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특별기를 운영해 성탄절과 연말 맞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마일리지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항공 여행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마일리지 특별기는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부터 김포~제주 노선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이 가능하도록 마련됐다. 단, 28일은 운항하지 않는다. 특별기 운항 일정은 ▲김포발 오후 6시 55분 ▲제주발 오후 9시 5분이다. 26·29일의 경우 ▲김포발 오전 6시 50분 ▲제주발 오전 9시 10분 오전 일정이 추가된다. 여기에 더해 30일은 ▲김포발 오전 6시 50분·제주발 오전 8시 55분 ▲김포발 오후 12시 20분·제주발 오후 2시 30분 일정 항공편도 추가로 운영된다. 이번 마일리지 특별기의 상세 운항 스케줄과 예약은 12월 10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성탄절 연휴와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의 항공편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수요가 높은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우기로 결정했다”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한국수자원공사 제주지역협력본부(본부장 심과학)는 지난 10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의 생활 지원과 지역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규 사업 대상지 선정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표선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마련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심과학 본부장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해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대한민국해병대ROTC중앙회(사)백록행복나눔(회장 고성룡)은 지난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백록행복나눔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는 가운데, 그 계기를 바탕으로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고성룡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에게 전하고자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서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더맨신사정장강남한복(대표 김병채)은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와이셔츠 100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제주도광역자활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하나로마트는 지난 9일, 제주시농협 본관에서 공익기금 4천만 원과 임직원 성금 3천3백여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시농협 임직원들의 우수리성금 모금과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제주시농협하나로마트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핵심 가치인 상생과 나눔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올해 11월에도 공익기금 3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금번 기부를 통해 2025년 한 해 총 1억 원을 제주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제주시농협은 지난 2024년 2월 제주사랑의열매‘나눔명문기업’ 12호에 가입한 이후 매년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부자원(대표 양영순)은 지난 10일 ㈜서부자원 사무실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서부자원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대학 진학을 앞둔 청년을 위한 대학준비금 및 기초수급자 가구지원, 외도·도평·월산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서부자원 양영순 대표는 지난 2021년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125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발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나눔선도기업 ㈜산굼부리(대표 김대식)는 지난 10일, ㈜산굼부리 사무실 앞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2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산굼부리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천만 원씩 성금을 기탁하며, 기업의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조천읍을 비롯한 제주시 관내 가정위탁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식 대표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돌보는 나눔의 의미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자연으로 얻은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굼부리는 2023년 1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선도기업 9호로 가입했다. 나눔선도기업은 지역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도내 기업들의 나눔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중소규모 법인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3년간 총 3천만 원 이상의 사회환원을 약속한 기업이 가입할 수 있다.
(사)항만물류협회제주(회장 강영근)는 지난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사)항만물류협회제주는 지난해 12월에도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영근 회장은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지원되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제주서부지부(위원장 허진)는 지난 4일, 제주시청 주민복지과에서 지역 아동·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청소년 디딤씨앗(아동발달계좌) 통장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립준비와 미래 역량 강화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허진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싶어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지원되고 있다.
공립아이세상어린이집(원장 고명순)은 최근 공립아이세상어린이집에서 지역사회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631,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어쩌다귤농부기부대작전’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아이들이 어린이집 옆 과수원에서 직접 귤을 수확하고 판매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 고명순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작은 손으로 따고 판매한 귤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경험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립아이세상어린이집은 착한가게 캠페인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올해까지 총 12건, 360,000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제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투명하게 지원되고 있다.
서귀포농협하나로마트(조합장 정기철)는 지난 8일, 서귀포농협 본점에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공익기금 2천4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공익기금은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귀포시 관내 취약계층의 생계비·의료비 등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기철 조합장은 “서귀포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가치인 상생과 협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농협하나로마트는 매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공익기금 및 물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제주도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전액 지원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제주문주란라이온스클럽(회장 강유자)은 최근 제주장애인요양원에서 입소 장애인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40만원 상당 위생용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입소 장애인들의 건강한 위생관리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주장애인요양원을 통해 입소 장애인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문주란라이온스클럽 강유자 회장은 “지역사회가 서로를 돌볼 때 가장 따뜻해진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봉사가 입소자분들의 일상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제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투명하게 지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