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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도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훈훈하고 행복한 경로잔치'열어

 

 

새마을지도자이도1동협의회(회장 강봉기), 이도1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배제선)는 지난 14일 관내에 거주하는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대하여 이도1동복지회관에서 어르신 한마당 경로잔치를 개최하여 손수 정성스럽게 준비한 팥죽, 돼지고기 등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참석한 어르신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게해줄 내복을 선물했다.

 

오찬후에는 민속공연과 노래자랑 등이 펼쳐줘 어르신들이 한껏 흥겨운 분위기로 서로 어울리는 시간을 가져 어르신 공경을 통한 경로사상 고취와 함께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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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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