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22일,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도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갖고 3천만원 상당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양돈농가 대상 축산환경개선 교육 및 냄새저감 실천 결의대회’와 함께 진행된 것이다. 이날 기탁된 한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도내 푸드뱅크‧푸드마켓을 비롯한 사회복지 시설‧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 “우리 한돈이 그늘진 곳에 있는 이웃들의 건강한 식사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한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1호 단체 기부자로 참여하며 1,700kg의 한돈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미숙 제주시 복지위생국장은 지난 21일, 제주시청 복지위생국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미숙 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미숙 제주시 복지위생국장이 기부한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시작으로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송재호‧위성곤‧김한규 국회의원, 강병삼 제주시장, 이종우 서귀포시장, 제주도의회 김대진 부의장, 이승아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김기환 제주도의회 의원,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까지 나눔리더 가입에 동참하며 제주도정과 의정의 자발적인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직무대행 이경호)가 주최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가 공동주관하는 ‘제4회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의 선정기관 35개소가 전문 멘토단과 함께 사업의 발전적인 방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비 5억원과 성과관리 비용 1억원을 더해 총 6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제4회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은 지난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도내 비영리시설 및 단체,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모집하고 심사를 통해 총 35개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기관은 아동‧청소년부터 노인, 장애인, 위기여성, 노숙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인식개선, ▲지속가능한 사회적 자립, ▲공동체단위 돌봄 안전망 강화 등 다양한 복지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공모사업 시행에 앞서 선정사업을 돌아보고 고도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의 특별강의로 시작을 알린 이번‘제주 복지 Level up! 워크숍’은 지난 3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선정기관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외 비영리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직무대행 강사윤) 임직원일동은 지난 16일, 제주대학교병원 소회의실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2,336만 8,93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대학교병원 전직원 1,800여명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사윤 제주대병원 병원장 직무대행은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다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대학교병원 직원일동은 2013년부터 매년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주대학교병원 직원들이 기탁한 성금은 1억 4천 8백만원을 돌파했다.
고경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제일농장 대표)이 ‘시와 나눔Ⅱ’ 시화전 수익금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하기로 했다. 고경준 아너는 지난 15일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모네의화원(대표 김성준)’에서 진행되는 ‘시와 나눔Ⅱ’ 시화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고경준 아너가 기탁한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의 긴급한 생계‧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경준 아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분들과 교감하고자 나눔이 함께하는 시화전을 준비했다”며 “잠시 멈춰 따뜻한 시선으로 주위를 살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경준 아너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51호 회원으로, 지난해에도 시화전 수익금 1,004만원을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스완스라이온스클럽(회장 강희경)은 지난 15일, 한솔주간활동센터(센터장 윤은희)에서 장애인들의 생활환경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2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스완스라이온스클럽은 간호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이번 성금은 한솔주간활동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희경 회장은 “장애인들의 하루하루에 조금이나마 행복이 더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연동 소재 플라워카페 모네의화원(대표 김성준)은 지난 15일, 매장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모네의화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모네의화원은 지난해 3월에도 매장에서 진행된 나눔 주제의 시화전에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시화전 기간동안 발생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한 바 있다. 김성준 대표는 “우리 동네에 나눔의 향기가 가득 퍼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일(대표 이숙자)은 지난 14일, 안덕면사무소(면장 송창수)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64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서일은 2013년부터 11년째 안덕면·대정읍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서일 소재지인 안덕면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2곳과 장애인단체 1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숙자 대표는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우리 주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제주특별자치도 복지가족국장은 지난 14일, 제주도청 복지가족국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제주 나눔리더’ 125호로 가입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강인철 국장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민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기부에 앞장서는 나눔리더들이 더욱 늘어나 소외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국장이 기부한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시작으로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송재호‧위성곤‧김한규 국회의원, 강병삼 제주시장, 이종우 서귀포시장, 제주도의회 김대진 부의장, 이승아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김기환 제주도의회 의원까지 나눔리더 가입에 동참하며 제주도정과 의정의 자발적인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서귀포시 중앙동 소재 중문동부조명(대표 박형건)은 최근 매장 앞에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중문동부조명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앙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형건 대표는 “우리 이웃들의 마음에도 환한 빛이 들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최근 남원농협 본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남원농협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농협의 사회적 책임이행활동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지역내 사회복지기관과 경로당에 쌀과 난방비 지원 상품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문일 조합장은 “우리 하나로마트에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을 다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남원농협은 지역상생가치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농협은 지난해 6월에도 「남원농협 50년사 출판기념회 및 농업인 조합원 한마음대회」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을 사회에 환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회장 김병준) 여성 고액기부자 모임 ‘W아너 소사이어티(총리더 송주온)’는 지난 9일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에서 ‘김만덕 사랑의 쌀’ 55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W아너 소사이어티 전국리더들이 제주지역 워크숍을 기념해 W아너 소사이어티 회비로 마련한 것이다. 이는 김만덕기념관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W아너 소사이어티 송주온 총리더는 “아름다운 제주지역에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W아너 소사이어티는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여성이 이끄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출범된 여성 아너 회원들의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