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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추자면, 녹색체험프로그램 2차 현장견학 실시

 

 

추자면(면장 박종영)은 주말을 이용하여(2011. 11. 11 ~13) 추자면연합청년회(회장 박왕철) 회원·가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환경다솜이” 2차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의 녹색생활 실천과 지역녹색성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절물자연휴양림” 탐방에 이어 이번에는 “장흥그린센터”, “우드랜드”, “장흥댐물문화관” 등 전라도권에 위치한 환경시설 및 생태 학습장을 체험함으로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였고, 회원들에게는 환경보전을 통한 새로운 관광자원이 창출 되는 현장을 목격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기존의 참굴비 어촌마을에서 탈피하여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는 우리 추자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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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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