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길선)는 지난 2일,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한지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외도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외도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길선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돕고자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행복이 가득한 외도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도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에도 이웃사랑 성금 150만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주거환경개선, 독거어르신 밑반찬 배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경목 포레스턴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지난 25일, 제주중학교(교장 강봉석)를 방문해 사랑의 장학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이경목 대표가 모교인 제주중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중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이경목 기부자는 “아이들이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서 우리 미래를 밝게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목 대표는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해오고 있으며, 2021년 12월에는 두자녀의 아동수당을 모아 기부하며 온 가족(이경목‧이지혜씨 부부, 첫째 자녀 이동준군, 둘째 자녀 이동건군)이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24일,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노인복지시설 에덴노인복지센터(센터장 오범규)를 방문해 냉방기기 지원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양돈농협이 도내 노인복지시설 인프라 증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에덴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쾌적한 이용시설 환경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권진 조합장은 “올해 여름은 유독 더울 것이라는 예보가 있는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양돈농협은 코로나19 극복성금 기탁, 행복나눔 릴레이 캠페인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제주양돈농협부녀회, 동호회 등 관련 모임에서도 활발한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24일,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미타요양원(원장 한관희)에서 이웃사랑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고봉석 서귀포지부장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기종 의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탁된 한돈은 미타요양원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고봉석 서귀포지부장은 “몸이 아픈 어르신들이 한돈으로 기운을 차리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의 이웃들을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3,500만원 상당 한돈을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기부하였으며,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최근 월드씨앤에스 사무실에서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을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월드씨앤에스에서 재일제주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고령의 나이로 생계가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지금의 제주가 있기까지 어려운 시절부터 많은 도움을 주신 재일제주인분들에게 감사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타국에서 고령의 나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재일제주인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2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사랑의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064-755-9810)로 하면 된다.
제주‧인포럼(상임대표 김효)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인포럼 회원들이 고령의 나이로 생활이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는 형편이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효 상임대표는 “과거 어려웠던 시절 타국에서 보내주신 재일제주인들의 고향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주가 있을 수 있다”며 “힘들게 생활하고 계신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2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사랑의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064-755-9810)로 하면 된다.
고려페인트 김두연 대표는 지난 23일, 함덕5구경로당에서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두연 대표가 생활이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고령의 나이로 힘든 재일제주인들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두연 대표는 “과거 보내주신 뜨거운 고향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한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조금이나마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두연 대표는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 명예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재일제주인 돕기, 재난재해 특별모금, 연말연시 희망나눔캠페인 등에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2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사랑의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064
제주시 연동 소재 예어린이집(원장 허명숙) 직원 및 원아 일동은 최근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하고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에 동참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예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사들이 재일제주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고령의 나이로 생계가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예어린이집 허명숙 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타국에 계신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집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원아들과 함께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을 위해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산불피해 지원, 코로나19 극복 성금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2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사랑의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