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지난 10월 10일(토) 신풍리 풍요정원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천히 걸으며 힐링하고, 기억을 지키는 시간’을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운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마을 내 공원에 코스모스 길과 화산송이 숲길 등 다양한 테마의 걷기 코스가 마련되어, 주민들이 함께 천천히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테마 코스를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함께 걸었으며, 걷기 코스를 완주한 주민들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힐링하는 동시에 일상 속 걷기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치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는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064-760-6125) 하면 된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정신건강의 날(10. 10.)을 맞이하여 지난 10일(토)부터 23일(금)까지 2주간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내 마음 마주해요’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지역 주민들이 가을 하늘 사진 인증, 4행시 짓기 등 친근한 미션에 참여하며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마주하고,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 내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하영걸을락’커뮤니티에서 참여 신청 후, 세 가지 미션[①가을 하늘에 내 마음 보내기(사진 인증) ②‘내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은?’답해보기 ③‘마주해요’ 4행시 짓기]을 모두 수행하고 응모하기를 누르면 된다. 챌린지 성공자 중 추후 추첨을 통하여 6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신체건강 못지않게 중요하지만, 일상이 바쁘다 보면 소홀해지기 쉽다”라며, “이번 챌린지가 주민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표가 되어 건강한 마음을 가꾸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동부보건소 방문간호팀(☎064-760-6137)으로 하면 된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체육회는 지난 12일(월) 서귀포시청 본관 앞마당에서 ‘전국체전 성공 개최 & 공공기관 제주 이전 기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폐회식 등 이번 전국체육대회의 주요 행사가 서귀포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이를 계기로 서귀포 도심과 지역 경제 활력을 더하는 한편, 공공기관 제주 이전을 통해 제주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자는 시민들의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귀포시체육회, 위생·관광 관련 단체, 상공회, 자생 단체 및 범도민지원위원회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과 방문객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1부> 체전 성공 & 공공기관 제주 이전 기원 결의대회 ▲<2부> 거리홍보 캠페인 ▲<3부>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결의대회에서는 대표 시민의 결의문 전달과 함께 각 분야 대표 7명이 참여한 상징적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시민 대표 2명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김희찬 서귀포시장과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에게 전달하며 전국체전 성공적인 개최와 공공기관 제주 이전을 향한 시민들
서귀포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계 안정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100가구를 대상으로 세대당 30만 원씩 ‘월동준비금’을 지원한다.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생계·의료·주거급여 대상자와 2년 이내 한부모가족 월동준비금 지원을 받은 자는 제외되며, 이 중 월동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다음의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순위: ① 자녀 수가 많은 가정 ② 본인이나 자녀 중 장애인 또는 장기 질환자가 있는 가정 ③ 읍·면·동장이 추천하는 가정 서귀포시는 10월 22일(목)까지 대상자를 확정하고, 10월 30일(금)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96가구에 대해 총 2,880만 원을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월동준비금 지원이 다가오는 추위와 겨울철 지출 증가로 이중고를 겪는 한부모가족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의 생활여건과 복지 욕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공 반려견 놀이터 ‘댕댕이 힐링 쉼팡’을 오는 10월 13일(화) 개장한다고 밝혔다. ‘댕댕이 힐링 쉼팡’은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가에 따라 안전한 반려견 활동공간과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2024년 4월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지정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안덕면 상창리 일원 공유지에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소형견과 중·대형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반려견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어질리티 시설을 설치했으며, 주차장과 화장실 등 이용객 편의시설도 갖췄다. 또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인증을 완료해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성을 높였으며, 잔디 및 시설물 정비 등 개장을 위한 최종 준비를 마쳤다. 서귀포시는 개장 후 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리하고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2027년에는 반려견 행동교정 및 교육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배우고 교감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경주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댕댕이 힐링 쉼팡’이 반려견에게는 마음껏
