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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일자리 지원공간 ‘J-CUBE’ 온라인 창업 특강 진행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내 일자리 지원공간인 ‘J-CUBE(재단법인 홍합밸리 위탁운영)’에서 429 오후 2시부터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을 주제로 온라인 창업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어윤재 뉴미디어능력개발원 대표이사(인천재능대학교 겸임교수)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에게 필수 마케팅 기술인 온라인 마케팅 기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생이 온라인 마케팅의 정의와 필요성을 이해하고, 실제 사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특강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이뤄져 교육생들과 쌍방으로 소통하며 마케팅 관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법인 홍합밸리 홈페이지(https://honghapvalley.org)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하단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신청 링크(http://forms.gle/bjXeE9My38D5FpEe6)로 접속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J-CUBE를 위탁 운영하는 재단법인 홍합밸리 관계자는 코로나19속화되고 있는 비대면 마케팅(언택트 마케팅) 트렌드에 딱 맞는 온라인 마케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게 돼 교육생들과 유익한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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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도서 지역 최초 국가 단위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제주비행장 일원에서 소방청 주최, 제주도 주관으로 2024년 국가 단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제주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대규모 복합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도서 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국가 단위 훈련으로, 공군 수송기와 치누크 헬기, 해군 상륙함정을 동원한 실제 규모의 통합지휘체계 점검이 이뤄졌다. 훈련은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인근 공해상에서 엔진화재 로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제주비행장에 불시착하는 상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엔진 추락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 산불 등 재난이 제주 전역으로 확산되는 시나리오를 적용했다. 오영훈 지사는 시민복지타운에서 헬기에 탑승해 제주비행장까지 신속하게 이동하며 현장을 지휘했다. 이날 국방부, 산림청,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지방항공청, 해병대9여단 등 긴급구조지원기관을 포함해 63개 기관 1,060여 명이 참여했다. 헬기 7대와 공군 수송기, 해군 상륙함정, 고성능화학차 등 특수 장비 190여 대도 투입됐다. 제주도는 섬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군 수송기와 상륙함정을 활용한 소방력 동원으로 국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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