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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제주사랑의열매, ‘2025년 통합 간담회’ 개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6월 26일(목) 제주바다만찬씨갤러리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배분분과실행위원회·평가지원단 통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주사랑의열매 배분분과실행위원회, 평가지원단 각 위원회 소속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배분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배분사업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 제주사랑의열매 배분사업 추진현황 공유 △ 각 위원회의 활동사례 및 개선점 논의 △ 위원회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제언 등 의견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위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사랑의열매 배분사업을 추진해 나가는데 공동의 책임과 역할을 확인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안을 함께 고민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종헌 제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처음으로 기획하게 된 배분사업 위원회 간 통합간담회가 우리제주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제주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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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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