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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슬기로운 악기 탐구교실’

제주아트센터는 2025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음악 중심 체험 교육 슬기로운 악기 탐구교실을 오는 76일부터 6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악기의 소리 원리와 구성에 대한 이론 강의, 악기 해부, 음악 감상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오케스트라와 지휘,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성악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 어린이들은 매시간 실제 악기를 접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음악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65()부터 접수 마감 시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제주아트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어린이날 특별 강좌인 몸으로 예술놀이, 드럼으로 두둥탁!, 브라보! 남성합창의 매력, 시민 연극교실 낭독의 밤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강유미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시민들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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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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