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지난 12월 1일, 센터 교육실에서 위탁연장·종결아동 15명과 함께 제9기 「드림(Dream)서포터즈」 자립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미술치료를 통해 나의 미래 모습을 상상한 뒤, 꼴라주로 표현하고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주변의 자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지윤(가명, 25세)은 “여전히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오늘 내가 생각하고 표현한 것들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 믿으며 진지하게 참여했다.”고 하며, “오늘 계획한 대로 주변의 ‘자원’을 똑똑하게 활용하여 멋지게 자립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림서포터즈」는 가정위탁연장보호를 받는 대학생 및 보호 종결된 직장인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학업‧취업 관련 고민 상담, 자립 관련 방향 제시, 자원봉사활동 등 위탁보호 중인 후배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모임이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올해 9년째 운영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주거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6300만원을 지원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은 도내 8개 기업 및 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적십자사는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제주시에서 추천한 13가구에 대해 주거개선을 실시했다. 적십자사는 제주시와 함께 여성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주거취약 계층 주택에 대한 단층유리 창호를 복층 유리창호로 교체하는 한편 주거여건에 따라 도배, 장판, 방수작업을 진행해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오홍식 회장은 “제주시, 기업, 기관 등과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개선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삼육식품제주도총판(대표 윤봉실·김추자)은 12월 1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마련했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윤봉실 대표는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확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건입동봉사회장을 역임하며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및 김장 나눔,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제주도 내국인 방문객 수가 지난해 수준으로회복되고, 호텔의 장기 투숙객이 증가 추세로 돌아서는 상황을 고려하여 안전하게 제주도에서 체류 할 수있는 장기 투숙 프로그램인 <롱 스테이> 패키지를선보인다. 호텔예약실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안전하게 머무르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제주도에서의 장기투숙, 제주한달 살기 등이 다시 관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장기 투숙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따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제주 여행객들이 장기투숙을 통해 안전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롱스테이> 패키지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장기 투숙 패키지는 최소 7박부터 고객의 일정에 따라 최대 30박까지 예약 가능하다. 오래 머물수록 가격이 할인되며, ▲스텐다드 객실, ▲호텔 아침식사와 하루 종일 머무르며 즐길 수있는 올데이 라운지 이용권, ▲스포츠센터 이용권, ▲세탁서비스50% 할인 등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이동 동선 없이도제주를 즐기면서도 호캉스를 만끽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호텔 액티비티 팀인 ‘팀 레드’ 에서는‘아침바다 노르딕워킹’, ‘굿모닝 요가’,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코로나 19로 긴장감을 더 하는 가운데 제주도에서는 95지구(제주시) 10개 일반시험장과 96지구(서귀포시) 4개 일반시험장, 2개 별도시험장, 1개 병원시험장 등 17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총 6554명이 수능 시험에 돌입했다. 이날 시험장 앞에서는 학교마다 단체 응원 등이 금지됐다. 이날 수험생들은 발열체크를 한 후 시험실에 들어갔다. '거리두기' 차원에서 시험실 입실인원은 24명으로 축소 조정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책상마다 전면 칸막이가 설치됐다. 시험은 오전 8시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까지 오후 5시 40분까지 실시된다. 시험 시간은 △1교시 국어 오전 8시40분~오전10시(80분) △2교시 수학 오전 10시30분~낮 12시10분(100분) △점심 낮 12시10분~오후1시(50분) △3교시 영어 오후 1시10분~오후 2시20분(70분) △4교시 한국사·탐구 오후 2시50분~오후 4시32분(102분)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오후 5시~오후 5시40분(40분) 등이다. 영어 듣기평가(3교시)를 전후한 오후 1시5분부터 1시40분까지 35분간
서귀포보건소 중문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분소(센터장 고인숙)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치매환자들의 사회적 고립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2020 가정방문형 「기억나눔」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지재활프로그램은 뇌 인지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지남력, 기억력, 집중력, 실행력 등의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지연시켜 독립적이고 능동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매주 수요일, 목요일 주 2회씩 자체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치매의 경우 진단 초기일수록 기억감퇴 회복과 인지저하 예방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인지재활치료를 통해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늦출 수 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다양한 인지재활프로그램을 통해 남아있는 인지기능을 강화하여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기여하고 치매악화방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서귀포보건소 중문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분소(☎760-6573)로 하면 된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가 베토벤의 명곡들을 한데 모아 현악 오케스트라 연주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과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3년 간 사업하고 운영하고 있는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의 두번째 공연 <베토벤의 선물>이 지난 11월 21일 비대면 녹화 공연으로 진행하고 코로나로 인하여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적어진 지역민들을 위해 오는 12월 5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유튜브(채널 서귀포)를 통하여 녹화분이 공개된다.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객들의 마음 문을 열고자 지금까지 <아싸 작곡가의 인싸 명곡>, <뻔한 작곡가의 뻔한 명곡>, <나는 불후의 편곡자다> 등의 대중적인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번 공연에는 베토벤의 명곡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2악장>를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망스 2번>, <교향곡 1번>을 현악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베토벤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임대흥은 “지난 2년간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셨던 서귀포
