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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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행복을 앗아갔나? 제주대학교 홍현지
누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행복을 앗아갔나? 제주대학교 홍현지 전남의 한 중학교 운동부 학생이 동급생을 지속적으로 폭행한 일이 발생했다. 가해학생은 ‘엄마가 베트남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리겠다.’며 피해 학생이 학교폭력 신고를 못 하게 협박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국제결혼이 증가하면서 다문화가정의 아동 역시 증가하고 있으나, 소수인종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여러 사회적 차별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러한 차별 경험은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일종의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 단체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차별경험이 아동의 심리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에 대해 분석하는데 목적으로 두고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지역의 25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차별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우울 및 불안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지지, 또래지지, 교사지지를 통해 알아본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 분석 결과, 또래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차별경험은 또래지지를 약화시키며 약화된 지지체계는 아동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는 사회적지지 약화모델의 유의함이 검증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보


올레, 제주를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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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동안 열리는 전국 최초 산림복지 서귀포 웰니스 축제
서귀포시는 장기간 코로나19 방역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함은 물론 활력 넘치는 일상으로 회복 지원을 위한 제2회 웰니스(Wellness) 숲 힐링(Healing) ‘숲! 내일의 우리를 만나다’행사를 2022년 6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10일간 운영한다. 10일 동안 개최되는 제2회 웰니스 숲힐링은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제주도, 제주관광공사와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숲! 내일의 우리를 만나다”의 슬로건은 그동안 힘든 시기를 버텨낸‘나’를 위한 토닥임, 환경의 소중함, 자연에 감사함을 숲에서 찾고, 숲과 함께 새롭게 일어서자는 의미를 갖고 만들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웰니스 관광수요와 연계한 다양한 산림휴양·치유 콘텐츠 제공으로 서귀포시를 산림휴양·치유의 메카로 육성하고, 시민을 위한 최고의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에는 운영 장소를 확대하여 서귀포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사려니숲, 자배봉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한다. 본 행사의 개막식은 서귀포를 중심으로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지역문화인들이 숲과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레스트 어린이 중창단 △서귀포클래식기타합주 △아카펠라그룹‘바람’△첼리스트 이현지의 공연 등으로

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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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아동학대 고위험 아동 ‘재학대 방지’ 상반기 합동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아동학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재학대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아동학대 고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상반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47가정 55명으로 ▶최근 1년간 2회 이상 아동학대 신고·수사 이력이 있는 아동 ▶아동학대로 인한 분리 보호조치 후 가정으로 복귀한 아동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사례관리 중인 아동 중 학대 징후 등 발견으로 점검이 필요한 아동 등으로 행정시와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선정했다. 행정시 아동보호팀과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력하는 이번 합동점검은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신체, 심리상태, 가정환경 및 주거환경 등 아동의 안전에 대해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과정에서 재학대가 확인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가해자를 고발하고 피해아동은 분리 보호하는 등 적극적으로 조치하고 기타 위기 상황이 발견되면 아동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아동을 적극 보호·지원한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아동학대는 부모에 의해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재학대 우려가 높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관계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재학대를 예방하고 위기에 놓인 아동을 최우선으로 보호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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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마공원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장배 어울림파크골프대회 열려
한국경마 100년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강인철)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후원한 어울림파크골프대회가 오늘 제주경마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2인 1조로 구성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제주도내 등록 장애인 50여명 선수들과 협회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한국마사회 KRA엔젤스 봉사단과 애월읍새마을부녀회가 이른 아침부터 대회 진행 돕는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강인철 지체장애인협회장은 경기에 참여한 선수가 경쟁과 승패를 떠나 서로의 건강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기부금 전달식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회장은 “오늘과 같은 노력들이 모여서 도내 장애인체육활동에 대한 관심이 확산될 것이고,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동참과 봉사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그 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야외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던 제주도내 장애인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한국마사

