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정방동은 지난 15일(목) 정방동주민센터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방동아카이빙’ 3차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도시와 건축의 변화 속에 담긴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함께 살펴봤다. 이번 보고회는 정방동의 공간과 주민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철재 스페이스 모 대표와 이용규 제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강연자로 참여했다. 이철재 대표는 ‘내가 살아온 도시, 내가 발견한 정방동’을 주제로 강연하며 정방동을 바라보는 시각을 공유했다. 이어 이용규 교수는 ‘근대, 서귀포의 도시와 건축을 바꾸다’를 주제로 정방동 일대의 근대문화유산을 살펴보고,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보존 필요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익숙한 마을 풍경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되짚어 보고, 주민의 삶과 지역 공간을 함께 기록하는 마을기록화사업의 취지를 공유했다. ‘정방동아카이빙’은 정방동의 역사와 생활문화, 근대문화유산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발굴·기록·보존하는 사업으로, 서귀동프로젝트(대표 박재완)가 수행하고 있다.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 자료를 수집·정리해 기록물로 제작하고, 총 네 차례의 주민 결
서귀포보건소는 서귀포시스포츠클럽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시민 건강증진 교육을 지난 10월 15일(목) 운영한 데 이어 11월 5일(목)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귀포시는 분야별 전문인력과 강사를 지원하고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은 참여자 모집과 교육장소 제공 등 교육 운영에 협력한다. 10월 15일(목)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에서 진행된 첫 번째 교육은 성인 지역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식사와 올바른 식품 선택 ▲나트륨·당류·포화지방 줄이기 ▲흡연 및 간접흡연의 건강 영향 ▲금연 실천방법과 생활 속 절주 수칙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어 11월 5일(목)에는 성인 주요 구강질환 예방법과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 및 혈압·혈당 등 건강수치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상태에 관심을 갖고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서귀포시는 지난 15일(목) 서귀포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서귀포소방서, 대천동과 합동으로 대천동 지역 재난취약가구 15가구에 대한 주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노후 형광등의 LED등 교체 ▲누전차단기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및 노후 소화기 교체 ▲가스시설 안전상태 확인 등으로,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하였다. 서귀포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전문 기술을 보유한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매월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찾아 전기·가스시설 점검과 소규모 수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단순한 시설 점검을 넘어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고 안전한 서귀포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귀포시는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과 재난 예방 사업, 지능형 안전시스템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특히, 오는 16일부터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서귀포시는 정신건강·치매안심서비스 강화와 불법 주정차 단속업무 추진을 위해 시간선택제임기제 지방공무원 7명을 공개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1명(라급) ▲치매안심센터 운영 2명(마급) ▲주정차단속원 4명(마급)이며, 모두 주 35시간 근무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분야는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과 사례관리 등을, 치매안심센터 운영 분야는 치매조기검진·치매지원서비스·인식개선사업 등을 담당하며, 주정차단속원은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관련 민원응대 업무를 수행한다. 응시자격은 분야별 관련 자격·경력 보유자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전문요원·간호사·사회복지사 1급·임상심리사 자격과 관련 경력이 필요하다.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사회복지사 1급·작업치료사·임상심리사 자격 보유자, 주정차단속원은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와 1년 이상 관련 경력 보유자가 대상이다. 응시원서는 10월 21일(수)부터 10월 23일(금)까지 서귀포시청 총무과 인사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총무과 인사팀(☎064-760-206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2026 드론라이트쇼 ‘빛나는 서귀포의 밤’ 5회차와 6회차 공연이 10월 23일(금)과 10월 31일(토)에 연이어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총 6회 운영되는 드론라이트쇼의 마지막 두 차례 무대는, 각각 제32회 서귀포칠십리축제 개막 공연과 ‘금토금토 새연쇼’ 폐막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진행된다. 5회차 공연은 10월 23일(금) 20시 40분부터 10분간 칠십리축제장인 천지연폭포 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칠십리축제는 10월 23일(금)부터 10월 25일(일)까지 3일간 열리며, 개막일에는 거리 퍼레이드, 플리마켓&푸드존, 체험프로그램, 가수 이예지·소향의 공연이 이어지고 드론라이트쇼가 개막 첫날 밤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1,500대의 군집 드론은 칠십리축제의 캐릭터인 해순이와 섬돌이가 한라산을 출발해 성산․표선․남원을 거쳐 동지역, 안덕․대정을 돌아 다시 천지연폭포에 이르는 ‘서귀포 칠십리 여정’을 밤하늘에 그려낸다. 마지막, 6회차 공연은 10월 31일(토) 20시부터 10분간 서귀포항 새연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서귀포의 야간 상설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금토금토 새연쇼’는 지난 4월 25일에 개막하여 현재까지 36회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은 오는 11월 1일(일) 오후 3시 (재)제주문화예술재단과 공동으로 전통 창작 공연 ‘청산이를 찾아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청산이를 찾아서’는 전통 연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판굿, 탈춤, 버나, 죽방울 등 전통 연희를 기반으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 마칭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을 선보이는 ‘연희 커넥트 이을’은 사물놀이와 탈춤을 바탕으로 창작 연희극과 XR·AR 기술을 접목하며 전통 연희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젊은 예술인 단체로, 국립국악원 ‘국악 人 프로젝트’와 국립정동극장 ‘청춘만발’ 선정 및 전국 웃다리풍물 경연대회 장원, 정읍국악대제전 최우수상 수상 등으로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예매는 10월 19일(월)부터 10월 31일(토) 오후 5시까지 서귀포시 e티켓에서 진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단위 관객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오현중학교(교장 오만익)는 지난 6일부터 11월 4일까지 학급별로 담임교사와 학생이 함께 식사하는 ‘우리 반, 따뜻한 밥 한 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급식실까지의 이동이나 또래 관계에서 느끼는 심리적 부담으로 급식실 방문을 주저하는 학생, 평소 혼자 식사하는 학생도 학급 구성원으로서 별도의 구분 없이 어울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정 학생을 지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반 전체가 함께하는 자리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4교시를 마친 학생들은 담임교사와 함께 급식소로 이동해 먼저 입장하고, 모두 착석하면 학급 구성원을 위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응원 피켓을 활용한 단체사진을 촬영한다. 이어 담임교사와 학생이 함께 급식을 먹고, 참여 학급에만 제공하는 작은 간식을 나누며 마무리한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함께 사진을 찍고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으며 학교는 프로그램이 끝난 뒤 학생과 교사의 소감을 살펴 향후 운영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오현중학교는 “함께 먹고, 함께 웃고, 채소도 함께, 건강도 함께, 함께 성장하는 우리”라는 메시지 아래 학생 모두가 존중받고 서로 연결되는 학교급식 문화를 만들어
