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복지회(양태원 이사장)는 최근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제주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지역사회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제주복지회가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제주복지회는 故양정규 이사장(국회의원 6선, 대한민국 헌정회장 역임)이 1975년 설립하였으며, 장학금 지급(30여년간 3,465명), 충효상 수여 및 사회복지시설(보육원, 노인복지관)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51년간 총 지원 규모는 36억원에 달한다. 양태원 이사장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활발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제주복지회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성금(누적 6억 5백만원)을 기탁해오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최근 제주도지사 집무실에서‘사랑의열매 2025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배분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의 취지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에너지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내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자체 추천을 받아 총 1,163가구에 난방비 2억5천270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됐으며, 1~2인 가구에는 20만원, 3인 이상 가구에는 30만원 상당을 지원해 대상 가구의 실제 생활 여건을 보다 세심하게 반영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다소나마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지언 제주사랑의열매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랑의
서귀포시내에서 운영 중인 서울아산이비인후과의원(원장 심병수·김종준·조재형)은 최근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이비인후과의원은 2020년부터 매년 연말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5년간 총 5,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선도기업 제6호로 가입해 3년간 총 3,000만 원의 성금 기부를 약정했으며, 같은 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나눔유공자 서귀포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늘천친환경영농법인 양현철 대표는 최근 제주시농협 본점에서 이웃사랑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하늘천친환경영농법인 양현철 대표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취약계층의 생계비 및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현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현철 대표가 회장으로 있는 제주시농협 청년부 또한 지난 12일에도 이웃사랑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모든 성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제주안덕농협하나로마트(조합장 이한열)은 최근 제주안덕농협 본점에서 공익기금 54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안덕농협이 해마다 하나로마트 수익 중 일부를 적립해 조성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한열 조합장은 “지역주민 여러분의 사랑으로 운영되는 하나로마트의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곁을 지키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9일 ‘2025년 제3차 복지현안지원사업 배분금 전달식 및 온라인 수행안내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모금회 나눔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업에 선정된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기관 18개소에 총 277,108,000원의 배분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하고, 이어 온라인 수행안내 교육을 마련하여 선정기관 18개소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수행안내 교육을 진행하였다.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복지현안 지원사업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발생하는 시급한 복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라며 “사회복지 현장 파트너 발굴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랑의열매는 2025년 올해 사회복지현장 복지현안 지원을 위해 3차례 사업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38개소에 총598,570,970원을 지원하였다.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조현준)와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 제주지회(지회장 고광진)는 지난 23일 본부 사무실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를 통해 아동, 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는 지역 내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성금을 전해오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희망2025나눔캠페인’에도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청년부(회장 양현철)는 최근 제주시농협 본점에서 이웃사랑 성금 2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시농협 청년부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현철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에게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 청년부는 지난해 12월에도 이웃사랑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