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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초, 꿈길 따라 Yes, I Can!

삼성초등학교(교장 강정림)는 지난 1123()부터 1127()까지 2020 삼성 꿈·끼 탐색 주간을 운영하였다.

 

꿈길 따라 Yes, I Can!’이라는 테마를 갖고 시작한 이번 행사는 꿈길 찾기, 꿈길 열기, 꿈길 걷기로 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학생들에게 진로 교육 및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였다.


 

이번 꿈·끼 탐색 주간은 자기 이해 및 올바른 진로 의식 함양을 돕기 위한 학급별 진로 교육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직접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탐색 활동을 수행한 후 얻을 수 있는 꿈 카드에 자신의 꿈을 적어 응모하는 꿈 나와라 팡코너가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응모 결과 총 433건의 꿈 카드가 접수되었고 이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어졌다.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 탐색 활동을 선택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데 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활동이었다.

 

 

또한, 직업인 초청 직업 체험 활동에서는 공예가, 마술사, 만화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성우, 조향사, 메이크업아티스트, 파티셰, 바리스타, 경호원 등 학생들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선택된 직업을 체험하며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활동 중인 직업인과의 만남이었기에 평소 궁금했던 사실에 대한 정보를 직접 묻고 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해당 직업의 특색을 살린 재미있는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학생들이 특히 즐거워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꿈·끼 탐색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행복한 상상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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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 합동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 현장 점검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27일(수) 서귀포시 강정동 일대에서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시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고령자·보행자·이륜차 관련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실태를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점검에서는 ▲사망사고 지점의 안전실태 확인 ▲고령 보행자 통행환경 점검 ▲교통시설 개선 필요 여부 검토 ▲관광지 중심 이륜차 안전관리 대책 ▲음주운전 예방 및 교통안전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박영부 위원장은“보행자와 고령자, 이륜차 운전자가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교통안전 정책은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반영한 지휘 내용을 심의‧의결을 거쳐 제주경찰청과 자치경찰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 개선, 맞춤형 단속·홍보를 병행해 도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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