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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한경도서관, 북큐레이션으로 독서 감성 자극

애월·한경도서관은 매월 다양한 주제에 맞춰 그림책을 선별해 소개하는 북큐레이션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북큐레이션은 사서가 매달 정한 주제에 따라 그림책을 선별·소개하는 독서 지원 서비스로, 독자들이 수많은 책 속에서 손쉽게 책을 고를 수 있도록 돕는다.


두 도서관은 매달 새로운 주제에 따라 그림책을 선정하여 1 비에 전시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애월도서관은달로 보는 그림책을 주제로 1층 로비에서 큐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7월의 테마는 무더위를 날릴 수박이다. 이어서 8생일’, 9마법’, 10지구’, 11소원’, 12크리스마스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주제로 큐레이션이 예정돼 있다.


한경도서관은 달마다 그림책이라는 이름으로 매달 약 200권의 주제별 그림책을 선별해 3권씩 70여 개의 책꾸러미로 구성한다.


이용자는 기존 1인당 대출 가능 권수에 더해 꾸러미 하나를 추가로 대출할 수 있다. 7월의 주제는세계, 다양한 나라와 문화를 담은 그림책이 소개된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주제별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들의 상상력이 확장되고 가족 간의 소통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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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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