뉴스&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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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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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5배 커진 ‘원더라이트 시즌2’ 기대감 최고조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의밤이 화려한 불빛 페스티벌로 살아난다. 6월 1일부터 매일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신화테마파크 및 신화스퀘어 일대에서‘제주신화월드 원더라이트 시즌2(이하 ‘원더라이트’)’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진행된 ‘원더라이트’ 행사는 제주신화월드 최대 나이트라이프 행사 중 하나로자리매김해왔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라이팅쇼 및 대공을 찬란하게 밝히는 형형색색의 불꽃쇼를 중심으로진행되어 온 ‘원더라이트’를 보기 위해 많게는 2000여명이 신화테마파크 앞으로 몰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행사다. 수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2는 더욱 웅장한 스케일로 돌아온다. 라이팅쇼에 사용되는 조명, 레이저, 포그머신 등 투입되는 장비만 70여대로 시즌1 대비 규모가 5배커졌다. 퍼포먼스 시간도 기존 10분에서 무려 3시간까지 연장된다. ‘원더라이트’의 첫번째 프로그램인 ‘라이팅 페스티벌’은 신화테마파크 메인스트리트에서 시작된다. 여기서 신화테마파크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춤사위와 함께 누구에게나 익숙한 K-POP및 뮤지컬 명곡들에 맞춰 현란한 라이팅쇼가 전개된다.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신화스퀘어에서 ‘원더라이트’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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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거장 푸치니의 유일무이 미사곡, 서귀포에서 만나다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상임지휘자 최상윤)의 제72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6월 16일(목) 저녁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매해 유명 작곡가들의 명곡을 재조명하는 서귀포합창단은 본 정기연주회에서 이탈리아 거장 작곡가 푸치니의 처음이자 마지막 미사곡인 “메사 디 글로리아”와 “모테트 페르 산 파올리노”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 게스트가 함께한다. 먼저 아틀란타, 산호세 등 전미에서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이며 텍사스 대학교 성악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테너 주관균이 출연한다. 또한, 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이자 후지와라 오페라단의 정단원인 베이스 강형규가 솔리스트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첫 번째 곡“메사 디 글로리아”는 전형적인 푸치니 스타일의 부르기 쉬운 풍성한 선율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총 5파트(키리에-글로리아-크레도-산투스&베네딕투스-아뉴스 데이)로 구성되어 있다. 두 번째 곡인 “모테트 페르 산 파올리노”는 푸치니가 10대 시절 고향 루카의 수호성 “산 파올리노”에게 헌정한 곡으로 오페라적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도립서귀포관악단의 풍부한 연주에 합창단의 목소리가 더해진다

이슈&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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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5월, 이 잔인한 계절을 보내며 누군가는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다. 대한민국의 5월은 참으로 잔인한 달이다. 근현대사의 고비가 흐르고 민중의 눈물이 켜켜이 쌓인 달이다. 4.19혁명을 넘어 5월이 되면 결코 잊을 수 없는 역사의 한 획을 떠올리게 된다. 올해 처음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날은 일단 뒤로 하자. 11일은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이다. 예전엔 동학농민혁명을 동학농민운동이라고 칭했다. 이를 두고 한 역사학자는 ‘무슨 농민들이 모여 운동회를 했나’고 개탄하기도 했다. 단단한 바위에 대항했던 깨어있는 시민들은 그 의미를 축소시키려는 친일파들로 이뤄진 기득권들의 시치미를 이겨냈다. 겨우 ‘농민혁명’이라는 정명에 만족해야 하는 처지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동학혁명은 시대를 바꾸려는 혁명이었다. 왕조 사회의 불합리를 민중이 주인이 되는 세상으로 변화시키려는 피를 머금은 봉기였다. 반면 조선사회 기득권 대표인 고종은 ‘청나라 군대를 불렀고 뒤를 이어 일본군대’가 몰려와 이 땅 민중의 가슴에 총알을 박았다. 이후 한반도는 하루하루 일본제국주의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36년이라는 치욕의 나날을 보내게 됐다. 4.19를 미완의 혁명으로 만든 5.16쿠데타, 이 쿠데타의 그림자는 아직도 짙게

