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6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야외주차장에서 ‘제주사랑의열매 사회복지현장 서비스 효율화를 위한 인프라 지원사업 차량분야’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 등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차량 지원사업은 2025년 신규 기획사업 ‘우리제주, 사회복지현장 서비스 효율화를 위한 인프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모 및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심의를 거쳐 22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기관에 전달되어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지언 회장은 “도내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배분사업 전개에 힘쓰겠다”며“앞으로도 제주사랑의열매는 지역 복지현장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과 변화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신규 기획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의 예산 지원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차량지원 외에도 △노후시설 개보수 및 이용자 및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기능보강사업 △직능단체 네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사회복지현장의 복지수요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사회문제 및 사회복지현안을 해결하고자 4억 5천만원 규모의‘2025년 3차 복지현안 지원사업’공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복지현안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내 긴급하고 중요한 복지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5년도에 이미 20개소에 3억2천5십만원의 사업비를 전달한 바 있으며, 더 많은 복지수요에 대응하고 현안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3차 공모를 실시한다. 본 사업은 오는 11월 21일까지 사랑의열매 온라인 배분신청 사이트(http://proposal.chest.or.kr)를 통해 제주지역 내 사회복지활동을 하는 법인·기관·단체 및 시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강지언 제주사랑의열매 회장은 “복지현안 지원사업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사랑의열매가 함께 해결해 나아가고자하며, 제주지역 역량있는 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5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2025년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혜란 제주특별자치도 복지가족국장과 장성욱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장, 이철수 前 아너 소사이어티 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고경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시 낭송, 아너 소사이어티 사업 보고 및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또한 완납 회원들의 핸드프린팅 전달식도 함께 마련돼 뜻깊은 시간을 더했다. 아울러 제주특별자치도·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제주사랑의열매 삼자 간 ‘대학입학 준비금 매칭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학 진학을 앞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자립 기반 마련과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지언 회장은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나눔 플랫폼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더 많은 아너 회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
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 하나로마트는 지난 5일, 농협 조합장실에서 공익기금 7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우 조합장은 “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것이 조합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표선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해 11월에도 공익기금 7백만 원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한라중학교는 지난 달 31일, 한라중학교 중앙현관에서 사랑의 쌀 45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한라나누미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주관한 ‘한라나누미’ 행사에서 한라중학교 학생(학생회장 고유빈)·학부모(학부모회장 전가영)·교직원(교장 김진미)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쌀은 나무와숲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 및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유빈 학생회장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마음을 나누기 위해 함께 참여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미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봉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현숙)는 최근 봉개동주민센터(동장 김형준)에서 고철판매 수익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봉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캔·고철을 수거해 마련한 것으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의지가 모여 의미 있는 기금으로 조성됐다. 기탁된 성금은 봉개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현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개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8일에도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 3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과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하원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대표 김하순)는 지난달 30일, 하원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하원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 회원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하순 대표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여성들이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원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는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JIBS 제주방송(대표이사 사장 정진홍)은 지난 달 30일, JDC 엘리트빌딩에서 '제3회 제주나눔대상 시상식'을 열고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 유공자에 포상을 전달했다. 이번 시상식은 도내 공신력 있고 투명한 포상제도를 통해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나눔 실천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와 유공기관 총 24곳을 선정해 포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진명기 행정부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정엽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이 시상자로 참석해 포상을 수여했으며, 포상을 공동주최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과 JIBS제주방송 정진홍 대표이사를 대신해 참석한 JIBS 제주방송 류화성 콘텐츠기획실장도 현장에서 직접 상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눔실천 유공자 24곳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8곳), 제주특별자치도의장 표창(2곳),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2곳), JIBS 사장 표창(2곳),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2곳),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감사패(8곳)을 수여했다. 도지사 표창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제주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현금·물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형제상사(대표 양진규), 희망나눔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