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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한국공항, 제주도에 성금 기탁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이 제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공항은 지난 2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실에서 성금 전달식을 갖고, 제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이수근 한국공항 사장,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수근 사장은 이 자리에서 “제주도와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고 있다”며 “그룹사와 협력해 지역사회 기여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용·납세 등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


최근 한진그룹은 항공 산업 재편을 통해 제주에서의 영향력과 책임감이 더욱 커졌다.


현재 도내에서 항공·물류·호텔·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10개 계열사를 운영하며 약 1,62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연간 약 200억 원의 지방세를 납부하며, 지난해에는 대한항공이 제주도 '유공 납세자'로 선정되는 등 지역 재정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은 국내 유일하게 '중환자 항공 이송(스트레처) 서비스'를 운영하며 항공 교통의 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간 100여 건의 환자 이송을 지원하며,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필요 좌석의 절반 이상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매년 겨울철 중대형 기종을 투입해 제주 농가의 월동채소 수송을 돕고, 감귤 대량 구매 등 농가 살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반세기 인연 바탕으로 '더 큰 사회적 책임' 다할 것


1960년대부터 대한항공이 하늘길을 오가며 인연을 맺어온 이래 한진그룹은 반세기 넘게 제주 발전의 궤를 같이해 왔다.


한진그룹은 사업역량이 커진 만큼 제주도 내에서 더 큰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과 상생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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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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