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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도로제설 준비 마무리

서귀포시가 겨울철 도로결빙 및 폭설에 대비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하여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동절기 대비 도로제설 대책 사전준비에 한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자동 염수분사장치는 제설취약구간으로 중산간도로인 강정동 강창학경기장인근 중산간도로 경사구간 L=1.2에 사업2억원을 투자하여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강창학경기장 인근 중산간도로는 차량 통행이 잦고 경사가 심해 눈이 올 때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구간.

이로써 2018년 설치하여 운영 중인 일주도로갈보리교회구간 L=1.0와 함께 더 많은 자동 도로제설 운영시스템이 확대 구축되어 폭설대비 초기 선제적 대응하는데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서귀포시 관계자는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로 시의적절하게 신속한 제설을 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을 할 수 있다앞으로 제설취약구간 도로에 대해서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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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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