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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도서관, 이야기 공예교실 개강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2020년 이야기를 담은 공예교실을 지난 121() 대정지역아동센터에서 개강하였다.

 

문혜영, 부진희(공예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과 관련하여 생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222()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나에게 정원이 있다면을 읽고, 자신만의 정원을 어떻게 꾸며볼지 서로 이야기를 나눈 후 다육이 화분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내 손으로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보면서 창의력과 성취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참가자 전원은 사전에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마스크를 착용하여 수업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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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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