칼럼/기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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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5월, 이 잔인한 계절을 보내며 누군가는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다. 대한민국의 5월은 참으로 잔인한 달이다. 근현대사의 고비가 흐르고 민중의 눈물이 켜켜이 쌓인 달이다. 4.19혁명을 넘어 5월이 되면 결코 잊을 수 없는 역사의 한 획을 떠올리게 된다. 올해 처음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날은 일단 뒤로 하자. 11일은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이다. 예전엔 동학농민혁명을 동학농민운동이라고 칭했다. 이를 두고 한 역사학자는 ‘무슨 농민들이 모여 운동회를 했나’고 개탄하기도 했다. 단단한 바위에 대항했던 깨어있는 시민들은 그 의미를 축소시키려는 친일파들로 이뤄진 기득권들의 시치미를 이겨냈다. 겨우 ‘농민혁명’이라는 정명에 만족해야 하는 처지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동학혁명은 시대를 바꾸려는 혁명이었다. 왕조 사회의 불합리를 민중이 주인이 되는 세상으로 변화시키려는 피를 머금은 봉기였다. 반면 조선사회 기득권 대표인 고종은 ‘청나라 군대를 불렀고 뒤를 이어 일본군대’가 몰려와 이 땅 민중의 가슴에 총알을 박았다. 이후 한반도는 하루하루 일본제국주의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36년이라는 치욕의 나날을 보내게 됐다. 4.19를 미완의 혁명으로 만든 5.16쿠데타, 이 쿠데타의 그림자는 아직도 짙게

건강/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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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엄마가 먼저 행복하세요”산후우울증 적극 관리 서귀포보건소(소장 오인순)는 5월 27일부터 12월까지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에 매월 2회 방문하여 이용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우울증 교육 및 우울 검사를 통해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상담을 지원한다. 산후우울증은 산모의 90%가 겪는 흔한 증상으로 출산 후 4~6주 사이 시작돼 수일 내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나 산모의 10~20%는 ▲우울한 기분, ▲심한 불안감, ▲불면, ▲과도한 체중 변화, ▲의욕 저하, ▲집중력 저하, ▲죄책감 등을 경험하며 산모 본인뿐만 아니라 아기와 배우자에게까지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 뿐만 아니라 서귀포의료원부설산후조리원, 동․서부보건소 등과 연계하여 산후우울증이 의심되는 산모에게 전문가 상담 및 의료기관에 연계하는 등 적극 관리할 예정이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상당수의 산모가 산후우울증을 겪지만 스스로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가기가 어렵다”며, “행복해야 할 산모가 산후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검사, 상담, 진료가 이어지는 환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산후우울증 뿐만 아니라 우울, 불안 등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아동

6.1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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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논평)“허향진 후보, 급조된 부실 공약으로 유권자 현혹하지 말라”
‘다함께 미래로’오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오재영 대변인 논평 “허향진 후보, 급조된 부실 공약으로 유권자 현혹하지 말라” - 5대 공공기관 설립 발표 후 명칭 오락가락…실체도 없이“검토 중”답변만 반복 -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비현실적인 5개 공공기관 설립 공약으로 도민들을 현혹하고 있다. 급조한 공약이다 보니 발표할 때마다 기관 명칭이 오락가락하고, “나중에 구체적으로 제안하겠다”는 불성실한 말만 반복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재원 조달 방안도 실현 가능성도 찾아볼 수 없는 전형적인 포퓰리즘 공약일 뿐이다. 최근 제주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제주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가 진행됐다.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열린 TV토론이어서 유권자들에게 완성된 정책공약을 제시하고 최종 평가를 받아야 할 자리였다. 그러나 허 후보는 지금까지 기자회견과 토론, 대담, 보도자료 등을 통해 수차례 발표한 5개 공공기관 설립 공약에 대해 여전히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공약으로 유권자들과 술래잡기만 하다 선거를 끝내려는가 아니면 관심을 유발하려는 고도의 신비 전략인가? 허 후보의 5대 공공기관 설립 공약의 변천사는

와이드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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