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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고, 2020‘자기 마을 돌보미’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2020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특성화고혁신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대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자기 마을 돌보미복지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복지사업 봉사활동 마지막 날인 1128()에는 대정읍장, 학교장,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정읍복지사업팀장, 학교관계자 및 봉사활동 참여 학생 등이 참석하여 자기 마을 돌보미복지사업 봉사활동을 잘 마무리 하였다.

 

강순구 한림공고 교장은 전공을 활용한 자기 마을 돌보미활동을 통해 기계, 토목, 건축, 전기, 전자 5개과 학생들이 전공 실무 능력을 발휘하여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협력과 상생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림공업고등학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2020 특성화고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특성화고의 비전 제시와 학교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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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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