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30일 서귀포시청 제1청사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포상수여자 및 가족, 동료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서귀포시 포상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 시민과 공직자 등 총 121명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모범·우수공무원 11명, 중앙부처 표창 7명을 비롯해 시민과 공직자 80여 명에게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서귀포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공직사회에 귀감이 된 정부·도 모범공무원 및 우수공무원 11명이 표창을 전수받았으며, 기관 표창으로는 서부보건소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과 감염병 매개체 감시·진단·방제사업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보건복지부장관 및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이어 서귀포시 시민기자단 김태현 단원을 비롯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민간인과 시정 운영에 기여한 공직자에게 도정·시정 유공 표창이 전달됐다. 또한, 시정홍보 및 지방세정평가, 세외수입 징수, 교통문화 개선 활동 등 각종 부서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부서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어 일선 현장에서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귀포시는 2026년 1월 1일 오전 8시 서귀포시 충혼묘지에서 신년참배를 거행한다. 신년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2026년 새해 서귀포시민 모두의 무사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되며,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하여 위성곤 국회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서귀포시 보훈·안보단체장,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매년 충혼묘지 예초와 환경정비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의 충혼묘지 안장과 배우자 합장을 위한 비석 설치비를 지원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12지역(대표 남당 현승필)과 서귀포중앙로타리클럽(회장 고영화), 서귀포칠십리로타리클럽(회장 한순자), 남제주로타리클럽(회장 김광연), 서귀포불로초로타리클럽(회장 이복순), 서귀포광장로타리클럽(회장 김철우), 서귀포상상로타리클럽(회장 고옥순) 등 6개 로타리클럽이 서귀포시 충혼묘지에서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경의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7개 단체의 회원 80명은 묘비를 닦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정성 어린 봉사활동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능구 양문봉 총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2026년 ‘농어업인 경영 안정 및 경쟁력을 갖춘 1차 산업 기반 조성’을 목표로 4개의 전략과제와 21개의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농‧수‧축산 392개 사업에 2,31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재원별로는 국비 756억 원, 도비 1,192억 원, 융․자담 362억 원이다. 친환경농정 분야는 ‘안정적 농업 생산 기반 조성으로 활력 넘치는 농업·농촌 실현’을 위해 42개 사업에 535억 원이 투입된다. 농업인 복지증진과 후계농업 인력 육성을 위해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농업성공대학, 영농정착금 지원 등 12개 사업‧56억 원 지속가능한 농업 확산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친환경·GAP 인증,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농업 재해 복구 지원 등 21개 사업‧71억 원 농지 경자유전 실현과 농촌 관광 증진을 위해 농지이용 실태조사, 농어촌민박 서비스 안전교육 지원 등 3개 사업‧4억 원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배수개선, 밭기반정비사업, 저수조 정비 사업 등 6개 사업‧404억 원 등이다. 감귤유통 분야는 ‘디지털 과학영농 확산 및 생산·유통혁신 고도화를 통한 가격안정화’를 위해 71개 사업에 756억 원이 투입된다. 농산물 유통망 다변화와 스마
제주시는 ‘2026년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30일 시장 집무실에서 공수의사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각 읍면 축종별 공수의사 17명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길고양이 중성화수술(TNR) 전문 동물병원 13개소와 유실·유기 동물의 보호·치료 지정 동물병원 10개소 대표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제주시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타 시·도에서 지속 발생함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차단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각 읍·면에 배치된 공수의사와의 협업을 통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예찰과 소독 등 체계적인 방역 지도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과 소음 문제 해소를 위해 중성화수술(TNR)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동물병원을 지정했으며, 휴일·야간에 발생하는 유실·유기 동물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여 긴급 치료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가축전염병 예방은 축산농가의 생계와 시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과제”라며, “공수의사와 전문 동물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방역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12월 31일(수) 집무실에서 2025년 4분기 동안 적극적인 시정 홍보로 시민 참여를 이끈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를 시상했다. 최우수부서에는 교통행정과(과장 김태완)와 일도2동(동장 강경임)이 선정됐다. 우수부서는 경제소상공인과(과장 김기완), 삼양동(동장 김태균)이 뽑혔으며, 장려부서는 주민복지과(과장 한명미), 감귤유통과(과장 양정화), 노형동(동장 고광수), 오라동(동장 강리선)이 각각 선정됐다. 홍보 MVP는 제주시 유튜브와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시정 홍보 첨병 역할을 한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3명이 수상했다. 문정현 주무관(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지원단)은 공식 유튜브 ‘햄실텐데-다목적생활문화센터’ 편에서 인턴 역할을 맡아 댄스스포츠와 난타를 온몸으로 소화하며 다목적생활문화센터의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친근하게 전달했다. 이슬 주무관(기후환경과)은‘햄실텐데-제주시새활용센터’ 편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쇼호스팅을 선보이며 새활용 제품과 센터의 기능‧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했다. 