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5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51억9천만원을 징수해 납기 내 징수율 83.2% 기록하며, 역대 처음으로 80%를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징수율인 78.9%보다 4.3%p 상승한 수치로,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징수율로는 역대 최고치다. 이번 성과는 전년 대비 납기 징수율 1%p 이상 달성을 목표로 ▲디지털 전자고지 도입 납세 편의성 제고 ▲시·읍면동 책임징수제 사전납부 유도 ▲12월 번호판 영치 활동 확대 등 다각적인 징수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디지털 전자고지 도입을 통해 서귀포시는 종이 고지서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난 해 9월부터 구축된 ‘모바일 디지털 전자고지 시스템’을 적극 운영하여 납세자의 납부 편의성을 높였다. 이는 카카오 기반 중심(연락처 불필요)으로 납세자에게 납부 안내 알림과 동시에 납부수단을 제공하여 즉시 납부가 이어질 수 있어 징수율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작용했고, 직장인과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즉시 납부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 세무과와 읍·면·동은 합동 책임징수제를 운영하여 납부 홍보와 지역별 납부 현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전년도
제주시는 2026년 제주가치가 확산되는 문화·관광·체육도시 조성을 위해 총 8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분야별로는 문화 분야 164억 원, 관광 분야 51억 원, 체육 분야 544억 원(본예산 372억, 재배정 83억, 이월액 89억), 도서관 분야 44억 원, 공연 분야에 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먼저, 문화예술 중심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해 총 9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아트페스타인제주, 거리예술제, 한여름밤의 예술공연, 삼도2동 문화의거리 행사, 도립 제주예술단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과 크루즈 관광객, 전국(장애인)체전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청소년 예술 인재 육성을 위한 뮤지컬 아카데미, 창작뮤지컬, 청소년예술제, 청소년합창제 운영과 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에 총 3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 읍면지역 주민을 위한 ‘지역공간 활용,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과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생활 공유공간인 다목적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운영에도 총 8억 1천만 원을 투입한다. 원도심 내 문화·체육·복지 등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 될 시민회관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지난해 12월에 지상층 골조공사를 완료했다.
제주시는 2025년 교통유발부담금 정기분 부과 금액 51억 1,200만 원 중 45억 8,600만 원을 징수해 징수율 89.7%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납세자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함께 교통유발부담금 제도 홍보, 교통유발부담금 납부 안내 카카오톡 알림문자 발송 및 납부독려 전화, 다양한 납세편의 서비스 운영 등 징수율 제고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량 감축을 유도하고 교통환경 개선사업의 재원을 확보할 목적으로 도입됐으며, 연면적 1,000㎡이상(집합건물은 개인지분 160㎡이상) 시설물에 대해 매년 10월 부과된다. 또한 납부기간 내 미납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자동차, 예금 등 재산 압류를 통해 정당한 납세가 이뤄지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년에는 교통유발부담금 55억 200만 원을 부과해 49억 6,100만 원을 징수했으며, 징수율은 90.2%를 기록한 바 있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유발 원인자에게 부과되는 경제적 부담금”이라며, “성실한 납세 문화가 정착되어 제주시의 교통혼잡 개선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2026년 첫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를 원도심 현장에서 개최하며 민생경제 회복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시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간부회의는 1월 7일 오전 10시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열렸으며, 기존의 청사 중심 회의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현장 회의’형식으로 운영됐다. 회의에는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본청 부서장 등이 참석해 실·국별 민생경제 회복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민생경제 회복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가 추진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우선 ‘재정 빠른 집행 TF팀’ 운영을 통해 5억 이상 184개 사업(3,735억)의 신속한 조기 발주와 재정 집행에 집중함으로써 지역경제 자금 순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지역업체 우선 계약을 통해 지역 경제 경기 회복 속도를 높인다. 특히 건설·SOC 등 지역 파급효과가 큰 125개 사업(976억)을 중심으로 상반기 집중 집행을 추진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용담1동 도시재생 5개년 사업(총사업비 224억)과 빈집정비 사업을 통해 생활인프라 개선 및 지속 가능한 원도심 정비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중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충룡 부의장은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을 명확히하여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이 2026년 1월 7일(수) 공포되었다고 밝혔다. 강충룡 의원에 의하면 현재 교육 현장에서는 관련 제도에 따라 학생 인권 신장은 확보되고 있으나, 교육 주체 간 권리와 책임에 있어서는 불균형 심화로 인하여 교원의 교육권은 충분히 보호받지 못해 생활지도와 학습지도에 어려움이 많다고 하였다. 특히 교권 침해와 학부모 민원 남용, 학생의 책임 의식 약화 등으로 교육공동체 간 갈등과 불신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교원의 교육활동 위축과 학생의 학습권 저해 등 학교 운영의 불안정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기존 법령인 「교육기본법」, 「초‧중등교육법」, 「학생인권조례」 등은 개별 주체의 권리 규정에 치중되어 있어, 교육공동체 전체의 상호 책임과 책무를 통합적으로 준수하기에는 부족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교육활동에 중심을 두고 상호 조정과 균형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고,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오늘 교육청에서 공포하게 되었다고 입법배경과 추진과정을 밝혔다. 조례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카지노산업의 투명성과 국제 신뢰도 향상을 위해 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8개 업체를 대상으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제주도는 2026년 상반기 카지노 관리‧감독 계획을 수립하고 전문 카지노감독관을 투입해 주·야간 상시 영업장 점검에 나선다. 감독관별로 전담 카지노를 배정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분야별 집중 점검도 월별로 실시한다. △2월 입장절차 △4월 매출액 △6월 크레딧 △7~9월 자금세탁방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올해년부터는 카드셔플기와 전자슈 점검을 추가해 총 7개 전문 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도내 카지노 8개소의 근로환경 실태를 현장 점검하고, 종사원 2,000여 명을 위한 영업장 근로환경 개선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근로환경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카지노 사업자의 종사원 보호조치 강화 △성희롱 예방 및 마음돌봄 교육 강화 △카지노 영업장 흡연 관리 강화 △사건·사고 보고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카지노 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2025년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등 카지노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관광 회복세를 이끈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을 2026년 새해 첫날부터 공백없이 추진하며성장세를 이어간다. 제주도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통상 연초에 발생하는 행정 준비 기간을 없애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여행업계와 제주를 찾는 단체관광객에게 ‘끊김없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올해 지원책의 핵심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관광객 혜택’과 ‘지역경제 낙수효과’ 동시 달성이다. 제주도는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에게 제주 도착 즉시 사용가능한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지급한다. 단체관광객에게는 여행 경비를 절감해 주는 실질적 유인책이 되고, 지원금은 도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흘러 들어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정책을 단순 관광객 유치 촉진에 그치지 않고,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2026 더-제주 Four Seasons 방문의 해’ 캠페인, 제주여행주간, 팝업 홍보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정책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제주 단체여행을 계획하는 잠재 관광객들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지원대상과 방법, 지원 내용 등은 지난해와 동일한 기준으
제주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제4기 도민참여단’이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위촉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참여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도민으로 구성됐다. 성별과 연령대가 다양할 뿐 아니라 마을활동가, 성평등·안전 분야 활동가 등 각계각층이 망라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폭넓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과 정책 제안,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및 개선 의견 제시,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펼친다. 제주도는 참여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관련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정책 제안 반영 및 활동 성과 공유 등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여성친화도시의 개념과 정책 방향, 도민참여단의 역할과 활동 사례 등을 공유하며 참여단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은 “여성친화도시는 행정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도민의 경험과 시선이 정책에 반영될 때 실현될 수 있다”며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4기 여성친화도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