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바쁜 여성들이 세상을 향해 주먹을 뻗었다. 전업주부, 직장생활을 하는 아이 엄마들이 모여 '복싱 에어로빅'이라는 다소 낯선 종목을 선보였다. 무대는 24일 저녁 6시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28회 제주특별자치도 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 및 '제19회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배 전도 복싱대회' 오프…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0일 ‘선라이즈 & 선셋’ 제주의 가을은 눈 뗄 곳이 없다‘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밭담 사이사이로 비추는 제주의 햇살– 평대리 일출, 감수굴 밭담길 ‘내일은 내일…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3일 ‘‘탐’하고 싶은 제주, 탐험을 시작하라‘라는 테마를 주제로 제주의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바람이여, 추자로 가는 길을 허락 하소서– 추자도 탐험 적당한 ‘기다림’은 더 큰 기쁨을 가…
노후된 서귀포시 관내 올레길 안내소가 산뜻해졌다. 서귀포시는 올레길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나은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레길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예산 8300만원을 투입하여 6월 4일부터 7월 16일까지 간이올레안내소 3개소를 교체하였으며, 지난 20일부터 개방하였다. 그 동안 지속적…
안덕면 감산리 주민들이 마을의 숨겨진 보물을 안내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7월 19일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해 마을 이장님이 알려준 마을의 숨은 명소를 소개해주는 마을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요里보고 조里보고”를 발표했다. “요里보고 조里보고”는…
이번 여름에는 추자도를 탐험하자. 추자도 방문객들을 위해 지역주민이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추자도 여행 콘텐츠를 직접 선정해 선보인다. 추자도 지역주민관광협의회(위원장 황상일)는 2일 지역주민이 추천하는 여름시즌 추자도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꼽은 2018 여름 추자탐험 10선을 발표했다.…
“따뜻한 봄, 섬 속의 섬 추자도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요.” 봄을 맞아 추자도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무료 승선 이벤트가 진행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혁영)는 오는 4월 25일 제주↔추자 간 운항선인 ‘퀸스타2호’의…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추자면사무소(함운종 면장)는 지난 4월 8일 부터 9일까지 추자도의 봄철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한 ‘2018 봄 추자탐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험단은 추자도 지역주민이 직접 뽑은 추자관광10선을 홍보하기 위한 공사의 후속조치로, 일반인들을 모집하여 봄철…
㈜엔엑스씨(대표이사김정주)는 서귀포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사)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와제주올레 청년 서포터즈 ‘벨레기 간세’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엔엑스씨는 20-30대 제주올레 자원봉사자 모임인 ‘벨레기 간세’를 3년 연속 전액 후원한다. ‘벨레기간…
제주 올레길 등 걷기여행길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 길을 체계적으로 조성·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25일 걷기여행길의 체계적인 조성‧관리 및 지원 근거를 담은 「걷기여행길의 조성‧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을 발의했다…
작년 첫 5만 명 관광객이 돌파한 추자도 지역주민이 관광활성화를 위해 손 벗고 나선다. 추자도 지역주민관광협의회(이태재 위원장)는 14일 추자도 지역주민이 추천하는 봄 시즌 추자도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꼽은 2018 봄 추자관광탐험 10선을 발표했다. 이번 봄 추자관광탐험 10선은 지난해 추자도…
최근 추자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되면서 추자도 관광 활성화에 신호탄이 터졌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017년 추자도를 찾은 관광객 수가 첫 5만명을 돌파하면서, 2016년부터 추진해온 제주관광공사 추자도 관광 활성화 사업에 대한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추자면(면장 함…
제주 여행자와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제주도 서귀포시 중정로 22)가 1월 30일(화) 저녁 7시, 따뜻하고 잔잔한 음악을 통해 7080세대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추억을 불러낼 소극장으로 변신한다. 제주에 있는 관객들과 아날로그적 감성을 함…
식재료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백한 글로 풀어내 ‘글 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박찬일 셰프가 12월 23일(토)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제주도 서귀포시 중정로 22)를 찾아 제주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고, 제주 식재료 특성 및 그와 관련된 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는 ‘제주 로컬푸드 팝업 레스…
제주를 걸어서 여행하는 길 ‘제주올레’가 규슈올레(2012년 2월 개장), 몽골올레(2017년 6월 개장)에 이어 세 번째 해외 자매의 길인 ‘미야기올레’ 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사)제주올레와 미야기현 관계자들이 모여 21일(화) 오후 1시 30분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제주도 서귀포시 중정로 22)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