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 (일)

  •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10.5℃
  • 맑음서울 11.0℃
  • 박무대전 10.5℃
  • 맑음대구 12.5℃
  • 박무울산 12.2℃
  • 맑음광주 12.4℃
  • 구름많음부산 12.6℃
  • 맑음고창 12.3℃
  • 흐림제주 16.7℃
  • 맑음강화 12.3℃
  • 맑음보은 9.0℃
  • 흐림금산 11.3℃
  • 맑음강진군 13.7℃
  • 흐림경주시 13.0℃
  • 구름많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제주중앙지하상가, 설 맞이 이벤트

제주중앙지하상가는 2020년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설 이벤트 복을복을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제주중앙지하상가 방문 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122()부터 설 연휴인 24()까지 총 3일 간 진행된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만화 색칠 등 문화 체험형 프로그램과 더불어 사진 촬영 미션 이벤트 및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의 기회가 주어지고, 지하상가 내에서 아르미가 돌아다니며 선물을 드리는 미니룰렛 이벤트인 아르미와 함께하는 미니룰렛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제주중앙지하상가 공식 채널을 이용하여 120()부터 27()까지 총 8일간 진행되는 SNS이벤트인 아르미에게 소망을 말해줘를 진행하여 이벤트 당첨(랜덤추첨)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제주중앙지하상가 고정호 이사장은 다양한 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지하상가를 방문해서 쇼핑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재미와 즐거운 추억도 함께 가져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