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지난 18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삼다수홀에서 2009년 배분사업 지원기관 실무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08년도 사회복지 실무자 Workshop’을 개최 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 사랑의 열매 2009년 배분 사업에 대한 지원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배분사업 및 회계처리방법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여 배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개최됐다. 또한 제주관광대학 사회복지과 전영록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로직모델을 통한 프로그램 개발과 주제선정 브레인 스토밍 등을 지원기관 실무자들의 역량 향상을 모도했으며, 2009년 테마기획사업 주제선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박찬식 회장은 “앞으로도 실무자들과의 대화와 의견수렴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라고 했다.
사랑의 열매가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기업모금 캠페인인 ‘착한가게’가 제주도에 상륙했다. 바위수산(대표 김명희)과 (주)자원(대표이사 임동준)은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가 실시하고 있는 ‘착한가게’캠페인에 ‘1호, 2호로 등록하고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착한가게’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매장도 참여가 가능하다. 바위수산과 (주)자원은 각각 수산물 판매업체와 아스팔트 제조·생산·수출업체로서,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착한가게’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제주시 여성공직자회(회장 김영미)는 지난 16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하고 여기서 얻어진 수익금(171만5000원)을 17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이번 바자회는 여성공직자가 솔선해 모든 공직자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획됐다. 또한 이날 기탁된 수익금은 판매액에서 유통재료비를 뺀 것으로, 육가공판매수익금, 모금함수익금, 화분판매수익금, 한경면마늘판매수익금 등을 합친 금액이며, 최근 경기악화에도 불구하고 제주시 공직자들이 적극동참하여 성황을 이뤘다. 김영미 회장은 “앞으로도 여성공직자들이 이웃사랑과 나눔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속적인 나눔참여의 뜻을 밝혔다.
제주문화방송(주)(대표이사 사장 조승필)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종합경기장 야외광장 일대에서 개최한 ‘2008 MBC 이웃사랑 바자회’의 수익금(6750만4100원)을 18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2008 MBC 이웃사랑 바자회’는 제주문화방송(주)와 제주 사랑의 열매의 공동 주최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서, 사회복지시설·단체 및 도민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고, 사회복지 시설·단체 간의 교류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가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올해는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외 24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악천후의 날씨 속에서도 바자회를 찾아준 도민들의 성원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조승필 사장은 “매년 실시하는 행사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커져가는 도민들의 성원과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바자회를 찾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지난 16일 열린정보센터 6층 회의실에서 제주시 관내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양성평등과, 읍·면·동 소속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사업을 활성화를 위한 사회복지 협력기관 워크숍’을 개최 했다. 이번 워크숍은 내년 1월 31일까지 펼쳐지는 희망2009나눔캠페인에 대한 협조와 2009년 모금·배분사업에 대한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제주 사랑의 열매 강학봉 사무국장은 2009년 모금·배분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희망2009나눔캠페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추운겨울철에 고유가로 고심이 많은 제주도내 사회복지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 65만원~130만원까지 총 110개 기관에 1억1150만원의 월동난방비를 지원했다. 이번 ‘2008 행복한 겨울 만들기-월동난방비지원’ 사업은 고유가 시대에 난방비로 걱정하고 있는 도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생활인 및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서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는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빈곤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제주도내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보일러, 도배, 지붕누수 수리, 편의시설 설치 등 총25가구, 7000여만원을 지원해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마무리했다. 박찬식 회장은 “‘이번 ‘2008 행복한 겨울 만들기’ 사업은 제주도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귀중한 성금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우리사회의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어 보다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고, 이와 더불어 ‘희망 2009 나눔캠페인’에도
양예홍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장은 제2회 ‘사회복지특별공로상’을 수상해 받은 수상금 50만원을 12월 1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제2회 ‘사회복지특별공로상’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사회복지계 25년 이상의 원로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으며, 양예홍 관장은 평소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한 것이다.
도남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순채 씨는 지난 1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해 성금 60여만원을 기탁했다. 김 씨는 지난 2003년부터 6년간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평소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김 씨는 “매년 해오던 일이지만 기부를 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신진기업사(대표 정병식)는 희망2009 나눔캠페인을 맞아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신진기업사의 희망 나눔캠페인 참여는 지난 2006년부터 업체가 위치한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시멘트 가공제품 생산·판매업체인 신진기업사는 올해로 창립 37주년을 맞는 전통적인 향토기업으로, 30년 넘게 지역 건설 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려 하고 있다. 정병식 대표는 “경제가 어렵다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어떻게 모른척 하느냐”며 “앞으로도 희망 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아라동책읽는주부들의모임(회장 박영옥)은 지난 12월 6일 개최한 ‘2008 잠자는책바깥나들이’ 책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5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아라동책읽는주부들의모임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회원들이 수집한 헌책 500여권 중 400여권을 권당 500원의 가격으로 책 장터에서 판매하고 전 수익금을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한 것이다. 박영옥 회장은 “앞으로도 책과 독서를 통해 주변의 이웃들을 돕고 싶다”라고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 보건복지여성국 양성평등정책과 이용철 과장은 지난 1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과장은 2005년부터 매해 제주 사랑의 열매에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최근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과 조금이라도 더 함께하려는 생각으로 평년의 2배인 100만원을 성금으로 내놓은 것이다. 또한 이번 기탁 외에도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열매 1계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 과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주변을 둘러봤으면 한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주)한라산(대표이사 현승탁)은 12월10일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김태환)을 방문해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성금 5천만원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주)한라산은 56년 전통의 제주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위해 매해 도공동모금회에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2007년 1월 1일부터는 도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한라산소주병에 ‘사랑의 열매’ 로고를 사용하여 판매액의 일부를 적립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겨울 유난히도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도민의 기업’이라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 성금보다 2천만원 더 많은 5천만원을 성금으로 내놓은 것이다. 한편 한라산 허벅술은 세계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은상을 차지하는 등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전략과 동시에 ‘전통경영’과 ‘현대경영’의 접목으로 제주도의 일등 기업으로 발돋움하려 하고 있다. 현승탁 대표이사는 “경기가 어렵다고 기업들이 움츠러들어서는 안된다”며 “이런 때일수록 기업이 앞장서서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나눔을 실천해야한다”라고 기업
제주시청 공보과(과장 임용범) 직원일동은 12월 9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해 이호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랑상품권(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호동 관내의 독거노인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제주시청 공보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임용범 과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직원들의 정성이 어르신들께 전달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림읍 대림리 고천농산(대표 임동영)은 지난 11월 24일 서울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개최된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환경농업단체연합회장상 동상을 수상하고 이에 대한 상금 100만원을 12월 8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는 전국의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업인들이 정성들여 가꾼 곡류, 과일류, 채소류, 가공식품 등 총 60여 점의 친환경농산물을 직접 출품해 안정성과 우수성을 놓고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고천농산은 심사를 거쳐 우수농가로 선정된 것이다. 고천농산은 오름 분화구내의 수령 60년 이상인 천연소나무숲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직접 생산한 브로콜리와 감귤을 동결건조하여 미세한 가루로 만들어진 분말가루를 판매하고 있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지난 6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제주지부(지부장 홍만기)에 백혈병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및 교통비로 1억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고액의 비용과 장기간의 투병생활을 해야 하는 환우 가족들에게 치료비와 교통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상태에서의 완치 의지를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는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제주지부가 개최한 ‘2008년 생명사랑 송년의 밤’행사와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한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제주지부에서는 2008년 현재, 제주 사랑의 열매의 지원으로 치료비 지원 29명(5441만9000원), 교통비 지원 27명(2281만2260원) 등 총 56명에 대해 7723만1260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