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작은 소비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와 자립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이 서귀포시청에서 펼쳐진다. 서귀포시는 2월 5일(목) 시청 본관 1층에서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시민과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명절 소비를 통한 중증장애인 고용 및 자립지원에 나설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 행사와 함께 내부 메신저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 추진된다. 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자립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시민과 공직자가 명절 선물 구매를 통해 자연스럽게 ‘가치 있는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홍보 물품은 커피·차류, 장류, 육가공품 등 실용성과 품질을 갖춘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모두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들이다. 행사에는 ▲에코소랑 ▲어울림터 ▲평화의 마을 3개 시설 제품으로, 일부 시설에서는 할인, 추가 증정, 택배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가치와 의미가 시민과 공직자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고용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속
서귀포시는 서귀포치유의숲에서 숲의 가치와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각적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26년 2월 9일부터 특별 이벤트 ‘숲의 향기를 담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을 찾은 방문객들이 젖은 이끼의 향기와 촉감을 직접 느끼는 오감 체험을 통해 자연의 치유력을 경험하고, 그 순간을 SNS에 사진과 글로 공유함으로써 숲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인증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서귀포치유의숲이 자체 개발한 겨울 숲향기를 담은 종이 샤세(방향제)가 선물로 제공된다. 샤세는 작은 주머니나 종이에 향료를 담아 은은한 향기를 퍼뜨리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방문객들이 숲의 향기를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행사 기간은 2026년 2월 9일부터 선물 소진 시까지이며, 현장에서는 산림휴양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체험 인증 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서귀포치유의숲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숲의 향기와 기억을 일상 속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숲의 치유적 가치를 경험하고 공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는 산림청 직접 일자리 사업인 ‘2026년 숲가꾸기 패트롤 기간제 근로자’를 2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선발 규모는 총 7명이며, 산림 정비 현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예초기 사용 및 숙련된 조작이 가능한 자를 자격 요건으로 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6년 3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8개월간 근무하며 서귀포시 관내의 산림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2026년 숲가꾸기 패트롤은 조림지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 내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덩굴 제거와 풀베기, 위험목 제거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작업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또한 기상이변으로 인한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산림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산림 민원을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신속한 산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공정한 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된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으로 산림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4월부터 전국 최초로 클린하우스에 민간대행 사업으로 추진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을 운영한 결과 도시 미관 개선과 신규 수익원을 창출하는 효과를 거둬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5월까지 전 지역의 클린하우스에 민간 의류수거함 철거 후 서귀포형 의류수거함(445개)을 설치하고, 대행사업자(5개 업체)를 선정하여 운영한 결과 2025년 한해 860만 원의 이용료 수익을 거뒀다. 또한 올해 1월에는 의류수거 민간대행 사업자로부터 2026년 의류수거함(445개)에 대한 연간 이용료 1,246만 원을 전액 수납 완료했다.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은 시의 정체성을 담은 돌담과 감귤색의 디자인 및 불법 스티커 부착방지 특수 페인팅을 적용한 의류수거함을 제작·운영하는 의류 수거함이다. 아울러, 서귀포시는 의류 수거 대행업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수거함의 현장 관리 효율을 높이고 있으며, 업체에서는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적 나눔으로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2026년부터는 재활용도움센터(84개소)에서 발생하는 의류를 매각하여 세외 수입원을 발굴하는 사업도 시작하여 의류 자원순환 체계를 보다 다양화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 귀성객 방문에 따른 공중화장실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주요 관광지, 유원지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403개소에 대하여 관리부서별로 오는 2월 20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광지, 도시공원, 오름을 비롯한 자연생태시설 등 시민과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공중화장실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화장실 내·외부 청결상태 ▲편의용품 비치 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용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및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함께 점검할 예정이며, 현장 확인 결과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등 범죄 행위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점검 매뉴얼에 따라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함께 대응할 예정이다. 진은숙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설 명절 시민 및 방문객 등이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수도꼭지, 물내림 버튼 등 이용객 접촉이 빈번한 시설물에 대한 소독도 강화하여 혹시나 모를 전염병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제주시는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예방-대응-복구’ 산림재난 통합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6년 연속 산불 ZERO화를 목표로 산불방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총사업비 30억 8,100만 원을 투입해 내화수림대 조성 기반인 산불안전공간 4개소를 조성하고, 감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산불감시 CCTV 4개소 설치와 산불감시초소 3개소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체계적인 산불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제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상황실)가 지난 1월 20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2월 1일부터는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등 총 94명을 전진배치했다. 이와 함께 산불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불 발생 초기부터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 확산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주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산림생태복원사업(4억 9,300만 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높이고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등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6년 연속 산불 없는 청정도시 실현을 위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산불은 작은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시작돼 소중한 산림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제주시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처리실적 보고서’를 오는 2월 20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자는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을 자체 처리하거나, 폐기물 처리 신고자 등에게 위탁 처리하는 경우 매년 처리실적을 보고해야 한다. 보고 대상은 ▲1일 평균 총 급식 인원 100명 이상인 집단급식소 ▲사업장 면적 200㎡ 이상인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숙박업소 등이다. 보고 내용은 ①사업장 현황 ②2025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및 처리량 ③폐기물 수집·운반·처리방법 ④폐기물 발생억제 실적 등이다. 보고서 제출은 제주시 생활환경과(☎728-3183)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되고, 팩스(728-3159) 또는 전자메일(jhhan1214@korea.kr)로도 가능하다. ‘제주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는 다량배출사업자도 허가받은 수집·운반업체를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을 자원화시설로 위탁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실적
제주시는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 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배출사업장에 대해 연중 체계적인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대기, 폐수, 폐기물 등 분야별로 분산되어 있던 점검체계를 통합해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반복 위반사업장에 대한 관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총 1,140개소로, 분야별로는 ▲대기배출시설 122개소 ▲폐수배출시설 213개소 ▲사업장폐기물 635개소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58개소 ▲기타수질오염원 75개소 ▲소음·진동 배출시설 37개소이다. 주요 추진 방향은 ▲계절·기상 여건을 고려한 취약시기별 집중점검 ▲업종별 배출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점검 ▲반복 위반 및 민원 다발사업장 우선관리 ▲사전 안내·계도를 병행한 예방 중심 점검 등이다. 또한 제주시는 유관부서·관계기관과의 합동점검을 확대하고, 드론과 유해대기 측정차량 등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하는 동시에 배출시설 통합관리 플랫폼을 연계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와 기술지원을 병행해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유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