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마주협회(회장 조경수)와 제주조교사사무소(소장 강태종), 한국경마기수협회제주지부(지부장 한영민)는 최근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직무대행 박승완) 렛츠런파크에서 '2025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 행사를 갖고 상금 4,212,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20회 제주마(馬)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5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 경주」 상금의 일부를 기탁한 것이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 관계자는 이날 행사 관계자는 “제주 말의 가치가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제주 말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 경주는 1991년부터 시작되어 제주말들의 우수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2013년부터는 지역사회 어려운 경제상황에 활력을 더하고자 상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사)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회장 이미순)는 최근 제주농업기술센터(센터장 문선희)에서 7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고추장, 맛간장, 장아찌, 각종 잡곡 등 8종의 품목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애월고팡과 나눔냉장고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의 소중한 식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순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는 농촌 여성 역량 강화와 지역발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홍권일 그랜드마트 대표는 지난 15일, 청풍경로당에서 이웃사랑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게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지회장 고경남)에서 개최한 백혈병소아암 환아 치료비 마련을 위한 희망나눔축제 바자회 및 일일호프 행사의 개막을 기념하여 백혈병과 소아암을 겪는 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환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홍권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권일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분과실행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야구단(단장 고권진 조합장)이 지난 11일, 농협 본점에서 우승상금 2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야구단이 농협중앙회장배 농축협 야구대회 우승 상금을 기탁한 것으로 제주도 관내 장애인 복지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도니야구단의 우승이 단순한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제주양돈농협은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니야구단은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았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성일레미콘(대표 이숙자)은 지난 12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유, 양상택)가 주최하는 혼디모영 나눔으로 지꺼진 날에서 안덕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편, ㈜성일레미콘은 매년 연말 안덕면과 대정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개보수사업, 밑반찬 나눔사업, 저소득 청소년 용돈지원 등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이숙자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서부지부(지부장 김진삼)는 지난 12일, 한림읍사무소(읍장 고석건)와 한경면사무소(면장 양창철)를 방문하여 8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한돈 ESG지역사회 사회공헌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기탁한 것으로, 한림읍과 한경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삼 서부지부장은 “한돈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돈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제주도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주산 돼지고기를 나누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한림읍민속보존회(회장 김월숙) 회원일동은 지난 9일,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림읍민속보존회가 지난 10월 개최된 제64회 탐라문화제에 참가하여 받은 상금을 기탁한 것으로 한림읍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월숙 회장은 “지역에서 받은 응원을 따뜻한 나눔으로 다시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계승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2월에도 한림읍민속보존회 회원들은 한림읍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주거비·물품지원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회장 장성욱)은 지난 10일, 캐슬렉스제주에서 ‘제5회 제주아너소사이어티 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하고 성금 3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원들이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성욱 회장은 “회원들이 나눔의 뜻을 한마음으로 모아준 덕분에 올해도 따뜻한 정성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기부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07년 12월 설립됐다.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는 2009년 강지언 연강병원 이사장의 1호 가입 이후 활발한 나눔참여를 통해 현재까지 153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