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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도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훈훈하고 행복한 경로잔치'열어

 

 

새마을지도자이도1동협의회(회장 강봉기), 이도1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배제선)는 지난 14일 관내에 거주하는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대하여 이도1동복지회관에서 어르신 한마당 경로잔치를 개최하여 손수 정성스럽게 준비한 팥죽, 돼지고기 등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참석한 어르신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게해줄 내복을 선물했다.

 

오찬후에는 민속공연과 노래자랑 등이 펼쳐줘 어르신들이 한껏 흥겨운 분위기로 서로 어울리는 시간을 가져 어르신 공경을 통한 경로사상 고취와 함께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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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선박화재 대응 유관기관 합동 훈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선박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5년간 도내 항·포구에서 선박화재가 잇따르면서 실전형 훈련의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소방안전본부는 25일 오전 10시 서귀포항 제3부두 일대에서 선박화재 대응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5년간 도내 항·포구에서 총 31건의 선박화재가 발생해 37척의 선박이 소실됐다. 재산 피해는 약 45억 원에 달한다. 이번 훈련은 선박화재가 복합재난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설계됐다. 제주소방본부를 비롯해 서귀포해양경찰서,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어선주협회, 수협 등이 참여했다. 민·관·군 인원 76명과 장비 17대가 동원됐다. 훈련 시나리오는 실제 상황을 가정했다. 어선에서 발생한 화재가 선박 간 과밀·근접 정박 문제로 인해 인근 선박으로 확산되는 상황이다. 훈련은 실전 대응 절차 숙달에 중점을 뒀다. 선박 간 연소 확산 대응, 기관 간 실시간 교신 훈련(PS-LTE 활용), 겹접안 상태의 화재 선박 분리 조치 등을 실제 상황처럼 진행해 민·관·군 합동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박진수 소방안전본부장은 "항구 내 선박 밀집도나 강한 바람 등 환경 요인으로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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