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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제주사랑의열매, ‘2025년 통합 간담회’ 개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6월 26일(목) 제주바다만찬씨갤러리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배분분과실행위원회·평가지원단 통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주사랑의열매 배분분과실행위원회, 평가지원단 각 위원회 소속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배분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배분사업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 제주사랑의열매 배분사업 추진현황 공유 △ 각 위원회의 활동사례 및 개선점 논의 △ 위원회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제언 등 의견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위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사랑의열매 배분사업을 추진해 나가는데 공동의 책임과 역할을 확인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안을 함께 고민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종헌 제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처음으로 기획하게 된 배분사업 위원회 간 통합간담회가 우리제주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제주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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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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