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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고, 2020‘자기 마을 돌보미’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2020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특성화고혁신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대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자기 마을 돌보미복지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복지사업 봉사활동 마지막 날인 1128()에는 대정읍장, 학교장,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정읍복지사업팀장, 학교관계자 및 봉사활동 참여 학생 등이 참석하여 자기 마을 돌보미복지사업 봉사활동을 잘 마무리 하였다.

 

강순구 한림공고 교장은 전공을 활용한 자기 마을 돌보미활동을 통해 기계, 토목, 건축, 전기, 전자 5개과 학생들이 전공 실무 능력을 발휘하여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협력과 상생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림공업고등학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2020 특성화고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특성화고의 비전 제시와 학교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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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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