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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 대상 건강동아리 모집

제주보건소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건강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노형동 주민으로 구성된 건강동아리를 모집한다.




신청은 616()부터 20()까지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3개 팀을 선정하여 오는 930()까지 보건교육실을 활동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건강생활 실천을 목표로 하는 노형동 주민으로 동아리 대표를 포함한 5인에서 15인 이내의 인원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1회 이상, 15회 이상의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활동을 희망하는 주민은 건강동아리를 자율적으로 구성한 후 직접 신청하면 된다.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선정된 동아리에 대해 보건교육실 대관, 활동물품 대여, 우수활동 동아리 인센티브, 동아리 회원 대상 기초건강검사(혈압, 혈당, 체성분측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보건소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728-8724)로 문의하면 된다.

 

강창준 건강증진과장은 건강동아리를 통한 주민 주도형 건강 프로그램 운영이 주민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노형동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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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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