애월고등학교(교장 하성일) 미술특수목적학과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리딩(Reading)‧싱킹(Thinking)‧메이킹(Making)을 주제로 ‘제10회 창송미전’과 ‘제9회 드로잉전’을 개최한다. 2학년 학생들이 주도하는 ‘제10회 창송미전’은 소통과 연결을 주제로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전공 학생 39명이 각자의 시각과 예술적 고민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1학년 학생들의 ‘제9회 드로잉전’은 독서 활동에서 얻은 생각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표현한 소묘 작품으로 구성했다. 개막식은 오는 17일 오후 4시에 열리며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된다. 이어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설명하고 기획 의도를 나눈다. ‘창송미전’은 애월고 미술특수목적학과의 대표적인 정기 전시회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 전시는 학생들에게 창작과 기획 경험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에는 예술적 감수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더욱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서관(관장 강동선)은 오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제주도서관 본관 3층 다목적교육실에서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청소년의 글쓰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을 현명하게 다루는 힘을 기르고, 주체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인공지능과 함께 생각하는 태도를 갖추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바탕으로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배움에 대한 호기심과 즐거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업은 정훈교 작가가 진행하며, 총 3회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내 생각을 만들고, 질문과 주장으로 첫 글 완성하기 ▲주장과 이유를 넘어 근거와 출처로 설득력을 높이는 글쓰기 ▲다른 관점으로 내 생각을 다시 바라보기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프로그램 수강신청’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글쓰기와 발표에 관심 있는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의 글쓰기’를 통해 학생들이 글쓰기와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지선)은 지난 15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서귀포시 지역 초·중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학교장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는 학교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공감·새로운 생각·성장하는 서귀포시교육’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정서 위기 학생에 대한 이해와 감정 지도를 통해 학교장의 교육적 지도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권종희 글로벌NLP코칭아카데미 대표가 ‘뇌 과학 기반 정서위기 이해와 감정코칭’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정서 위기를 겪는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생의 감정과 행동을 살피며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교육적 접근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진 교육시책 공유 시간에는 도교육청의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기초학력 보장 및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운영 등 주요 교육시책의 추진 현황과 학교 현장의 협조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교권과 학생 인권이 존중받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강지선 교육장은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지원이 중요한 만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18세 이하부 학생선수 234명이 32개 종목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4년 제95회 대회 이후 12년 만에 제주에서 개최된다. 도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출전학교 강화훈련비를 지원했다. 대회 기간에는 교육청 상황실을 운영하는 현장 지원단을 구성하여 경기 운영 상황과 학생선수의 건강·안전을 살피고 출전학교를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 학생선수단이 본 대회에 앞서 열린 사전경기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이클 종목에 출전한 송하빈(영주고 3)은 여자 18세 이하부 ▲3km 개인추발 ▲옴니엄 ▲도로개인독주 15km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볼링 남자 18세 이하부 5인조전에서는 남녕고(김우현 3·정준서 3·김은성 2·김철준 1 ·이상협 1·이효진 1) 팀이 호흡을 맞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배드민턴 18세 이하부 혼합복식에 출전한 고성빈(제주사대부고 3)·임현아(제주여고 2) 조 역시 동메달을 추가하며 제주선수단의
제주시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말과 교감하며 심신을 단련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승마 인구를 창출하기 위한 ‘2026년 학생승마 지원사업’을 오는 11월 초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는 사업비 6억 3,780만 원을 투입해 관내 초·중·고 재학생 총 1,870명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참여 인원은 일반승마 1,641명, 학교체육 109명, 재활승마 120명이며, 관내 승마장 14개소에서 승마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강습은 학생들의 수준과 대상별 특성을 고려해 반을 편성한 뒤, 이론교육과 기승 실습(평보·속보 등)을 포함해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개인사정 등으로 강습을 중도 포기한 인원만큼 추가 강습 희망 학생을 재모집해 승마 강습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강습 수료 후에는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포니등급 인증제 시험을 시행하는 등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현재까지 사업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5%가 승마 강습에 대해 ‘좋음’ 이상으로 평가해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상협 청정축산과장은 “이번 학생승마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승마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