일상 속 작은 친절, 우리가 나누는 봉사 서귀포시 남원읍 송민주 봉사라고 하면 흔히 거창한 활동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진정한 봉사는 일상 속의 사소한 배려로부터 시작됩니다. 며칠 전, 무거운 짐을 든 어르신을 위해 문을 잡아드린 적이 있습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어르신의 얼굴에 번진 미소는 제 하루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처럼 사소해 보이는 행동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제주에는 이웃과 일손을 나누며 서로 돕는 '수눌음'의 전통이 있었습니다. 바다와 오름을 품은 서귀포에서도 이러한 상부상조의 정신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웃의 안부를 묻고, 길을 헤매는 관광객에게 방향을 알려주고,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하는 일들이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에서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드리거나, 홀로 지내는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작은 관심 역시 수눌음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이런 작은 순간들이 모일 때 우리 지역 공동체는 더욱 따뜻해집니다. 봉사는 특별한 사람만의 몫이 아닙니다. 오늘 마주치는 누군가에게 작은 친절을 베푸는 것, 눈을 맞추고 건네는 인사 한마디, 힘들어보이는 사람에게 "괜찮으세요?"라고 묻는 것, 잠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는 지난 6일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노형동주민센터가 체결한 ‘솜뽁살레’ 업무협약에 이은 추가 지원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오는 2029년 4월까지 노형동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연 대외협력이사는 “협약을 통해 맺은 지역사회와의 약속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노형동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드림타워 카지노는 장애인 지원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응원 굿즈 제작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어 추석 명절을 맞아 애월고팡과 나눔냉장고 이용 이웃들을 위한 물품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2026년 복지현안지원사업으로 진행한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의 ‘알 이즈 웰’ 프로그램 전시회 및 종강식을 최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알 이즈 웰’ 프로그램은 제주 사랑의열매의 지원을 받아 2026년 4월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죽음과 삶의 의미를 돌아보며 노년기의 준비를 돕는다. 아라동 지역 50대 이상 1인가구 20명이 참여해 건강관리와 정리수납, 유언장·엔딩노트 작성 등을 통해 삶을 건강하게 가꾸고 마무리를 사전에 준비했다. 이날 종강식에서 참여자들은 자발적으로 소감을 나눴다. 혼자 생활하며 죽음이 막연히 두려웠다는 한 참여자는 수업을 들으며 마음이 한결 나아졌다고 전했고, 처음에는 참여가 내키지 않았다는 다른 참여자는 죽음보다 오늘 하루를 잘 살아갈 수 있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권미애 아라종합사회복지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이 중·노년 1인가구가 삶을 돌아보고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복지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도초등학교(교장 서혜순)는 지난 9일 신산공원에서 열린 ‘제11회 고마로馬문화축제 작은음악회’에 5학년 라온앙상블 단원과 6학년 학생 등 총 24명이 참가해 바이올린과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이날 바이올린 공연에서는 ‘소문의 낙원’과 ‘구름빵’을 연주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으며, 6학년 학생들은 ‘Welcome to the Show’와 ‘그대에게’,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기타로 연주하며 무대를 꾸몄다. 일도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기르기 위해 라온앙상블 자율동아리와 교육과정과 연계한 라라라 악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음악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고, 직접 무대에 서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조천초등학교(교장 김기철)는 지난 6일 교장실에서 4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제주항일기념관 탐방 온라인 퀴즈'를 제주항일기념관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열었다. 이번 온라인 퀴즈는 학생들이 제주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를 탐구하고 그 내용을 다른 학생들과 나누기 위해 개발됐다. 4학년 학생들은 역사적 사실을 스스로 조사하고 이를 퀴즈 문항으로 다시 구성하는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의 역사와 항일 독립운동의 의미를 이해했다. 완성된 퀴즈는 교내 3·5·6학년 학생들과 공유해 제주항일기념관 현장체험학습 자료로 활용했다. 학생들은 기념관 전시 내용과 연계된 문제를 풀며 탐방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역사에 대한 관심을 넓혔다. 이번 기증으로 제주항일기념관을 찾는 다른 학생들도 조천초 4학년 학생들이 만든 온라인 퀴즈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학생들의 학습 결과물이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교육 자료로 이어졌다. 조천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교육으로 기른 역량을 지역 역사 탐구와 배움 나눔으로 연결한 사례”라며, “기념관을 찾는 학생들이 퀴즈를 통해 제주 항일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김성태)는 8일 교내에서 도내 중학생과 교사, 보호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전공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들이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의 학과별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재학생들이 운영하는 각 학과의 체험 공간을 방문해 전공 지식과 실습 내용을 체험하고, 학과별 교육과정과 졸업 후 진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진행된 교육마장과 학과 실습실 견학은 실제 수업 환경과 전문 기자재를 살펴보며 교육마장과 중장비 실습장 등 특색 있는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학과 재구조화 승인 이후 개편된 학과를 중학생과 보호자에게 처음 소개하는 자리이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2027학년도부터 AI농업과, 자영말산업과, AI디자인과, 스마트에너지설비과, 에너지정보통신과 등 5개 학과 체제로 운영하며, 학급당 정원을 20명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소규모 맞춤형 전공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태 교장은 “학과 재구조화는 학생들이 변화하는
제주도서관(관장 강동선)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제주도서관 본관 3층 다목적교육실에서 성인과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10월 책과 사람 – 유지안 웹툰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유지안 작가를 초청해 웹툰 작가가 하는 일과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한 방법 등을 소개하며 웹툰 창작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강연과 함께 나만의 캐릭터를 활용한 네 컷 만화 그리기 체험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직접 이야기를 구성하고 만화로 표현해 보며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의 ‘프로그램 수강신청’ 메뉴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성인과 청소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웹툰 작가의 세계와 창작 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만화를 만들어 보며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