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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 사랑의 열매, 2009 MBC 이웃사랑바자회 개최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와 MBC제주문화방송사(사장 정준)는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제주종합경기장 야외광장 일대에서 ‘2009 MBC 이웃사랑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사회복지시설·단체 및 도민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며, 사회복지 시설·단체간의 교류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가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되었으며, 22곳의 사회복지시설·단체가 참가하여 바자회장을 찾아준 도민들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됐다.

또한 바자회와 함께 MBC제주문화방송사가 20일 특별생방송을 실시하여 사회복지시설·단체의 행사 부스를 방문하여 홍보하였으며, 21일에는 인기 프로그램인 “열창 다함께 차차차” 방송 녹화를 실시했다.

박찬식 회장은 “어느덧 사랑의 열매의 계절이 돌아왔다. 도내에 이웃사랑과 나눔문화가 예전보다 많이 정착되고 동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진 사람들이 많다”며 “우리의 1%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100%행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나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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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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