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개 청구, 국민의 알권리 기본권을 적극 활용해 보자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민원팀장 임정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제2조에 정보란 공공기관이 직무상 작성 또는 취득하여 관리하고 있는 문서 및 전자매체를 비롯한 모든 형태의 매체 등에 기록된 사항을 말한다. 공개란 공공기관이 이 법에 따라 정보를 열람하게 하거나 그 사본·복제물을 제공하는 것 또는 「전자정부법」제2조제10호에 따른 정보통산망을 통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정보공개 청구권자는 모든 국민의 정보의 공개를 청구할 권리를 가지며 정보공개의 원칙은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정보는 국민이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공개하여야 한다. 다만 정보공개를 청구하는 자료 중에서도 비공개 대상 정보에 해당되어 열람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안보·국방·통일·외교 관련 정보, 국민의 생명·신체·재산 및 공공안전 관련정보, 진행 중인 재판·수사와 관련된 정보, 감사·감독·계약·의사결정 관련 정보등, 이름·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경영·영업상 비밀에 관한 정보, 부동산 투기·매점배점 등 관련 정보 등은 비공개 대상 정보이다. 정보공개 청구방법은 공공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정보
제주도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입장을 분명히 밝혀라 이재명 대표는 2월 1일 신년도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부모 형제 수백만이 죽고 전 국토가 초토화된 6·25 전쟁도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것이 아니라 했다. 38선에서 크고 작은 군사 충돌의 누적된 결과였다. 라고 한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북한을 주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대북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민주당 대표란 말인가. 특히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도대체 무슨 사고를 갖고 이런 사람을 공당의 대표로 뽑았는지 묻고 싶다. 제주도 민주당 송재호, 문대림, 문윤택, 김한규, 위성곤 국회의원 후보는 3년간 우리의 부모 형제 수백만이 죽고 전 국토가 초토화된 6.25 전쟁에 대해 입장을 분명히 밝혀라. 대한민국 예비역들은 이 대표 기자회견문에 대해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볼 것이다. 저도 30개월 병역의 의무를 다한 대한민국 예비역의 한사람으로 분노를 금할 길 없다 이재명 대표는 당장 국민 앞에 석고사죄 하고 대표직을 내려놓으라 이것만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다 전사한 영령들에게 참회하는 길이 될 것이다. 야당 국회의원, 이재명 대표 6.25 전쟁에 대해 사실 자체 왜곡에 대해 민주
□ 2024년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파견 통합사례관리사(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부서요청) 채용분야: 사회복지(통합사례관리사) 채용인원: 4명 접수기간: 2024. 1월 26일(금) ~ 2월 2일(금) 접수장소: 제주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본관 1층, ☎ 064-728-2984) 접수방법: 직접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jh15329@korea.kr) 온라인 접수 근 무 지 - 애월읍사무소(1명), 일도2동 주민센터(1명), 이도2동 주민센터(1명), 외도동 주민센터(1명) 채용기간: 2024. 3. 4. ~ 2024. 10. 31. 주요업무 - 행복e음 발굴시스템에 의한 현장방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업무 수행 필수요건 ※1), 2), 3), 4)중 한 개 이상 충족 1) 사회복지사 1급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 분야 근무경력이 2년 이상인 자 2)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 분야 근무경력이 4년 이상인 자 3)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분야 또는 보건분야 근무 경력이 2년이상인 자 4)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분야 또는 보건분야 근무경력이 2년 이상
안덕면 산타와 함께한 한 달 대학생아르바이트 조영현 산타 할아버지는 할 일이 많다. 누가 착한 아이인지, 나쁜 아이인지도 알아야 하고 우는 아이에게는 선물도 주지 말아야 한다. 착하고 울지 않는 아이를 알아내더라도,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 다 알아낼 수 없다. 아이가 트리에 원하는 선물이라도 적어두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을 열심히 관찰해야 할 것이다. 아이들이 사는 집도 알아야 하고, 어떻게 들어갈지도 계획해 두어야 한다. 산타 할아버지는 착한 아이를 어떻게 찾아낼까? 착한 아이가 직접 “제가 착한 아이예요. 선물 주세요.”하고 나타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여러 가지 정보와 근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안덕면에는 사계절 내내 활동을 하는 산타가 있다. 안덕면 산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라는 선물을 준다. 한 달간 나는 안덕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대학생 아르바이트로서 이곳의 산타 프로젝트를 지켜볼 수 있었다.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간다. 시스템의 정보를 통해 어떤 분이 도움이 필요할지 추측해 볼 수 있다. 도움을 드리던 분들께는 지속적으로 찾아뵈어 다른 도움이 필요하지는 않은지, 잘
제주 ‘신구간’과 공직자의 ‘마음가짐’ 서귀포 공보실 김승용 제주 전래의 이사철인 ‘신구간’은 제주도에만 있는 특유의 풍습으로 24절기의 하나인 대한 후 5일째부터, 입춘 전 3일까지의 기간을 말하는데, 올해는 1월 25일부터 신구간이 8일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전통적으로 지상에 머물고 있는 신들이 한해의 임무를 마치고 새 임무를 부여하기 위해 하늘로 올라가는 기간으로, 이 시기에 이사를 하면 안전하고 무탈하게 이사를 할 수 있다고 제주 사람들은 믿고 있다. 우리 제주도 공무원들도 신구간에 버금가는 연례행사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른바 1년에 상‧하반기에 있는 공무원 인사이동이 바로 그것이다. 올해 1월 22일자로 단행된 공무원 인사이동으로 서귀포시에서만 필자를 포함한 450명 넘는 인원이 정든 사무실을 떠나 가까이는 청사 내 새로운 사무실로, 멀리는 한라산을 넘어 제주도청 등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갔다. 정든 사무실과 직원과의 아쉬운 석별의 정을 뒤로하고, 새로운 자리와 새로운 시각으로 언제나 주어진 자리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공직자의 당연한 의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공무원 개개인으로의 친절 및 청렴, 적극행정의
송재호 논평, 제주지방법원의 판결을 존중합니다. 오늘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대한 1심 선고가 있었습니다. 재판부의 선고 결과를 존중합니다. 그러나 검찰이 기소한 혐의에 대한 어떠한 명백한 증거도 재판에서 나오지 않았으며, 오영훈 지사는 일관되게 공소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검찰은 무리하게 기소한 것이었고, 오랜 재판으로 인해 오영훈 도지사와 제주도청 공직자, 그리고 제주도민들은 혼란을 겪어야 했습니다. 다행히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으로 늦게나마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오영훈 도지사는 제주도와 도민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합니다. 저 역시 21대 제주시갑 국회의원으로서 제주도민의 성공을 위해 오영훈 도정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갑 국회의원 송 재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