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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 숲‘멍때리기대회’선수 참가 신청

서귀포시는 20255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613일부터 617일까지 개최하며 축제의 하나로 멍때리기 대회617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ESG for 2025’원년의 해로 모든 행사에 ESG 경영을 도입·실천 운영을 강조한다.

 

2021년 처음으로 열린웰니스 숲 힐링 축제는 미국 워싱턴 포스트, CNN다큐멘터리, 요미우리TV, KBS다큐멘터리 3일 등 해외·국내매체에 앞다퉈 보도했으며, 펜데믹 시절 온 국민을 위한 웰니스 콘텐츠를 인정 받아 2021년 한국 관광의 별(본상)에 선정되어 산림휴양·치유 명소로 우뚝 섰다.


제주도·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2021년 이후 세 번째로 초청 개최되는멍 때리기 대회‘ESG for 2025’를 기념해 지난 대회보다 참가 규모를 기존 40팀에서 올해는 60(1팀당 최대 3명 참가)으로 확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멍때리기 대회는 실제로 번아웃을 경험한 시각 예술가 웁쓰양의 <도시놀이개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이며,‘과연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은 시간낭비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참여형 퍼포먼스 작품이다.

 

혼자만 멍때리는 것이 불안하다면 다같이 모여서 하면 어떨까라는 발상으로 시작된 멍때리기 대회는 초경쟁 현대사회에서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가치를 일깨워 주고 있다.

 

이제 단순한 대회를 넘어, 번아웃과 스트레스로 지친 우리에게 진정한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멈춤을 제공하기 위해 초청 마련된 이색적인 웰니스 숲 힐링 행사에서는 숲의 향기와 녹색 풍경, 새소리 등으로 실제로 참가자 모두가 저절로 멍때리게 되는 경험을 했다고 평가를 받았다.

 

산림휴양관리소 관계자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 서귀포 치유의 숲은 기존 숲의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며, 이용객 수를 제한하는 등 환경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고,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무장애나눔길 등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회 참가도 가능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포용성을 강화한 대회 및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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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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