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초등학교(교장 김경화)는 7월 10일(금) 교내 다목적실에서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6 생태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자율학교 특색과목인 수산생태시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직접 만든 창작곡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2학년과 3학년 학생들이 약 두 달 동안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한 음악 창작 프로젝트의 결과를 선보였다. 2학년은 ‘학교 숲 나무 친구들’을 주제로 학교 숲에서 만난 나무들의 특징과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했으며, 3학년은 ‘음악으로 담아내는 습지의 소리’를 주제로 습지에서 들은 소리와 자연에서 느낀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학생들은 학교 숲을 탐사하고 나무를 관찰했으며, 수산한못에서는 소리를 채집하고 생물을 탐사하는 등 교육과정 속에서 경험한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노랫말을 쓰고 멜로디를 만들었다. 또한 녹음과 연습 과정을 거쳐 자신들만의 생태 이야기를 담은 창작곡을 완성했다. 학생들은 자연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경험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들려주며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가 직접 만든 노래를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 “자연에서 들었던 소리와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지난 7월 11일(토) 오전 10시 독서활동실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헌법 한 조각, 나의 미래’ 프로그램의 1회차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7일 제헌절을 앞두고,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헌법의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민주시민으로서의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헌법, 나를 지키는 약속’을 주제로 진행된 1회차 수업에서 학생들은 대한민국 헌법 제1장과 제2장을 함께 낭독하며 헌법이 개인의 권리와 의무를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본인의 일상과 관련 있는 조항을 직접 찾아보고, 각자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헌법 조항’을 선택한 뒤 그 이유와 자신의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헌법이 딱딱한 법령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삶과 직결된 약속이라는 점을 새롭게 깨달았다”며 “이번 제헌절에는 헌법의 의미를 이전보다 더 깊이 생각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제헌절을 앞두고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헌법의 가치를 통해 스스로 성찰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기초를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오는 8
제주도서관(관장 강동선)은 어린이들이 사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도서관의 역할과 가치를 이해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어린이 사서학교 ‘별사단 5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료 배가(책 정리)와 주제별 도서 추천(북큐레이션) 등 실제 도서관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독서 및 협업 활동에 참여하며 공공도서관 운영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운영 기간은 8월 6일부터 8월 12일까지이며, 첫째 주 목·금요일과 둘째 주 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4회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초등학교 4~6학년 12명으로, 7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신청서를 전자우편(jejulib@korea.kr)으로 접수한 후 지원동기 등을 심사하여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주요 내용은 △사서 직업과 도서관 이해 △자료 배가 및 책 보수 체험 △청구기호(KDC) 이해와 배열 실습 △9월 북큐레이션 도서 선정 및 책 소개 글 작성 △수료식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참가 어린이들이 직접 선정한 도서와 책 소개글은 9월 한 달간 도서관 북큐레이션 코너에 전시될 뿐만 아니라, 도서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기후위기가 청소년의 삶과 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청소년의 시선에서 살펴보고, 이를 정책 제안으로 연결하기 위한 ‘2026년 제주 청소년 기후행동위원회’ 발대식을 지난 7월 11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기후행동위원회는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높은 도내 고등학생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는 환경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7월 11일(토)에는 위원회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과 함께 ‘지속가능미래를 위한 청소년 환경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첫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발대식 이후 위원들은 제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심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천 역량을 키워 나가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상·기후변화 빅데이터를 활용한 제주의 기후위기 분석 ▲제주의 허파이자 생명수의 원천인 곶자왈 및 람사르 습지 현장 탐방 ▲제주 해양 생태계를 진단하는 ‘제주 바다숲이 사라진다면’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에는 분야별 환경 전문가와 소통 촉진자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이 기후위기의 원인과 영향을 깊이 있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공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7월 9일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공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안전총괄과가 주관한 합동점검으로 감귤박물관을 비롯한 대상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실태 ▲이용객 안전시설 관리 상태 ▲안전교육 실시 여부 ▲기계·설비 방호장치 관리 ▲화재 예방 및 소방시설 관리 ▲위험물질 관리 ▲건강 장해 예방조치 등 중대재해 예방과 직결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감귤박물관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안전·경고 표지판을 추가 부착하는 등 현장에서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을 신속히 조치 완료하여 이용객이 더욱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감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감귤박물관을
서귀포시는 세계 청소년들의 음악으로 교류하는 국제 문화예술 행사인‘제8회 세계 청소년 합창축제&경연대회 in jeju’가 오는 7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4일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천송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8년 첫 개최 이후 매년 7월 서귀포시에서 열리며, 국제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수백 명의 국·내외 청소년 합창단이 방문하면서 참가자들의 지역 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는 미국, 홍콩, 중국, 베트남 등 해외 4개국 6개팀·272명과 국내 합창단 7개팀·261명을 포함해 총 13개 합창단, 533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수준 높은 화음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주요 참가팀으로는 미국의 뉴오렌지카운티 어린이합창단을 비롯해 중국 선양시방송국 어린이합창단, 사오싱 레티안 합창단, 보이스 오브 쑤저우, 홍콩 홀로패밀리 카노시안 합창단, 베트남 빈스쿨원 등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코리아엔젤스어린이합창단, 중원예뜨락 합창단,
새마을지도자서귀포시부녀회(회장 나성순)는 지난 11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지역주민 및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자원순환나눔 실천의 장’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교환의 장 ▲체험의 장 ▲이벤트의 장으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환의 장에서는 알루미늄캔 5kg 이상 또는 폐건전지 2kg 이상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나 섬유유연제로 교환해주는 친환경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중고물품 가져와 서로 교환하며 자원순환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체험의 장에서는 다회용컵 만들기, 안 입는 옷을 이용한 머리띠 만들기, 음식물통 나눔 등 환경을 생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방법을 익혔다. 또한, 이벤트의 장에서는 장구·기타동아리, 가요, 랩 공연을 비롯해 마술쇼와 버블쇼 공연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는 시간이 되었다. 나성순 새마을지도자서귀포시부녀회장은 “이번 행사가 자원순환의 가치 확산에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한 일상 속 탄소중립실천에 부녀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는 7월 13일 자로 5급 승진의결자 1명을 승진 임용하고 임용장을 수여하였다. 오선경 통합돌봄과장은 지난 2026년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전담조직인 통합돌봄과가 신설되면서 상반기 수시인사를 통하여 사무관 승진 의결되었으며,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의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한 후 7월 13일 자로 정식 임용되었다. 이날 서귀포시장 직무대리 김원칠 서귀포시 부시장은 승진자에게 “지금까지 쌓아온 풍부한 복지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복지 수요자와 취약계층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소통하고, 조직 내에서는 협업과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서귀포시 복지의 질을 높이는 중추적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