐링길 걷기 이벤트인 ‘걷GO! 도장찍GO! 챌린지’를 진행함과 동시에 큰오색딱따구리 만들기, 부채 캘라그라피 등 체험부스와 버블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며, 본공연에는 제주 대표 밴드 사우스카니발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가수 아리, 어쿠스틱 밴드 브로스틱, 하비오 등이 무대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철식 동홍동장은 “지역 명소인 동홍천 산책로와 동이홍이네 힐링황톳길(맨발걷기)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평일 저녁, 주말 일상에서 가족·친구들과 산책하며 쉼과 여유를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홍천 힐링길 ‘별맞이 문화산책’은 2024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23년에 동홍동에 조성된 자연 친화적 맨발걷기 체험공간인 동

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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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당나귀’
서귀포시와 서귀포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소장 안혜순)는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관내 읍·면지역 주민들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당나귀’를 본격 운영한다. ‘당나귀’는 ‘당당한 나를 찾도록 귀 기울이는 상담’이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동상담소는 올해 12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대정읍, 성산읍, 안덕면, 표선면 4개 읍·면사무소를 순차적으로 찾아가 밀착형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가정·성폭력 뿐만 아니라 데이트폭력, 스토킹, 부부 갈등, 자녀 문제 등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폭 넓은 분야의 상담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 시내에 위치한 통합상담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지역의 피해자를 조기 발굴하고, 상담과 심리·정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폭력 재발을 방지하고 피해자의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23년 첫선을 보인 이동상담소는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는 총 20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이 중 일부 사례는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연계와 체계적인 사후 관리로 이어졌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상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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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어울플리마켓
서귀포시는 15일 서귀포시장애인회관에서 회관 수탁운영 단체인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전재순) 주관으로 회관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어울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단체 및 시설에서 직접 제작한 물품을 판매하여 장애인들의 수익 창출 및 자립을 지원하고, 일반 시민(비장애인) 셀러들도 함께 참여하여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는 이번 행사에는,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등 지역 내 7개 장애인단체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장애인시설이 참여하여 퀼트 작품, 공예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과 과일청 등의 먹거리 등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장애인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주관단체 관계자는 활력있는 행사를 위해 온·오프라인의 각종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더 많은 시민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코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장애인회관은 2019년 9월 준공되어 장애인단체 활성화,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장애인 복지증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25년 9월 ‘서귀포시장애인

뉴스&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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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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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건설기술인 1만 6000명, 실무교육 기회 확대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박종면)와 도내 건설기술인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내 약 1만 6,000명의 건설기술인이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 등 변화하는 건설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건설기술인의 경력관리와 교육훈련, 복지증진 등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업무 위탁기관이다. 전국 100만 명 이상의 건설기술인을 관리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설기술인 전문교육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민간전문가 자문 및 기술 협력 △건설기술 관련 정책·정보 교류 △건설안전 및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협력 사업의 첫 결과물은 6월 17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2026년 상반기 건설기술인 역량강화 교육’이다. 협회는 우수 강사를 지원하고, 교육 참석자에게는 건설기술인 의무 교육시간을 인정한다. 도내 건설기술인의 교육 참여 부담을 낮춰 현장 실무역량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전국 최초로 건설 일용직 근로자 기후보험을 도입하는 등 대한민국의 혁신을 선도하는 제주도와 뜻깊은 협약을 맺게 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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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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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듀, 서귀포 시민을 위한 한 겨울의 따뜻한 음악회 서귀포시(시장 오순문) 서귀포예술의전당은 12월 19일(목) 19시 30분 <서귀포시민을 위한 2024 AIDEU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지난 신년음회에 이어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서귀포예술단이 공동 기획하여, 2024년을 마무리하며 서귀포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공연은 서귀포관악단(지휘 이동호)의 연주로 시작되며, 첫 곡은 제임스 반즈의 ‘금빛 축전 서곡’이 연주된다. 이 곡은 금관악기의 화려한 음색을 통해 찬란한 축제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서곡이다. 이어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성신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와 서귀포관악단이 조지 거슈윈의‘랩소디 인 블루’를 연주한다. 재즈 피아노 협주곡으로 널리 알려진 이 곡은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명작으로, 현대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연 작품으로 평가된다. 마지막으로 연말이면 빼놓을 수 없는 세계 클래식 음악계 단골 레퍼토리 베토벤의‘9번 교향곡 <합창> 중

건강/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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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서귀포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서귀포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지역 맞춤형 건강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서귀포보건소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 실시하며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질병 이환현황, 의료이용 등을 포괄적으로 조사하여 지역보건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6년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2개월 반에 걸쳐 진행되고 조사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중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가구원 2,506명이며 조사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질병 이환 등 건강과 관련된 총 19개 영역 182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해당 가구에는 사전안내문이 우편으로 발송되고 이후 전문 조사원이 직접 표본 가구를 방문하여 1:1 면접조사를 실시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조사결과는 지역 단위 보건지표 수립, 건강취약계층 발굴, 건강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한 핵심자료로 활용되며 매년 질병관리청과 각 지자체를 통해 공식 발표되고 지역사회건강조사 누리집과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서귀

지금 도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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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치 20년…지방의회 역할‧의정 역량 재설계 논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와 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이향수)는 5월 12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 20년, 지방의회 기능 변화와 재설계」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20년을 맞아 권한이양과 재정 여건의 변화, AI·데이터 확산에 따른 정책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지방의회의 의정 역량 강화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2편의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는 김민휴 동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맡는다. 「5극3특 전략에 따른 권한이양과 재정 부담 구조 변화:지방의회의 입법·재정 대응 전략」을 주제로 권한이양 확대에 따른 지방재정 부담 구조 변화와 자치입법 역량 강화, 사전적 재정 검토 기능의 필요성 등을 살펴본다. 두 번째 발표는 조원혁 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AI·데이터 기반 의정활동과 대응 역량」을 주제로 진행한다. AI와 데이터 기술 확산에 따른 정책 분석·예산 심의·감사 기능의 변화를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 분석과 주민 참여형 감사 방식 등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한다. 패널토론에는 고대유 대진대학교 행정정보학과 교수, 김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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