주미현 주무관(상하수도과)은 시정소식지 열린 제주시 ‘동행제주’ 코너에서 ‘개인오수처리시설 관리체계-전국이 주목하는 제주시의 지하수 보호 시스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올해 1월부터 12월 29일 현재까지 불법 미신고 숙박시설 46개소를 적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27개소)보다 70% 증가한 수치다. 자치경찰단은 불법 미신고 숙박업으로 인한 관광객 안전 위협을 차단하고 건전한 관광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했으며, 특히 관광객이 집중되는 여름철 성수기인 7월부터 9월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해 24개소를 적발했다. 단속 결과, 일부 업소는 단기임대업을 가장해 불법 숙박영업을 하며 1박 평균 10만 원, 많게는 38만 원까지 숙박요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업체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일원 건물 2개소를 이용해 약 4년 10개월간 불법 숙박영업을 지속하며 약 8,500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B업체는 애월읍 소재 건물 2개 동을 활용해 약 10개월간 불법 숙박영업을 하며 약 9,700만 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위반자들은 주로 단기임대 홍보 플랫폼에 숙소를 등록한 후 통상 6박에서 1개월 이내의 단기 임차인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영업하는 단기임대업을 운영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숙박업과 동일한 형태로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치경찰단은 최근 대규모 숙박영업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은 동홍초등학교가 연말연시를 맞아 ‘찾아가는 보훈’ 활동의 일환으로 참전유공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홍초등학교는 12월 30일 서귀포 보훈회관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자체 수익활동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150만 원을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공동체가 직접 보훈 현장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배태미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장은 “미래 세대가 보훈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으로 이어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전달된 기부금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산업 발전과 숙련기술의 전승에 기여한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명장’을 선정하고, 30일 명장 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올해 명장으로는 ▲건축설비 분야 이영호 ▲제과·제빵 분야 김철곤 ▲건축시공 분야 조환진 씨가 선정됐다. 이들은 15년 이상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한 높은 기술 완성도와 독보적인 숙련기술을 산업현장에 적용해 지역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기술 연마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 진로 특강, 기술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기술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온 점도 높이 평가됐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명장 증서와 함께 사업장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명장 현판이 수여됐으며, 숙련기술 발전을 위한 기술장려금 1,000만 원이 5년간 분할 지급된다. 이날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열린 증서 수여식에는 명장 가족과 ㈔제주도명장회 오운자 이사장을 비롯한 선배 명장들이 참석해 후배 명장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오랜 시간 한길을 걸어온 명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최고의 영예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영훈 지사는 “선정된 3명의 명장을 비롯해 제주의 빛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2025년 하반기 공직자 퇴임식’을 열고, 평생을 도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퇴직 공무원들의 발자취를 기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정재철 부이사관을 비롯한 60명의 공직자가 20여 년에서 40여 년에 이르는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로운 퇴직을 맞이했다. 퇴임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정부포상 수여, 퇴직자 축하 영상 상영, 오영훈 도지사 격려사, 퇴직 공무원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빛나는 공직 생활을 걸어온 여러분의 발자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제주 사회는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인생 2막을 잘 설계하기를 바라며, 제주도정의 비전과 과제를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지혜로 늘 함께해 달라”고 덧붙였다. 퇴직자를 대표해 퇴임사를 한 신은재 지방서기관은 “1991년 제1기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임명된 이후 34년간 어려움과 위기에 놓인 분들이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음의 불을 꺼주는 소방관이라는 사명을 가슴에 품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왔다”며 “명예로운 퇴임을 맞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2025년 하반기 정기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국가 사회 발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수여식은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정부포상 및 도지사 표창 수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와 가족,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의미 있는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3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으며, 도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과 단체 36명에게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이 수여돼 총 3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수상 분야는 제주 관광 활성화, 탄소배출권 확보, 지역사회 안전 강화, 제주해녀 문화 가치 확산 등으로, 제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다양한 공로가 포함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여러분의 활동이 있었기에 제주 공동체가 그 어느 해보다 빛날 수 있었다”며 “갈등을 조정하고 상생의 길을 열어준 분들, 성장기업 육성과 일자리 확대, 노인 인권 보호와 새로운 봉사 모델을 만들어준 모든 수상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