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자중학교(교장 강문식)는 지난 30일 동홍동연합청년회(회장 이용진), 서홍동연합청년회(회장 허동준)와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 생활지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기반 협력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안전을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책임지는 실질적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안전망 구축 ▲교육문화 협력 확대 ▲위기학생 지원 강화 ▲안전 캠페인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취약 지역 중심 교외 생활지도 강화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 요소 점검을 통한 지역 안전망 구축, 지역 축제 및 행사에 학생 동아리 참여 지원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문화 협력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위기학생 조기 발견 체계 구축과 정서적·사회적 지원을 강화하고, 등굣길 안전 캠페인 정기 추진과 학교폭력 예방 활동 공동 운영 등 안전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이용진 동홍동연합청년회장은 “학생들을 지역사회의 공동 자산으로 인식하고 학교 밖에서도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송악도서관(분관장 고도현)은 내달 18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청소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가치를 실현하고 어린이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도서관 영어 교실 2기’를 운영한다. 영어 교실은 국제학교(BHA) 학생들로 구성된 영어 교육 봉사 클럽 잉글리시 스프라우트(English Sprouts, 회장 김주은, 박하윤)의 재능기부 강의로 진행된다. 수업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편성해 영어 교육과 영어 스토리텔링, 영어 놀이 활동으로 구성되며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운영 대상은 초등학생 1~6학년 25명이며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내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고도현 분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신감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김지혜)은 지난 30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과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2027학년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3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을 선출했으며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전체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교원위원 비율을 확대해 심의위원 36명 중 15명이 참여하도록 구성함으로써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활동 보호 기능을 강화해 보다 전문적이고 균형 잡힌 심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 보호자, 법률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활동 침해 사안 심의 ▲피해 교원 보호 및 지원 권고 ▲교육활동 관련 분쟁 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지혜 교육장은 “이번 교원위원 확대는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충실히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변화”라며 “교육활동 보호의 실효성을 높이고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정책을 통해 신뢰받는 학교문화 조성에 힘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제19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지역사회 내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청사 외벽을 파란빛으로 밝히는 ‘블루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을 실시한다. 매년 4월 2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자폐인의 날’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자 제정되었으며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을 밝히며 연대의 뜻을 전하는 글로벌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이에 동참해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서 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점등 행사를 넘어 자폐성 장애를 ‘치료의 대상’이 아닌 ‘함께 이해하고 존중하며 살아가야 할 다양한 특성’으로 바라보는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청사 외벽을 파란빛으로 밝힘으로써 장애 학생과 그 가족에게는 따뜻한 지지를 전하고 도민에게는 장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확산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교 현장에서도 장애 이해 교육을 강화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차별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생태공원을 따라 핀 분홍 벚꽃길을 걷고, 노란 유채꽃밭에서 쉬며 즐길 수 있는 제3회 예래사자마을 봄꽃나들이 행사가 4. 4.~4. 5. 주말 이틀간 예래생태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봄나들이 행사로, 꽃길 산책을 중심으로 체험·공연·먹거리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사생대회, 꽃나무심기, 봄꽃탐험대, 쿠킹클래스, 바다유리를 이용한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을 운영하며, 불란지마을 밴드와 봄꽃 노래방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하였다. 먹을거리로는 예래온 마을카페(래온빵과 커피, 음료) 및 부녀회에서 행복밥상을 운영한다. 강동우 상예1마을회장은 “이번 예래사자마을 봄꽃나들이는 어린이 사생대회와 꽃나무심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해, 꽃구경과 함께 아이와 어른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 체험행사로 준비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중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유실·유기동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7일까지 집중포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는 겨울부터 초봄 사이 발정과 교미가 이루어지고 봄철에 출산이 대폭 증가하여, 이 시기에 유실·유기동물 개체수가 그 어느때보다 늘어난다. 이에 따라, 개체수 급증 이전, 선제적 집중포획을 실시하여 들개화 및 무리 형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 위협 요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번 집중포획은 유실·유기동물 무리 출몰로 등·하굣길 및 야외활동 시 위협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어린이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중산간지역(안덕면, 대정읍)의 주요 출몰 지역과 민원 다수 발생지역을 집중적으로 포획 추진한다. 포획은 민간 전문 포획업체와 행정 인력이 협력하여 포획틀 및 마취봉 등 장비를 활용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포획을 실시한다. 포획된 유실·유기동물은 즉시 동물보호센터로 이송되어 건강상태 확인 및 보호조치 등 체계적인 관리 후 공고 절차를 거쳐 입양 희망자에게 분양된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중산간지역 유실·유기동물 집중포획을 통해 시민 안전 위협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서귀포시는 지난 3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2026년 찾아가는 청년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직접 선택·기획하면 강사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청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운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자기계발 및 역량 강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진로 탐색, 취업 준비, 금융,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관심사와 진로 방향을 반영한 교육이 가능하며, 소규모 모임이나 커뮤니티 단위 참여도 가능해 보다 실효성 있는 학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총사업비는 2천만 원 규모로, 1개 프로그램당 최대 100만 원의 강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주제와 일정, 장소 등을 청년 수요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함으로써 교육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형식적인 교육을 넘어 실제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서귀포시는 이번 ‘찾아가는 청년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 성장 경로를 설계하고 지속가능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청년의 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서귀포시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4월 12일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인 ‘도서관의 날’이다. 서귀포시는 이날부터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운영하며, 시민들이 도서관을 보다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양진건 제주대학교 명예교수의 인문강연 「제주 유배문화 톺아보기」를 비롯해, 서귀포시문화예술센터와 연계한 패브릭 북커버 만들기, 꽃차 블렌딩, 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매봉도서관에서는 문학작품 속 문장을 필사하고 전시하는 프로그램과 문학 독자 MBTI 체험을 운영하며, 환경을 주제로 한 「지구 읽기 탐험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동부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원화 전시 「자꾸자꾸 웃음이 터져요」와 ‘안트레’ 필사 체험 공간 운영 등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부도서관에서는 문학책 50권 꾸러미 대출 「넉달치 문학」과 함께 「날마다, 도서관」의 강원임 작가 강연을 운영한다. 기적의도서관에서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