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환경관리과(과장 강동화)는 11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제11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 100만원 전액을 기탁했다.‘제11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공모전은 화장실 평가기준과 공중화장실등에 관한 벌류에 근거해 친환경 제반 요소인 자원 및 에너지 절약, 분뇨 등 하수처리 재이용, 자원재활용,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 노약자 배려, 기타 청결 요소에 따라 평가되며, 전국 153개소(제주도 4개소)가 응모한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다락쉼터 공중화장실’이 은상을 수상했다. 강동화 과장은 “아름다운 화장실뿐만이 아닌,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위해 시상금을 기탁하고자 한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시 양성평등지원과 참사랑문화의집 김연옥 팀장은 11월 24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지난 19일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주최한 ‘제13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해 받은 시상금 전액을 기탁했다.김연옥 팀장은 ‘제주시청무한사랑봉사회’ 회장을 맡아 노인과 장애인분야 등 총 126회에 걸친 봉사활동과 150여회에 달하는 기부활동으로 평소 남다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왔다.김연옥 팀장은 “내 할 일을 한 것뿐인데 큰 상을 받은 것 같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며 “연말이 다가오는 만큼 시상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하고자 한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11월 23일 행복을 나누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63호점 완도해산물(이도1동 소재, 대표 박해임)과 64호점 다기조아(노형동 소재, 대표 김미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기부하여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주변의 이웃들과 손쉽게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제주 사랑의 열매가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나눔캠페인이다.현재 도내 총 91곳의 업체가 착한가게, 사랑나눔일터, 착한병원 이라는 이름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매월 630여만원의 약정액이 정기적으로 기부되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복지욕구 해소 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지원된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와 MBC제주문화방송사(사장 정준)는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제주종합경기장 야외광장 일대에서 ‘2009 MBC 이웃사랑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는 사회복지시설·단체 및 도민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며, 사회복지 시설·단체간의 교류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가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되었으며, 22곳의 사회복지시설·단체가 참가하여 바자회장을 찾아준 도민들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됐다.또한 바자회와 함께 MBC제주문화방송사가 20일 특별생방송을 실시하여 사회복지시설·단체의 행사 부스를 방문하여 홍보하였으며, 21일에는 인기 프로그램인 “열창 다함께 차차차” 방송 녹화를 실시했다.박찬식 회장은 “어느덧 사랑의 열매의 계절이 돌아왔다. 도내에 이웃사랑과 나눔문화가 예전보다 많이 정착되고 동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진 사람들이 많다”며 “우리의 1%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100%행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나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관내 주요상가에서 중소규모의 업체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기부하여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착한가게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길거리홍보를 실시했다.이번 캠페인 홍보는 도내 중소규모 자영업자, 소상공인, 병의원을 대상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을 펼쳐 나눔 문화를 정착·확대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도내 지역사회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간복지 재원 확충을 위한 것으로, 연말까지 캠페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현재까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업체는 착한가게, 사랑나눔일터, 착한병원 등 총 91개소로, 매월 630여만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참여업체 100개소를 목표로 캠페인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박찬식 회장은 “올해 목표치인 착한가게 100호 탄생이 멀지 않았다”며 “착한가게가 200호, 300호까지 늘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라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세모냉동식품(대표 김재열, 김인숙)은 11월 19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도내 장애인시설에 지원해달라며 수산물 외 1개 품목(1,736,220원 상당)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세모냉동식품은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현재 물품기탁횟수가 37회로, 총 금액이 4,900여 만원에 이르는 등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김재열 대표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훈훈한 연말을 맞을 수 있도록 물품을 기탁했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승훈)는 11월 18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쌀 10kg 100포대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이번 쌀 기탁은 전국적인 쌀 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도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연말을 맞이하고자 진행되었으며, 도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기관 17곳에 지원된다.