서귀포시에서는 12월 2일, 중국 상해시 충밍구를 시작으로 12월 7일, 일본 기노카와시 등 금년 중 중국, 일본, 필리핀, 네덜란드 등 4개국, 7개 교류도시와의 화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화상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상호 방문 등 예년과 같은 국제 교류 추진이 불가능함에 따라 개최하는 것으로 코로나 종식 이후 교류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게 된다. 2일 상해시 충밍구와 개최한 화상회의에서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변화하고 있는 관광산업의 패러다임에 대응하여 서귀포시를 웰니스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이와 관련한 폭넓은 교류를 제안했다. 미아오징 충밍구장은 웰니스 관광 교류 제안에 적극 공감하며, 내년 5월 충밍구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중국 정원박람회에서 만나 추가적으로 논의하길 희망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원활한 국제교류 추진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온라인을 활용하여 중국 항저우시 국제의 날 참여, 일본 가라쓰시에 서귀포시 직원을 파견하여 25년간 지속된 인적교류를 이어가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내실 있는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주고등학교(교장 김인기)는 최근 특전 부사관과 해군 부사관에 지원한 3학년 이재은, 양원준, 장용준 학생 3명 전원을 각각 특전 부사관과 해군 부사관에 모두 합격하였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학교 취업지원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특강과 함께 도 교육청에서 주관한 군 부사관 아카데미를 수료하였으며, 담당 교사와의 상담 및 지도를 통해 1차 필기시험 및 신체검사, 2차 체력검사, 3차 심층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해 각각 특전 부사관과 해군 부사관 최종 합격의 영예를 얻었다. 한편, 영주고등학교에서는 다양한 취업, 진학 관련 동아리를 운영하며 다양한 특강과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초등학교(교장 강정림)는 지난 11월 23일(월)부터 11월 27일(금)까지 2020 삼성 꿈·끼 탐색 주간’을 운영하였다. ‘꿈길 따라 Yes, I Can!’이라는 테마를 갖고 시작한 이번 행사는 꿈길 찾기, 꿈길 열기, 꿈길 걷기로 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학생들에게 진로 교육 및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였다. 이번 꿈·끼 탐색 주간은 자기 이해 및 올바른 진로 의식 함양을 돕기 위한 학급별 진로 교육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직접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탐색 활동을 수행한 후 얻을 수 있는 꿈 카드에 자신의 꿈을 적어 응모하는 ‘꿈 나와라 팡’ 코너가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응모 결과 총 433건의 꿈 카드가 접수되었고 이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어졌다.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 탐색 활동을 선택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데 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활동이었다. 또한, 직업인 초청 직업 체험 활동에서는 공예가, 마술사, 만화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성우, 조향사, 메이크업아티스트, 파티셰, 바리스타, 경호원 등 학생들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광령초등학교(교장 고진숙)에서는 지난 11월 23일(월)부터 11월 27일(금)까지 유치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빛누리들의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진로 축제를 운영하였다. 1~4학년 대상으로 진로·독서·환경·생명존중·다문화 등 여러 주제를 통합하여 다육이 화분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틸란드시아 화분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천연 립밤 만들기, 멸종위기 동물 열쇠고리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양초공예 만들기,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 등의 세부 활동으로 학년별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다양하게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6학년 대상으로 제과제빵사, 유투브 크리에이터, 반려동물 전문가, 마술사 직업인을 초청해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관계자는“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직업 세계를 구체적으로 탐색함으로써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와 목표를 세우는 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2020년 이야기를 담은 공예교실’을 지난 12월 1일(화) 대정지역아동센터에서 개강하였다. 문혜영, 부진희(공예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과 관련하여 생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2일(화)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나에게 정원이 있다면’을 읽고, 자신만의 정원을 어떻게 꾸며볼지 서로 이야기를 나눈 후 다육이 화분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내 손으로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보면서 창의력과 성취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참가자 전원은 사전에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마스크를 착용하여 수업에 참여하였다.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에서는 지역주민과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비대면) 11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를 지난 11월 28일(토) 오후 7시에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Zoom) 강의로 고승욱〔사)제주섬문화연구소 연구원〕를 모시고 진행하였으며, ‘제주 해안마을 바다밭 이야기 - 조천, 구좌지역을 중심으로’를 강연 주제로 하여, 해녀 문화와 해녀 어업활동이 가장 활발한 조천, 구좌지역의 해녀와 바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문화예술인과 만남의 자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제주 해녀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밭에 관계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라고 전했다.
㈜국진종합건설(대표 강석진)은 11월 30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강석진 대표는 “적십자사는 오랫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대표는 2011년에 국진종합건설을 설립해 도민을 위한 편안한 주택 제공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연동주민자치위원장, 제주불교대학 동창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소외된 아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희망나눔 특별 성금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금 기탁은 총무팀 758-3502로 문의하면 된다.
오헌봉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은 11월 30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오헌봉 중앙위원은 도민을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자 성금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아동 및 청소년 지원, 희망풍차 결연 등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된다. 오헌봉 중앙위원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헌봉 중앙위원은 임직원이 함께하는 정기후원, 난치병학생돕기, 사랑의 김장 김치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박애장,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소외된 아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희망나눔 특별 성금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금 기탁은 총무팀 758-35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