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이미정)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엄마와 아기가 함께 육아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하반기 엄마모임」을 8월 18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엄마모임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중 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엄마와 아기의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엄마들 간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 및 상호 지지를 통해 양육 자신감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5주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엄마가 된 후의 변화와 경험 나누기 ▲아기와 함께 건강 간식 만들기 ▲엄마와 함께하는 그림책 놀이 ▲오감놀이 ▲육아 경험과 고민 나누기 등 엄마와 아기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매회 육아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서로 공감하고 지지하는 시간을 마련해 엄마들 간 지속적인 교류와 관계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엄마모임을 통해 육아라는 공통의 경험을 가진 엄마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힘이 되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엄마와 아기가 함께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엄마모임에서 99%의 높은 만족도를 보
서귀포시는 자원선순환 환경 선도를 위해 EPR(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시스템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폐형광등, △폐건전지, △종이팩류, △복합재질 필름, △폐가전제품 등 5가지 품목의 수집 효율을 적극 높이고 있다. 시는 2026년 7월 기준 EPR제품 수거량은 총 1,391여톤에 이르며, 3년 동기 평균 대비 3% 증가율을 보였다. 품목별로는 △폐형광등 11.7톤, △폐건전지 13.4톤, △종이팩류 29.7톤, △복합재질필름 607.1톤, △폐가전제품 729.5톤을 수거하였다. 수거되는 EPR품목의 재활용처는 폐형광등은 수은 제거 후 유리 원료로, 폐건전지는 금속파우더 및 고철로 재활용된다. 또한 종이팩은 화장지로, 복합필름류는 열분해 후 재생유의 원료가 되고 있다. 특히, 폐가전제품은 선별파쇄 후 고철 및 플라스틱 원료로 사용된다. 폐가전 중 소형 폐가전은 시에서 운영중인 84개 재활용도움센터로 가져오면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다. “EPR제도”란 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로, 제품 생산단계에서부터 제품 사용 후 폐기시킬 때 일정량의 재활용 의무를 부여하고 책임을 지게하여 폐자원 재활용 운영
서귀포시와 서귀포시협약인증습지도시등 지역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김재종, 고권우)는 지난 18일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제2기 어린이 습지탐사대’ 대원 15명을 대상으로 식물 표본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식물 표본 제작은 지난 5월부터 하논습지를 무대로 활동해 온 어린이 습지탐사대의 핵심 생태 교육 과정이다. 탐사대는 관내 10개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동안 총 4차례 현장 조사를 펼쳤다. 대원들은 하논습지 일대를 누비며 새·곤충·양서파충류 등 동물상 관찰은 물론, 노랑꽃창포, 골풀, 송이고랭이 등 다양한 습지 식물의 생태를 조사하고 기후변화가 습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실습에서는 지난 7월 현장에서 직접 채집해 각 가정에서 건조시킨 습지 식물을 활용하여 영구 보존이 가능한 식물 표본을 제작했다. 완성된 표본은 습지 생물종의 장기적인 보존 및 관찰을 위한 기초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식물 표본을 제작해보며 생물다양성과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향후 해외 어린이 습지탐사대와의 글로벌 교류 활동 등을 지속 추진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지난 8월 8일과 15일 양일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태·예술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감귤 탁본 테라코타 액자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대표 작물인 감귤의 생태적 특징을 직접 관찰하고 아이들이 흥미롭게 도예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4회차에 걸쳐 초등학생 36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세계감귤전시관에서 다양한 감귤나무를 직접 관찰하고 향을 맡으며 생태일지를 작성하였다. 이어 문화공유공간 월라로 이동해 채취한 자연물을 흙판에 찍어내는 탁본 테라코타 액자 체험을 진행했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 전원이 만족(매우 만족 89%, 만족 8%, 조금 만족 3%)을 표해 박물관 특화 융합 교육으로서 전문성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여 아동과 학부모들은 “박물관의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체험이었다”며 지속적인 운영과 유사 프로그램의 확대를 요청했다. 감귤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감귤박물관만의 정체성이 담긴 생태·예술 융합 교육을 통해 지역 자원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박물관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교육
광복절 연휴 기간 제주 전체 관광객 증가폭보다 서귀포시 공영관광지의 관람객 증가폭이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공영관광지 7개소를 찾은 관람객은 6만2,16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9,906명보다 1만2,260명(24.6%) 증가한 규모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같은 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을 23만2천명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 광복절 연휴 22만4,342명보다 3.4%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제주 전체 관광객 증가율이 3.4%인 데 비해 서귀포시 공영 관광지 관람객 증가율은 24.6%로 약 7.2배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특히 공영관광지 관람객은 제주도민을 제외하면 6만547명으로, 제주 입도객 23만2천명의 26.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영 관광지별로는, 중문대포 주상절리대가 2만3,069명으로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았으며, 이어 천지연폭포 1만6,884명, 정방폭포 1만1,519명, 천제연폭포 6,11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상절리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9% 증가했고, 천지연폭포는 27.8%, 정방폭포는 18.6% 증가하는 등 서귀포를