김승훈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은 “이번 쌀 기탁행사를 통해 쌀 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인들과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제주통기타모임(대표 조남일)은 지난 11월 1일 한라아트홀에서 개최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제주통기타모임 자선공연’에서 모아진 성금 80만원을 11월 18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제주통기타모임은 직장인들로 이루어진 순수 아마추어 기타모임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자체공연을 통해 실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조남일 대표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제주통기타모임 첫 번째 공연인 만큼 회원들과 뜻 깊은 기억을 남기고자 자선공연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자선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11월 17일 제주보육원(원장 강도아)에서 도내 사회복지기관 23곳의 시설장 및 사업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취약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준공식을 가졌다.‘2009 취약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국내 4개 정유사의 지원을 받아 경기침체와 유가 급등으로 인한 에너지비용의 증가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제주 사랑의 열매에서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총 23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을 선정하여 총사업비 297,800,000원을 지원하였으며, 에너지 전문가 및 사회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을 통해 투명성과 공정성, 전문성을 확보하여 대상기관선정 및 평가를 실시했다.박찬식 회장은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통해 취약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이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실질적 욕구에 맞는 배분사업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와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 대표 최세훈)은 11월 13일 다음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에서는 ▲영어공부를 위한 전자사전, ▲자격증 공부를 위한 컴퓨터, ▲제주영송학교 고등부 장애학생들의 음악 수업을 위한 오카리나, ▲즐거운 특기활동을 위한 전자기타, ▲가족과의 행복한 모습을 찍기 위한 가족사진촬영권 등을 지원했다.제주 사랑의 열매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네티즌이 웹사이트(http://jeju.daum.net/daumharbang)에 주변의 어려운 사연을 올리면 심사를 통해 지원하는 네티즌 참여형 지역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다음커뮤니케이션 문효은 부사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사분들께 감사드리며, 본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관서제주특별자치도민협회 청년회(회장 강충훈)는 11월 13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이상복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이웃사랑 성금 일화 30만엔을 기탁했다.관서제주특별자치도민협회 청년회는 관광차 고향인 제주도를 방문하였다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구남선 제주시농협 남부지점장은 11월 11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구남선 지점장은 “아직 연말이 되지는 않았지만, 어려운 이웃에게는 연말과 연중이 따로 없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조금씩 모아온 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홍충희 도 수산정책과 제주해양과학관 건립지원팀장은 11월 10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제5회 지방공무원 정책연구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제5회 지방공무원 정책연구발표대회’는 지방행정연수원이 10월 30일 개최한 대회로, 홍충희 도 수산정책과 제주해양과학관 건립지원팀장은 ‘지방자치단체에서의 BOT 민간투자사업의 효율적 집행방안 연구’논문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고 지방행정연수원장상을 받았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11월 11일 제주 사랑의 열매 회의실에서 ‘2009년도 추가테마기획 차량지원사업 면접심사’를 실시했다.이번 면접심사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17개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을 대상으로 배분분과실행위원(위원장 한형범)들이 각 기관에 대한 지원적절성 및 필요성, 활용성 등을 평가했다.제주 사랑의 열매는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이동권 확보와 취약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에 대핸 복지서비스의 효율을 높이고 지역사회복지의 서비스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차량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현재까지 도내에는 106대의 사랑의 열매 차량이 운행중이며, 금번 차량지원사업을 통해 경차 5대와 승합차 5대가 추가 되어 총 116대의 차량이 이웃사랑의 배달꾼이 되어 도내 어려우 이웃을 도와주게 된다.
도남초등학교(교장 고성대) 전교어린이회(회장 강선옥)는 11월 10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교내 백혈병과 희귀난치병을 겪고 있는 학우에게 지원해 달라며 성금 99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급성 혼합형 백혈병, 만성육아종증(면역결핍), 다골성이형성증’으로 투병중인 3명의 학우를 위해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교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동참하여 마련했다.강선옥 전교어린이회장은 “성심성의껏 모금활동에 동참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투병중인 학우들이 어서 빨리 쾌유되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고성대 교장은 “이번 모금활동을 통해 끈끈한 우정과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투병학생을 위한 다른 지원방법을 찾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