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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령초,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광령초등학교(교장 고진숙)에서는 지난 1123()부터 1127()까지 유치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빛누리들의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진로 축제를 운영하였다.





1~4학년 대상으로 진로·독서·환경·생명존중·다문화 등 여러 주를 통합하여 다육이 화분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틸란드시아 화분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천연 립밤 만들기, 멸종위기 동물 열쇠고리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양초공예 만들기,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 등의 세부 활동으로 학년별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다양하게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6학년 대상으로 제과제빵사, 유투브 크리에이터, 반려동물 전문가, 마술사 직업인을 초청해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관계자는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직업 세계를 구체적으로 탐색함으로써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와 목표를 세우는 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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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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