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새마을부녀회(회장 오금생)는 ‘2009 사랑나눔 알뜰바자회’를 개최하고 얻은 수익금 30만원을 6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애월읍 관내 자생단체 및 제주시 부녀회장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 마을의 부녀회장들이 직접 재배한 채소(브로콜리, 부츠 등)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또한 애월읍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인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부터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보행보조기를 지원하는 ‘보행보조기 전달식’을 매해 개최하고 있다.
한라중학교 3학년 현진이 학생과 어머니 김제옥씨는 6월 17일 100만원 상당의 김치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김치는 그동안 현진이 학생이 저축했던 용돈으로 마련했으며, 제주시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지원됐다. 또한 현진이 학생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이전에도 직접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물품기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어머니 김제옥씨는 “딸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둘러보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모습이 많이 대견스럽다”며 “딸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머니가 될 수 있도록 나눔에 솔선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16일 제주시 주요상가에서 중소규모의 업체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기부하여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착한가게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 홍보는 도내 중소규모 자영업자, 소상공인, 병의원을 대상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을 펼쳐 나눔 문화를 정착·확대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도내 지역사회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간복지 재원 확충을 위한 것으로, 6월 28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되며, 연말까지 캠페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까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업체는 총 30개소로, 매월 320여만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참여업체 100개소를 목표로 캠페인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박찬식 회장은 “나눔에는 크고 작은 것이 없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실천하는 행동만 있다면 그 무엇을 나누든 우리 모두 행복할 수 있다.이번 ‘착한가게 캠페인’을 계기로 보다 많은 도민들이 나눔에 동참하고, 행복을 나누길 바란다”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정유업계 지정기탁사업으로 6월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2009 취약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도내 취약 사회복지시설에 보일러, 단열창호, 단열재 등의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개보수 공사를 실시하여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비용의 증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 감소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총 예산은 215,000,000원이다. 신청대상은 사업 수행을 통해 에너지효율이 높아 질 수 있는 취약 사회복지시설이 가능하며, 개인 및 단순 이용시설 미신고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jeju.che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 업 명 : 2009 취약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신청기간 : 2009. 6. 5.(금) ~ 6. 29.(금)▶ 신청방법 : 우편접수(6월 19일까지 도착분에 한함)▶ 문 의 : 제주 사랑의 열매 755-9810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지난 12일 ‘2009 복권기금 야간요보호아동통합지원사업’에 공모한 22개 기관 중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사업수행 전반에 걸친 사업안내와 회계처리, 야간요보호교사 채용에 등에 관한 내용이 논의됐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을 통해 방과 후 야간에 보호자 없이 홀로 방임되는 도내 저소득층 및 장애아동들에게 보호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요보호아동의 야간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이를 위해 필요한 인력을 지역내 창출을 통해 충원함으로써, 야간 요보호아동의 문제해결과 지역복지인력을 지원한다. ‘2009 복권기금 야간요보호아동통합지원사업’은 총예산 2억7천여만원으로, 복권기금을 통해 제주 사랑의 열매가 지원하며, 동 사업으로 지난 2006년에 1억여원, 2007년에 2억6천여만원, 2008년에 2억7천여만원을 지원한 바있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1일 ‘2009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용품과 기초화장품 등 약 448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광원외 9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2009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나눔사업’은 (주)아모레퍼시픽이 “인류를 아름답게, 사회를 풍요롭게”라는 기업이념의 실현을 위하여 태평양복지재단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물품 나눔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한 생활용품과 기초화장품 등을 신청 받고, 선정된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02년부터 8년째 이어오고 있다.
대성초등제넥스일류보습학원(원장 김훈)은 지난 22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가 전개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11호점으로 등록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업체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기부하여 손쉽게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랑의 열매가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나눔문화 정착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제주지역에 총 25개소의 착한가게, 착한병원, 사랑나눔일터가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착한가게로 등록하는 업체에는 우리나라 대표 판화가인 이철수씨의 작품으로 만든 착한가게 현판 제공과 함께 기부금에 대한 연말 소득공제 등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훈 원장은 “작지만 지속적인 나눔으로 학원생들에게 이웃사랑 실천의 모습을 보여주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2009 복권기금 야간요보호아동통합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한 기관 중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심사를 실시했다. ‘2009 복권기금 야간요보호아동통합지원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 지원하며, 총예산은 2억7천여만원이다. 이번 심사를 비롯한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관들을 통해 방과후 야간에 보호자 없이 홀로 방임되는 저소득층 및 장애아동들에게 보호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요보호아동의 야간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이를 위해 필요한 인력을 지역내 창출을 통해 충원함으로써, 야간 요보호아동의 문제해결과 지역복지인력을 지원한다.
세모냉동식품(대표 김재열, 김인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일 시가 126만원 상당의 수산물 등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세모냉동식품은 이번 기탁을 비롯해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34번에 걸쳐 446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하며 도내 대표적인 나눔 자영업자로 솔선하고 있다. 김재열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과 적으나마 가족의 정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성제넥스창의학원(도남동 소재 초등전문학원)은 20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가 전개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10호점으로 등록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업체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기부하여 손쉽게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랑의 열매가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현재 제주지역에 총 24개소의 착한가게, 착한병원, 사랑나눔일터가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13일 중장기테마기획사업인 “방임아동·위기청소년 통합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꿈&지킴이사업단’과 ‘이루다사업단’에 대한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간보고와 함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방임아동·위기청소년 통합지원사업”은 방임아동 및 위기청소년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효과적·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 8월부터 실시하였으며, ‘꿈&지킴이사업단’은 제주보육원에서 맡아 애월읍지역을, ‘이루다사업단’은 동제주복지관에서 맡아 구좌읍지역의 8~19세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5월 7일 ‘사랑의열매 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초등학교 나눔교육 사업’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사랑의열매 자원봉사단’은 다양한 모금·배분사업 참여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전문가 양성과 나눔문화 확산,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8년에 창단 되어 올해로 2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에 대한 열의와 창의력이 높은 도내 대학생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실시한 ‘초등학교 나눔교육 사업’ 관련 사전교육은 나눔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단이 도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나눔교육을 실시하고,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는 것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제주시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신명렬)은 지난 7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해 도내 결식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시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성금기탁 외에도 지역 노인들에게 사랑의 중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방문, 간벌일손돕기, 농산물 홍보행사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신명렬 회장은 “일회성이 아닌 농민의 꾸준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월급의 일정부분을 기탁하는 월급 기부에 제주지방법원이 동참해 훈훈한 나눔의 정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지방법원 김종백 지방법원장 이하 사무관급 이상 41명은 지난 28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월급의 일정부분(1%~5%)을 적립해 마련한 성금 307만7410원을 기탁했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불황에 따른 내수침체, 청년실업, 실직가장의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제주지방법원 공직자들이 자체적으로 월급 모으기를 실시한데서 비롯한 것이다. 제주지방법원 공직자들은 앞으로도 12월까지 9개월간 매월 300여만원씩 총 2700여만원의 성금을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할 예정이다.
법화불음봉사단(총재 일조스님, 지도법사 관효스님, 단장 양해림)은 지난 29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도내 저소득가정 학생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법화불음봉사단이 지난해에 음성공양으로 개최한 제5회 '찬불가의 밤'에서 신도들과 방문객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며, 평소 지역사회에 나눔의 마음을 실천하고자 소년소녀가장돕기, 독거노인돕기, 양로원 난방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양해림 단장은 “작은일 하나에도 몸소 실천하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후원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