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호텔 제주(WEHotel Jeju)’는 한라산의 맑은 공기와 청명한 하늘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겨울 힐링 여행의 최적지다. 또한 겨울 눈꽃이 아름다운 등산로인 영실코스가 WE 호텔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겨울 산행에 편리하다. ‘윈터 힐링 이야기 패키지’는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박,건강식 웰빙 조식뷔페 2인, 프리미엄 와인 인룸서비스, 천연화산암반수 사우나 2인 1회 그리고 ‘WE with you,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마스크팩 5종 세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2인기준 주중 24만원부터, 주말 27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세금은 별도다. 그리고 2박 시에는 혜택으로 웰니스 클래스를 1회, 3박 시에는 혜택으로 다채 레스토랑에서 소고기 버섯탕을 1회 무료로제공한다. ‘WE with you,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은 WE 호텔의 20만평방미터에달하는 숲 속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좋은 아침시간 9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숲 해설사와 진행하는 ‘숲해설’, 겨울 한라산의 상쾌함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숲명상’ 그리고 숲 치유 프로그램인 ‘숲놀이’ 3가지를 날마다 순환하여 체험하는 시간으로 건강한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치과질환 발생이 많고 구강관리에 취약한 장애학생들을 위해 관내 특수학교(서귀포온성학교) 학생 102명을 대상으로 12월 11일까지 월 2회 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온성학교 내 설치된 구강보건실은 치과 유니트 및 장비 등을 갖춘 작은 치과로써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치과의사 1명, 치과위생사 2명으로 구성된 보건소 구강보건팀이 월2회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구강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치과의사협회 서귀포지부에서는 서귀포보건소와 협력하여 치과진료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치료 중심의 구강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의 구강상태에 따라 충치치료,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1대1 맞춤형 잇솔질 지도 등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별 칫솔세트를 배부하여 식사 후 양치질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구강건강을 향상시키고 있다. 고인숙 서귀포보건소장은“치과진료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구강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특수학교 구강보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더 나은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오는 12월 2일(수)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메타인지를 이해하면 지혜가 보인다’를 주제로 부모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자녀들의 학습 능력을 높이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으로, 오는 12월 2일 수요일 10시에 서귀포시 공식 유튜브채널(채널 서귀포)에서 실시간 생중계 된다. 김경일 교수는 현재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tvN '어쩌다 어른', KBS '속 보이는 TV 人사이드'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지혜의 심리학',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등의 저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부모특강은 특강 당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경일 교수와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희망하는 관내 부모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게 다양한 형태의 부모교육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서귀포시는 “스몸비족”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6개소에 대한 확대 설치를 완료했다. “스몸비족”이란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에 몰입하여 도로를 걷는 사람을 표현하는 신조어 이다. 최근 스몸비족의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서귀포시는 2019년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올해 상반기에 1억1000만원을 투입하여 동홍초 앞, 서귀북초 앞, 서귀포의료원 입구, 열린병원 앞 등 횡단보도 4개소에 대하여 도내 최초로 시범 설치한 바 있다. 시범설치한 4개소의 횡단보도 바닥신호등에 대해서 시인성 강화, 교통사고 예방 등의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하반기 1억9000만원 추가 투입하여 효돈초 앞, 하례초 앞, 흥산초 앞, 표선초 앞, 서귀포주공6단지 앞, 서귀포농협 광장지점 앞 등 초등학교 인근 및 보행자가 많은 지점을 선정하여 확대 설치를 완료하였다. 서귀포시에는 이밖에도 2021년 예산 9000만원을 확보하여 신규 교통안전 시설인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를 도입하여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춘 서귀포시 교통행정과장은 다양한 신규 교통안전수단을 도입하여