서귀포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고 위반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사흘간 위반 빈발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직접 주차하지 않더라도 주차구역 진입을 막거나 물건을 쌓아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도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이나 진입로에 차량을 세워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주차구역이나 진입로에 물건을 쌓아 이용을 어렵게 하는 행위 등 시민들이 놓치기 쉬운 위반사항을 현장에서 안내하고 예방 중심의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관내 민원 및 주차위반이 빈발하는 지역 6개소를 순회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상태와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주와 시민을 대상으로 이용수칙을 안내했다. 주차구역 선이 지워지거나 표지판이 훼손되는 등 관리상태가 부적정한 구역에는 시설주에게 현장 안내와 함께 문서로 시정을 요구했다. 또한 장애인주차표지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차량이 확인된 2개소에 대해서는 즉시 이동하도록 현장 계도하고, 점검시설 6개소에는 홍보 현수막을 설치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서귀포시는 2026년 하반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서귀포시노인복지관 2학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이고 프로그램은 44개로 △가요교실 △건강체조 △웰빙댄스 △스마트폰활용 등이 있으며,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내 인생 책 한권 쓰기 △필라테스가 편성되었다. 신청모집은 2026. 8. 25.(화) ~ 26.(수) 이틀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귀포시노인복지관 방문접수로 이루어진다. 회원이면 회원증을 지참하시고 신규회원 및 미등록 회원의 경우 신분증 및 증명사진을 지참해야 한다.(사진이 없는 경우 복지관에서 회원증 사진 촬영 지원) 1인 최대 2개 프로그램까지 신청가능하며 가요교실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정원수 초과 신청된 프로그램에 한해서는 9월 1일(화) 온라인 추첨제를 통해 참여자를 선발하고 개강일은 9월 9일(수)이다. 프로그램 참여 및 시설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서귀포시노인복지관(전화 064-738-3566 *주소: 서귀포시 서호남로 19-42)으로 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복지관이 어르신들에게 배움과 만남의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이 되
서귀포시는 위기가구의 초기상담 과정에서 학대, 폭력, 방임 등 안전 문제나 정신건강 문제가 함께 나타나거나,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해결이 쉽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난도 통합사례관리는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초기상담 후, 개입이 필요한 가구를 의뢰받아 추진된다. 1개월 이상의 중장기적 개입과 지속적인 상담·모니터링을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연계한다. 현재 서귀포시에는 6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배치되어, 대상자와의 상담을 통해 복지욕구와 위기상황을 파악하고,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해 공공·민간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 76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했으며, 주 1회 방문 상담으로 복지욕구와 위기요인을 파악해 대상자별 맞춤 서비스 456건을 연계했다. 특히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정신과 전문의, 교수,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을 슈퍼바이저로 위촉하고, 매월 1회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및 민간 복지기관 담당자와 함께 심층 슈퍼비전을 실시하여 사례별 자문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일수록 한 가지 복지서비스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서귀포시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정방동 마을공유공간 「정방사랑방」에서지역주민의 문화·여가 활동 지원과 주민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주민동아리 프로그램을 8월 18일(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지역의 복지욕구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생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서 사업 수행을 맡아 마을공유공간 조성 및 운영, 주민 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 주민동아리는 8월 18일부터 11월 7일까지 정방동을 비롯한 서귀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총 12개 동아리가 주 1회(총 10회)씩 학습과 친목을 다지는 주민 주도형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주민 욕구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비건요리교실’과 ‘줌바댄스’를 신설하고, 글쓰기 동아리 ‘나도 작가’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주민들의 문화·여가 참여 기회를 한층 확대했다. 하반기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공모형 7개(▲시나브로(기타) ▲정방 뜨개모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조성배) 연극·영화 동아리 ‘창조’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경남 밀양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본선에서 단체상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예선을 거쳐 선발된 21개 고등학교 대표 연극팀이 참가했다. 제주 대표로 무대에 오른 ‘창조’는 제주4·3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연극 ‘고요속의 외침’을 선보이며 작품의 완성도와 학생들의 연극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특히 학생들은 제주4·3의 역사와 아픔을 연극으로 풀어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과 관객들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넓혔다.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통해 제주의 역사를 전국 청소년들과 공유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송준한 지도교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학생들의 무대를 통해 제주4·3의 역사와 아픔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느꼈다”며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전국 무대에서 결실을 맺어 기쁘고,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학교 현장에서 연극과 교육 연극을 경험할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배 교장은 “전국의 우수한 학교들과 함께한 무대에서 제주 대표로 입상하고 제주의 역사를 알린 학생들이
서귀포중학교(교장 한상희)는 지난 13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참가해 중등부 금상(전체 3위)을 수상하며 4년 연속 금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창단 6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서귀포중학교 교악대 ‘윈드 하모닉스’는 이번 대회에서 다카기 토코(Toko Takagi) 작곡의 행진곡 ‘Blue Sky’와 야기사와 사토시(Satoshi Yagisawa) 작곡의 자유곡 ‘Like the Eagle, We Soar and Rise’를 연주했다. 학생들은 정교한 연주와 조화로운 화음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에도 꾸준한 연습을 이어가며 서로 호흡을 맞추고 하나의 음악을 완성해 온 결과로 의미를 더했다. 서귀포중학교는 올해 창단 60년을 맞은 교악대의 전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4년 연속 전국대회 금상을 수상하며 꾸준한 성장과 경쟁력을 보여줬다. 한상희 교장은 “무더운 날씨와 연습 과정에서 마주한 어려움을 묵묵히 이겨낸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
한림중학교(교장 김철준)는 18일 2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황금랍스터’ 특별급식을 제공했다. 이번 특별급식은 개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학교생활의 시작을 알리고 특별한 급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는 셰프를 초청해 랍스터를 현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는 방식으로 급식을 운영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별급식을 맛본 3학년 학생은 “학교 급식으로 랍스터를 먹으니 정말 특별하고 행복하다”며 즐거움을 나타냈다. 한림중학교는 평소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학교급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학기에는 ‘급식 공개의 날’을 마련해 학부모들에게 친환경 급식 재료를 공개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