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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강경철 주무관,‘건축사 ’최종 합격

제주시 한경면에 근무 중인 강경철 주무관(7)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2025년도 1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강경철 주무관은 바쁜 공직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학습을 병행한 끝에 평균 8%대의 낮은 합격률을 보이는 국가전문자격시험인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특히, 실무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기시험까지 통과한 이번 합격은 전문성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실무형 인재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강 주무관은 야간과 주말을 활용해 공부하며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건축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창철 한경면장한경면사무소에서 건축사를 배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부서 내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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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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