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 김의근, 이하 ICC JEJU) 임직원들은 지난 4월 7일(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보호대상자, 소외계층 및 지역상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중문동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ICC JEJU가 준비한 마스크는 총 1000매로, 500매는 중문동주민센터의 협조를 얻어 중문지역 생활보호대상자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였고, 500매는 중문지역 상가에서 생업을 꾸리는 상인들에게 ICC JEJU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배포하였다.
ICC JEJU는 작년 1월, 중문동주민센터 및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뜻을 모아 「지역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후 ‘사랑의 마음 나누기’ 정기 밑반찬 지원 사업, ‘사랑의 마음 나누기’ 김치 담그기 나눔 행사, ‘힘 모아’ 도배사업, 연말 지역사회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후원물품 지원, 인근지역 환경 정기 정화 활동 등 꾸준한 지역 환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의근 ICC JEJU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ICC JEJU의 마스크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행복주고 사랑받는 제주도민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 내 나눔 활동 및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