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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안전한 제주 살기』 롱스테이 패키지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제주도 내국인 방문객 수가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되고, 호텔의 장기 투숙객이 증가 추세로 돌아서는 상황을 고려하여 안전하게 제주도에서 체류 할 수 있는 장기 투숙 프로그램인 <롱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예약실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안전하게 머무르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제주도에서의 장기투숙, 제주 한달 살기 등이 다시 관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장기 투숙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따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제주 여행객들이 장기투숙을 통해 안전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롱스테이> 패키지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장기 투숙 패키지는 최소 7박부터 고객의 일정에 따라 최대 30박까지 예약 가능하다. 오래 머물수록 가격이 할인되며, ▲스텐다드 객실, ▲호텔 아침식사와 하루 종일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라운지 이용권, ▲스포츠센터 이용권, ▲세탁서비스 50% 할인 등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이동 동선 없이도 제주를 즐기면서도 호캉스를 만끽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호텔 액티비티 팀인 팀 레드에서는 아침바다 노르딕워킹’, ‘굿모닝 요가’, ‘오름 트랙킹’, ‘감귤농장 팜투어’, ‘쿠킹클래스등 다양한 제주의 겨울 액티비티를 소그룹으로 호텔 주변 또는 호텔 내부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하여, 장기 투숙 동안의 즐길 거리를 강화했다.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향수를 제주도 여행을 통해 찾는 것으로 보여진다. “ , “이에 따라 호텔의 위생과 방역에 철저하게 대비하면서도 제주에서 안전하고 색다르게 머무를 수 있도록 장기 투숙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롱 스테이> 패키지는 호텔 예약실을 통해서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ramadaplazajeju.co.kr) 또는 064-729-8100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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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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