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렌트카 장성욱 대표는 지난 10일, 제주시 도두동 소재의 제주공항렌트카 사무실에서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령의 나이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재일제주인들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고향 방문비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장성욱 대표는“제주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재일제주인 어르신분들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3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사랑의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064-755-9810)로 하면 된다.
고순현(제일농장 회장)·고경준(제일농장 대표) 부자(父子)는 지난 10일, 제일농장에서 재일제주인 돕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재일제주인들의 고향 방문비 및 생계비,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순현 대표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고향의 정을 전해드리고자 했다"며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의 그리움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3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사랑의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064-755-9810)로 하면 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신명환)은 지난 9일, 마라도에서 단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도내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제주사랑의열매 정기기부 프로그램 ‘착한가게’ 대표들로 구성된 착한가게나눔봉사단원 15명이 함께 마라도 해변 일대의 쓰레기 수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명환 단장은 “바쁜 와중에도 아름다운 제주를 보존하기 위해 많은 단원들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봉사단은 우리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랑의열매 착한가게나눔봉사단은 정기기부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기부자 발굴, 환경정화활동, 주요 기부행사 참석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조천라이온스클럽(회장 한창희)은 지난 4일, 조천읍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1,21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조천라이온스클럽에서 회장 이·취임식 행사 축하 쌀화환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창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진흥기업(주)(대표·회장 이철수)은 지난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서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제주도가 어렵던 시절, 먼 타국에서 피땀 흘려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는 고령의 나이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일제주인들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수 회장은 “옛날에 제주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재일제주인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고령의 나이로 힘들게 생활하시는 재일제주인 분들에게 반가운 고향의 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3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사랑의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064-755-9810)로 하면 된다.
서귀포시서핑협회(회장 이종우)는 지난 29일, 서귀포수협에서 서핑대회 운영 수익금 6,76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2019년 서귀포시서핑협회에서 개최한 제주오픈서핑대회 운영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서귀포시 송산동 관내 어려운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우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협회 임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저희의 마음이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서핑협회는 건강한 서핑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2016년에도 쇠소깍서핑대회 수익금으로 쌀을 구입해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해송로타리클럽(회장 덕산 김대환)은 지난 1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사랑의 쌀 5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해송로타리클럽에서 행사 축하 쌀화환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를 통해 관내 시각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환 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제주해송로타리클럽은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가 연중 나눔캠페인 ‘우리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1호 기부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폭염 등 기후위기 상황에 놓인 제주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1호 기부자로 ㈜청봉환경(대표 김남식, 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식 대표는 “폭염으로 인해 어렵게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제주도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될 계획으로, 기부 참여는 ▲사랑의계좌(농협은행 963-17-003420, 제주은행 03-13-004820) ▲ARS전화(060-700-1212/건당 3,000원)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간편결제)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