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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드림(Dream)서포터즈」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지난 121, 센터 교육실에서 위탁연장·종결아동 15명과 함께 제9드림(Dream)서포터즈자립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미술치료를 통해 나의 미래 모습을 상상한 뒤, 꼴라주로 표현하고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주변의 자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지윤(가명, 25)여전히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오늘 내가 생각하고 표현한 것들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 믿으며 진지하게 참여했다.”고 하며, “오늘 계획한 대로 주변의 자원을 똑똑하게 활용하여 멋지게 자립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림서포터즈는 가정위탁연장보호를 받는 대학생 및 보호 종결된 직장인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학업취업 관련 고민 상담, 자립 관련 방향 제시, 자원봉사활동 등 위탁보호 중인 후배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모임이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올해 9년째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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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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