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제주지점(지점장 김종도)은 10월 7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제주다문화가정센터(센터장 오명찬)에 지원해달라며 PC용 LCD모니터 10대(약 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모니터는 제주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 한글교육과 정보화교육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비씨카드 제주지점은 지난 2008년에 제주외국인쉼터의 다문화가정어린이를 위한 도서를 기탁하는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종도 지점장은 “도내 다문화가정들이 소외감이나 이질감을 느끼지 않고 다정한 이웃으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으면 한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10월 6일 제주보육원(원장 강도아)에서 도내 사회복지기관 20여 곳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취약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시공식을 가졌다. ‘2009 취약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국내 4개 정유사의 지원을 받아 경기침체와 유가 급등으로 인한 에너지비용의 증가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는 신청공모를 통해 총 27개 기관 중에서 에너지 전문가 및 사회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된 23개 기관에 총 2억9780만원을 지원한다. 박찬식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욕구에 맞는 배분사업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제주대학교 축제인 ‘생각대로 아라대동제’에 참가하여 ‘캠퍼스나눔도전’ 행사를 실시했다. ‘캠퍼스나눔도전’은 대학생들의 나눔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사랑의 열매가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제주지역에서는 제주대학교가 참여하였고, 그 외에 동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전국적으로 20개 대학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된 ‘캠퍼스나눔도전’은 제주대학교 축제장 중 개인장터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나눔을 던져요’, ‘사랑의열매 모델도전기’ 등의 이벤트를 활동과 ‘착한가게 캠페인’ 홍보 및 ‘사랑의열매’ 보급 활동을 전개하여 대학생들의 나눔활동 참여와 기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 제주 사랑의 열매는 지속적인 대학생 참여형 나눔프로그램을 통해 열정과 패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청년 리더를 양성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새로운 나눔 아이템과 함께 나눔문화 전파를 위한 사업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택상 제주시장은 고인이 된 빙모의 장례식을 검소하게 진행하여 마련한 성금 1,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9월 28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강택상 제주시장은 “평소 지역사회복지발전에 관심 많던 고인의 뜻을 기리고, 장례식장을 찾아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주)청룡수산(대표 문영섭)는 9월 28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주)청룡수산은 지난 2007년 제주 사랑의 열매와 판매하는 수산물 포장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삽입하고 연간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내용의 기업모금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현재까지 총 700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주)청룡수산은 지난 2008년에는 상공대상 수상하였고, 올해에는 지역특화 선도기업 대상자 선정과 제주수산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는 등 제주를 대표하는 중소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대웅건설(대표 김태문)은 9월 29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서귀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주)대웅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전개하고 있다. 김태문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직원들과 뜻을 함께했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세모냉동식품(대표 김재열, 김인숙)은 9월 3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도내 장애인시설에 지원해달라며 수산물 외 2개 품목(112만6000원 상당)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세모냉동식품은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현재 물품기탁횟수가 36회로, 총 금액이 4700여 만원에 이르는 등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재열 대표는 “추석은 가족이 함께해야 더욱 즐겁겠지만 장애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분들이 그닥 많지 않다”며 “그분들에게 적으나마 힘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주)웅진건설(회장 송승천)은 9월 24일 (주)웅진건설 사무실에서 1년간의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적립하여 모은 성금 2,8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주)웅진건설은 도내 건설회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2007년 4월 제주 사랑의 열매와 ‘나눔으로 행복을 건설해요!’라는 주제로 회사 매출액의 일부를 기탁하는 연합모금협약을 시작으로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천여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 중 일부는 성산읍 이장협의회로 지원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추석의 정을 나누게 된다. 송승천 사장은 “매출액의 일부를 기탁하면서 건전한 기업문화형성과 직원들의 목표의식, 사기진작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써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좌읍 행원리 소재 (주)월자포장(대표 고추월)은 9월 24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지역 중견 기업인 (주)월자포장이 현재까지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한 총 금액은 약 4,000만원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해 추석과 설 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을 전개해오며 지역기업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고추월 대표는 “조금이라도 따뜻한 추석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눴다”며 “앞으로도 많은 제주지역 내 기업들이 나눔문화에 동참하여 행복한 제주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황용)는 9월 24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추석을 맞아 공항주변 소음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항공소음피해지역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성금기탁을 실시해오는 등 기업이익의 사회환원과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봉사활동으로 도내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황용 본부장은 “국민의 기업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창구)는 9월 23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지난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옵써예 서예전시회’ 판매 수익금 2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탁했다. ‘옵써예 서예전시회’는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였으며, 주민자치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향기를 전하고 여기서 얻어진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변창구 위원장은 “전시회를 찾아주고 관심을 기울여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라동주민센터(동장 박상배)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학범)는 9월 22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오라동 자생단체 일동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92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오라동 소속 자생단체 9곳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오라동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전달된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9월 21일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에서 ‘추석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추석의 뜻을 돌이켜보고 훈훈한 나눔의 정을 나누기 위해 도내 어려운 이웃 15,011가구에 총 3억8020만4000원 상당의 위문품, 차례상비용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내역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1만2658가구에 2억9113만4000원 상당의 물품 지원 ▲차상위가구 1280가구에 차례상 비용으로 6400만원 지원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1090가구에 2507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 등 각 가구의 실정을 고려하여 지원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통해 추천을 받은 어려운 학생가장 107명에게 각각 15만원씩 총 1605만원을 지원하여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박찬식 회장은 “이번 추석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 사랑의 열매는 2009년 하반기 배분지원사업으로 ▲도내 취약 사회복지시설에 보일러, 단열창호, 단열재 등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도남동 김순채 씨는 9월 1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김순채 씨가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식대 및 교통비 등 활동비로 받은 금액들을 모아서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김순채 씨는 지난 2003년부터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매해 설과 추석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기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9월 11일 행복을 나누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49호점 서사라수산(대표 김태범)와 51호점 흑돈가(대표 임종훈)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기부하여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풀뿌리 모금이 저변화될 수 있도록 사랑의 열매가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현재 도내 총 76곳의 업체가 착한가게, 사랑나눔일터, 착한병원 이라는 이름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매월 580여만원의 약정액이 정기적으로 기부되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복지욕구 해소 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지원된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는 착한가게 현판 제공, 언론을 통한 홍보와 함께 기부금에 대한 연말 소득공제 등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