서귀포시가 겨울철 도로결빙 및 폭설에 대비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하여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동절기 대비 도로제설 대책 사전준비에 한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자동 염수분사장치는 제설취약구간으로 중산간도로인 강정동 ‘강창학경기장’인근 중산간도로 경사구간 L=1.2㎞에 사업비 2억원을 투자하여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강창학경기장 인근 중산간도로는 차량 통행이 잦고 경사가 심해 눈이 올 때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구간. 이로써 2018년 설치하여 운영 중인 일주도로‘갈보리교회’구간 L=1.0㎞와 함께 더 많은 자동 도로제설 운영시스템이 확대 구축되어 폭설대비 초기 선제적 대응하는데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서귀포시 관계자는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로 시의적절하게 신속한 제설을 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 제설취약구간 도로에 대해서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집중 추진한다. 중점 발굴 대상자는 코로나19로 휴·폐업, 실직일용근로자 등 소득 단절이 우려되는 가구, 난방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층 및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주거취약가구와 같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이다. 특히, 홀로 사는 취약노인, 장년층 1인 가구, 노숙인, 장애인 등 고위험군 가구는 소관부서 및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자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인적자원망인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삼춘돌보미와 협업을 통해 가구 안부 확인 및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생활 실태를 살필 계획이다. 또한, 요양시설 거주 어르신, 중증장애인, 취약아동 등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내년 1월까지 혹한 대비 동파·난방 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화재 대비, 전기·가스·소방시설 관리실태 및 재난 시 비상대피대책 등 안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내 읍면동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는 2020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특성화고혁신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대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자기 마을 돌보미’ 복지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복지사업 봉사활동 마지막 날인 11월 28일(토)에는 대정읍장, 학교장,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정읍복지사업팀장, 학교관계자 및 봉사활동 참여 학생 등이 참석하여 ‘자기 마을 돌보미’ 복지사업 봉사활동을 잘 마무리 하였다. 강순구 한림공고 교장은 “전공을 활용한 ‘자기 마을 돌보미’ 활동을 통해 기계, 토목, 건축, 전기, 전자 5개과 학생들이 전공 실무 능력을 발휘하여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협력과 상생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림공업고등학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2020 특성화고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특성화고의 비전 제시와 학교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에서는 11월 27일(금) 환경 동아리 활동 중 하나로 교내 수목 이름표 달아주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의 식물 박사와 생물종 다양성 연구소 연구원이 교내 수목의 종류를 사전에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활동을 진행하였다. 3~4학년 학생들은 교정을 돌며 우리 학교에 있는 나무의 이름과 특징, 숨은 이야기들을 알아보고 직접 수목에 이름표를 달아보았다. 학교관계자는“학생들이 가장 가까이 접하는 학교 환경을 체험장으로 만듦으로써 자신들이 모르고 지나쳤던 학교의 꽃과 나무를 돌아 볼 수 있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주변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남초등학교(교장 김진선)에서는 11월 27일(금) 한라생태체험학교 강사들을 모시고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운동장과 다목적강당에서 실시한 이번 체험 활동은 씨앗 퍼트리기, 대나무 활쏘기, 밧줄놀이, 실팽이 만들기 부분을 학년별로 진행하였다. 먼저 단풍나무, 동백나무, 도토리, 도꼬마리 등 제주 자연에서 많이 찾을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씨앗이 번식하는 다양한 방법과 우리 생활에 쓰이는 예를 알아본 후 자유롭게 씨앗을 관찰하였다. 또한, 우리 조상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 온 삶의 지혜를 배우며 대나무 활쏘기, 실팽이 돌리기, 밧줄놀이 체험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우리 학생들은 미디어 환경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을 접할 수 있어 재미있었고, 더 하고 싶다는 마음을 이구동성으로 표현했다. 특히 밧줄놀이는 학급 친구들 모두의 믿음, 배려와 협동심을 발휘하여 체험해봄으로써 자연생태계의 의미를 잘 이해하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체험 활동으로 3~4학년 어린이들은 우리 고장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 속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자연생태계 균형의 중요성을 이해하여 자연을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역주민들에게 제주 역사 의식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제주 역사·문화 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전역을 4코스로 나누어 서부지역인 애월읍과 한림읍, 동부지역인 조천읍과 구좌읍에서 탐방이 이뤄지며 김현정, 문영택 (사)질토래비 문화해설사와 함께 진행한다. 특히 지난 11월 26일(목)에는 애월읍 지역 용천수인 유수암천과 절동산, 목축문화를 간직한 마을 길인 소길리, 소길리의 절경을 품은 멍덕동산과 석관묘를 탐방하였다. 주변에 위치한 곶자왈 지대인 납읍리 금산공원을 지나 수산리 인공유원지, 소앵동 할망당을 방문하여 애월읍의 숨은 자원과 비경을 감상하였다. 프로그램에 한 참가자는 “제주는 지역마다 독특한 문화유산들이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제주인들의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며 탐방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제주인의 삶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8일(화)까지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4회 운영한다.