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수봉)는 설 연휴 기간(2.1 ~ 2.7, 7일간) 항공수송 수요에 원활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 ․ 운영할 예정이다. 금번 설연휴 기간 중 제주공항을 이용할 예상 승객은 약 54만명(국내선 51만명, 국제선 3만7000명 )으로 전년대비 1.2% 증가 할 전…
제주시(관광진흥과)에서는“제주 올레길”을 찾는 올레꾼들이 안심하고 제주의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2019년도 올레길지킴이 선발을 마치고 오는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올레길 지킴이는 올레길 탐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2012년 9월부터 실시해왔으며, 올해에는 3억8700만원의 예산으…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지사장 신희섭)는 최근 관광객들이 인생샷을 찍어 스토리를 만들고 이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공유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공사 관광빅데이터센터의 분석을 토대로, 제주도 사진 여행명소 40개소를 한눈에 보기 쉽도록 수록한 ‘제주 사진여행 명소’ 리플렛을 오는 24일 발간할…
서귀포시에서 최초 제작한 창작오페레타 <이중섭>이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관련 국공립 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한문연(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으로부터 전국 문예회관에서 유치하는 공연 경비를 지원받게 되며, 문예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에서 운영하는 ‘제주시티투어’가 지난달 29일 (주)문화마케팅연구소가 주최하는「2018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전국 시티투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순수 민간…
2019년이 훌쩍 다가온 겨울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새로운 제주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추자도에서 연말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추자도 지역주민이 자랑하는 겨울철 추자여행의 매력 포인트가 소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추자도 지역주민관광협의회(위원장 황상일)는 2일 겨울 추자도의 볼거리, 즐길거…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지난 28일,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탐방안내소에서 ‘제3기 한라산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라산 지킴이는 자원봉사자 52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2020년 10월(임기 2년)까지 활동하게 된다. ‘한라산 지킴이’는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을 보전하는데 관계 공무원만으로는…
추워진 날씨와 잘 어울리는 겨울 메뉴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 델리지아 레스토랑에서도 준비된다. 겨울을 맞아 델리지아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겨울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겨울 메뉴는 겨울철 제철인 방어와 제주흑돼지를 이용한 메뉴…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0일 ‘제주에 지친 마음을 풀어놔요. 수고했어 2018’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동장군 물리치는 제주 겨울축제– 윈터페스티벌&원도심 문화공연 제주의 겨울이 심…
지난 6월부터 시작되어 제주도민은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인기리에 진행된 “중문골프장 달빛걷기”가 오는 16일 마지막으로 개최된다.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는 방문객들에게 골프장 걷기 체험과 미니콘서트로 저녁시간의 낭만을 제공하여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정착한 “중문골프장 달빛걷기…
‘잘못된 길은 없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2018 제주올레걷기축제가 11월 3일(토) 서귀포시공원에서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서명숙, www.jejuolle.org)가 주최하는 제주올레걷기축제는 하루 한 코스씩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공연, 체험, 먹거리를 즐기는 이동형 축제로 올해 9회째…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2일 ‘늦가을 감성 저격, 제주의 열한번째 프로포즈’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길 위에서 새로운 나를 찾다– 올레 6코스 문득, 나 자신이 낯설 때가 있다. 나의 새로운 면이나 그…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10월 11일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해 마을 이장님이 알려준 마을의 숨은 명소를 소개해주는 마을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요里보고 조里보고” 세 번째 마을인 추자도편을 발표했다. 추자도는 제주도 북쪽 45㎞ 해상에 위치하여 4개의 유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세 번째 해외 자매의 길 미야기올레 2개 코스를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미야기올레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줄어든 외국인 여행객과 상처받은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올레길을 내고 싶다는 미야기현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미야기올레는 태평양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선선한 가을과 여행주간이 시작되는 10월을 맞아 ‘나를 위해 떠나는 욜로 라이프’를 꿈꾸는 여행객들이라면 자연의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한 추자도에서 가을의 운치를 제대로 느껴보는 건 어떨까. 추자도 지역주민이 적극 추천하는 가을철 추자 여행의 숨겨진 매력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추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