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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연동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활동 전개

 

연동 주민센터(동장 고숙희)에서는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인 이달 말까지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하여 번호판 영치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관내 상가 및 주거 밀집지역, 주차장등을 순회하면서 체납체량을 조회하고 1회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예고를, 2회 이상 경우는 번호판 영치활동을 하여 지금까지 체납차량 21대의 번호판영치예고 또는 영치했다.

 

앞으로도 연동에서는 자동차세 체납차량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을 더욱 강력히 실시해 나갈 뿐만 아니라 체납자 방문 등 체납액 납부독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체납액 정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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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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