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10일 제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회장 장병주, 연구회)와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업을 추진한다. (사)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대우그룹의 전직 임직원들이 故 김우중 회장의 경영…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품질 좋은 품종 선발을 위한 ‘월동채소 품종비교 실증포’를 운영한다. 월동채소 비중이 높은 제주 서부지역은 최근 콜라비와 소구형 양배추 재배면적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농업현장에서 선호되고 있는 코라비‧소구형…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마늘 재배 시 피복(멀칭) 방법 개선 실증에 나선다. 마늘 등 인경채소 재배 시 비닐멀칭은 보온과 수분 유지, 냉해 예방, 잡초 억제 등의 이점으로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생산량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비닐멀칭은 피복 및 수거 작업 시 노동…
서귀포시는 오는 8월 9일(월)부터 8월 17일(화)까지 서귀포시 아동돌봄기관에 파견할 아동복지교사 기간제근로자 모집을 시작한다. 아동복지교사 파견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방치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문관영)이 해외유통사 및 seller연합(큐퍼마켓)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제주상품의 수출 다변화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 성장 촉진 및 발전을 위한 협력채널을 구축하고 △지역 상품의 해외 온라인 플랫폼 진출 지원 △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빗물을 이용한 시설 하우스 냉·난방을 통해 에너지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주에서는 시설하우스 난방에 유류 난방형 열풍기 위주로 사용돼 연간 전체 경영비의 64.6%가 유류비로 지출됨에 따라 농가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노지감귤 품질 규격화와 상품률 향상을 위해 철저한 열매솎기를 당부했다. 올해 노지감귤 생리낙과는 봄 순 발아 및 개화가 빨리 진행되면서 전년보다 8일 빠른 5월 10일부터 시작돼 7월 23일까지 진행됐다. 평균 생리낙과율은 1차 83.9%, 2차 5.1%(전체 89.0%…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고온기 만감류 품질관리 위한 해가림시설(차광 스크린)을 설치한 결과, 3~5℃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천혜향’은 강한 햇빛에 노출되는 경우 과실표면 온도가 높아지면서 일소증상 으로 품질이 저하된다. 또한, 여름철은 과실 비대가 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8월부터 10월까지 ‘월동채소 육묘 상담실’을 운영한다. 제주 서부지역은 양배추·브로콜리·조생양파 등 월동채소 비중이 매우 높다. 십자화과 채소인 양배추·브로콜리 등은 7~8월 육묘, 8~9월 정식, 12월부터 이듬해 2월 수확한다. 조생양…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30일 ㈜제농에스앤티농업회사법인(대표 김태형)과 당근 ‘탐라홍’에 대한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지역 당근 재배면적은 1067ha, 생산량은 3만 8991톤(2019년 기준)이다. 이는 국내 당근 재배면적(2069ha)의 51.6%, 생산량(6만 73…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풋귤 출하를 앞두고 풋귤의 안전성 확보 및 신선도 유지 관리를 당부했다. 제주지역에서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올해산 풋귤 출하를 시작한다. 본격 출하를 앞두고 철저한 생산관리와 소비자 중심의 상품화를 통해 풋귤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시점…
제주연구팀이 제주 특산 메밀에서 추출한 췌장암 억제물질을 특허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제주대학교 김재훈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제주 메밀 뿌리에서 추출한 라파토시드 A(Lapathoside A) 성분이 췌장암 세포의 생장을 억제한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와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이호동)가 제주 지역 중소기업에 적합한 ESG평가 사업화 모델 발굴과 지속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주상의는 27일 한국기업데이터와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상의 회의실에서 진…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화) 0시부터 경남(부산), 전남(광주), 전북, 충남(대전) 지역의 돼지고기 및 생산물에 대해 제한적으로 반입을 허용한다. 육지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인해 제주지역에서는 2019년 9월 17일부터 타시·도산 돼지고기 및 생산물 반입을 전면 금지했다. 제주도는 강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이 일부개정 고시됨에 따라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축산물에도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가 도입된다. 주요 내용은 소‧돼지‧닭‧우유‧달걀의 경우 개별 잔류허용 기준이 정해지지 않은 동물용 의약품 검출 시 일률기준(0.01㎎/㎏ 이하) 적용된다.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