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에서는 지역주민 대상의 나만의 의자 만들기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나만의 의자 만들기는 교육을 통하여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고, 평생교육 저변 확대를 위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양석철 강사(목공 강사)의 지도로 수능이 끝난 주말 12월 6일(일)에 오전, 오후 각 3시간씩 2회로 운영하며, 나만의 DIY 원목 의자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오는 12월 4일(금)까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1회 당 10명씩,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방문 및 온라인(홈페이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8일(토)까지 6회에 걸쳐 제주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제17회 토요프로그램 ‘행복충전 주말교실!’을 운영하였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잠재력 계발을 위한‘행복충전 주말교실!’은 프로그램당 10명을 정원으로하여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외부전문기관에서 플라워공예, 천연비누공예, 생활공예, 도예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특히, 코로나 19 재유행으로 학교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특별시행에 따라 11월 28일(토) 예정되었던 마지막 6회기 토요프로그램은 비대면‘특기적성세트 꾸러미’제공으로 진행되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토요프로그램‘행복충전 주말교실!’운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코로나 블루를 이겨냄과 동시에 적성을 찾아 몰입하는 기회가 되었음은 물론 학부모님의 돌봄 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에 대응하여 프로그램 운영방식 변경 등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11개 보건진료소에서 지역주민의 소중한 사례를 모아【보건진료소와 함께 하는 일상 이야기】 사례집을 발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전처럼 악수로 손을 맞잡는 일은 물론 상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되며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및 문화 행사, 스포츠 경기등은 무관중, 비대면, 온라인 영상 등을 통해서 진행되었고 모임 또는 행사들도 모두 연기 또는 취소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보건진료소에서는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이 폐쇄되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체조교실, 경로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거의 운영을 하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11개 보건진료소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비대면 시대에 워크온 앱을 활용한「힐링UP! 하영 걸을락」사업,「나를 찾아가는 여행 페스티벌」운영,「안전한 마을길 걷기코스 리본달기」,「멋 살리고, 지방 줄이고 건강증진교실」,「저지방, 저칼로리 영양체험교실」,「건강 3·6·9 프로젝트」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규모(5~10인 이하)로 운영하였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러한 사업에 동참해주신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사
서귀포시에서는 관내 1543개소 농어촌민박 사업장에 대해 1주일간 서비스·안전 의무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 올해 초 코로나19 감염병 발생과 확산에 따라, 농어촌민박 사업자 서비스·안전 의무교육을 대면식 집합교육에서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여 실시하기로 했다. 농어촌민박 사업자 의무교육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소방, 안전 및 서비스 등 매년 3시간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고, 교육 미이수자는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어 있다. 농어촌민박 사업자 교육은 PC나 모바일로도 수강이 가능하고, 소방·안전교육 2시간, 식품·위생 및 서비스 1시간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농어촌민박 사업자 서비스·안전교육은 법에서 정한 의무교육이므로 반드시 수강해야 하고, 농어촌민박 서비스 안전 관련 사업자 의식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이용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하여 총 20세대를 선발하여 가구당 300만원의 「한부모가족 자립정착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1순위 자녀 연령 초과로 보장이 중지된 가구, ▲2순위 소득인정액 80%(4인 가구 기준 379만9000원)이내의 보장중지된 가구로 한부모가족 중지 이후 단 1회 지원이 가능하다. 하반기 자립정착금은 20세대에 총 6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난 상반기에는 10세대에 3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2020년 하반기 한부모가족 자립정착금은 오는 12월 4일(금)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지원대상자를 추천받아 이전에 지원받았는지를 확인하여 12월 15일(화)에 가구별로 지급할 예정이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 및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한부모가족 자립정착금 등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2020년 10월말 기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제외한 저소득 한부모 가족은 187세대에 667명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