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사랑의열매 성금 기탁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기훈)은 1월 2일 2009년 기축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15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003년부터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기훈 조합장은 “새해를 맞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도 수산정책과, 예산절약 우수부서 선정 포상금 기탁 제주특별자치도 수산정책과(과장 강문수)는 2008년 세입증대 및 예산절약에 따른 성과평가 우수부로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300만원을 1월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또한 도 수산정책과는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열매 1계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매달 일정액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시 건축과, 새해 맞아 어려운 이웃에 성금기탁제주시 도시건설국 건축과(과장 이병철)는 1월 2일 어려운 이웃을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이번
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김우철) 직원일동은 3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 90만원을 기탁했다.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매 분기마다 결식아동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하고 있다.또한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교육,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무인단속장비 운영 및 관리 등 도로교통 안전에 관한 국내 유일의 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도로교통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적극적인 사회공헌으로 2008년도에는 전국 공단지부에서 사회공헌활동 최우수를 수상한바있다.도지부 관계자는 “2009년도에는 교통사고 없는 마을 지정, 교통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투입하여 행정적 사회공헌과 복지시설에 차량 지원 사업 실시 등 어려운 이웃에 먼저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생활개선회(회장 김순선)는 12월 3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을 방문하여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로 활동 50주년을 맞는 제주특별자치도생활개선회는 농촌생활의 과학화·합리화로 농가소득증대 및 농촌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농촌여성단체이다. 또한 지난 11월 18일 열린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는 회워능력개발 및 리더쉽 함양 교육과 전통테마마을 체험객 10만명 유치 등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김순선 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바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재호)는 12월 30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도내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노동조합은 2006년에 출범하여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과 관습을 타파하고 공직사회의 민주화와 건전한 노사관계를 창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재호 위원장은 “나눔문화 전파와 기부문화 정착에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제주시 농협 봉개지점(지점장 구남선)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친절봉사 종합평가에서 우수사무소로 지정되어 받은 상금 전액(60만원)을 12월 3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전국 친절봉사 평가는 불특정 시기에 총 8차례 대상 사무소를 방문·평가하고 점수를 종합해서 우수사무소를 선정하게 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 기탁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송승천)는 12월 26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은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태풍 ‘나리’로 고통 받는 제주도민을 위해 1억원의 수재의연금 지원하였고,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전문건설업체간 1사1사회복지시설 자매결연 협정을 맺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나누면, 행복+행복’ 희망2008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수여식”에서 그동안의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문화 정착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바있다. 송승천 회장은 “앞으로도 도내 전문건설사들이 나눔문화와 이웃사랑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도 운전원연합회, 제주 사랑의 열매에 성금기탁제주특별자치도운전원연합회(회장 김철)는 12월 2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제주특별자치도운전원연합회는 지난해 태풍‘나리’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상요)는 12월 24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뜻 깊게 보내고자 제주지역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갹출하여 모금한 것으로, 직원 스스로가 나서 모금을 유도한 좋은 사례로 남게 됐다. 또한 제주지역본부는 “한디 어울영 봉사단”이라는 자율봉사단을 구성하여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일조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정과(과장 김영윤) 직원일동은 2008년 정부합동평가 세외수입 분야 우수(“가” 등급)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로 받은 성과금 50만원 전액을 지난 24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연말을 맞아 성과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자라는 의견에 세정과 전 직원이 흔쾌히 찬성하여 뜻을 모은 것이다. 김영윤 과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올 한 해 동안 전 직원이 열심히 일한 증표라고 생각하고 좋은 곳에 쓰고자 한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아름다운노후봉사회(회장 문태희)는 연말연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만원을 지난 24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아름다운노후봉사회의 선행은 지난 2005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문태희 회장은 “적으나마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우진종합건설(주)(대표이사 김강우)은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사 사용해달라며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일반건설업체인 우진종합건설(주)는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고 있으며,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08년 전국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에서 시공능력평가액 159억4100만원으로 작년보다 3단계 상승한 29위에 오르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강우 대표는 “어려운 때일수록 주위를 둘러봐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협회 김영식 회장 외 회원일동은 최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건축사협회의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김영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하다가 사랑의 열매에서 실시하고 있는 나눔캠페인 소식을 접하고 성금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희망2009나눔캠페인 동참의 뜻을 밝혔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23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복지시설, 기관 21곳에 ‘2008 테마기획사업 지원차량’과 ‘농어촌이동복지차량’을 전달하는 ‘2008 테마기획사업 차량전달식’을 가졌다. 2008 테마기획 차량지원사업은 장애인 이동권 확보와 농어촌 취약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효율을 높이고 지역사회복지의 서비스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현재 제주도내에는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행복을 배달하는 사랑의 열매 차량’ 106대가 도민의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두발이 되고 있다.▲지원기관 : 샘솟는지역아동센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귀포시지부, 성읍지역아동센터, 제주애덕의집, 탐라복지어린이집, 우도샬롬소규모요양시설, 고산지역아동센터, 창암교육활동센터, 유진재활센터,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제주춘강의원(이상 2008 테마기획 지원차량),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 살레시오의집,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서귀포시지회,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 서귀포시지부, 대정지역아동센터, 대화지역아동센터, 중문지역아동센터, 서귀포아동
희망2009나눔캠페인에 군장병이 동참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경기도 포천에서 군복무중인 박태준 장병으로, 2년여간의 군생활 동안 모은 월급 240여만원을 내년 군 전역을 맞아 12월 22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호기심으로 시작한 월급 모으기였지만,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버지(태선갈비 박종순 사장)와의 대화를 통해 전역을 맞이하여 보람되고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자라고 결심한 것이다. 또한 월급 모으기를 하는 동안에는 군 입대 전에 모아둔 용돈으로 월급을 충당 하였고, 지난해 태풍‘나리’ 때에는 그 용돈조차도 아껴 성금 20만원을 수재의연금으로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하기도 했다. 박태준 장병은 “2년간 모은 돈을 기탁해서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의미 있는 일인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기탁하겠다”라며 “군 전역 후에도 새로운 방법으로 돈을 모아서 다시 기탁하겠다”라고 했다.
한올간병봉사회(회장 변명효)는 22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한올간병봉사회는 5년동안 성금을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변명효 회장은 “매년 하는 일이라서 그런지 이제는 기부가 자연스럽고 즐겁다”며 “다른 분들도 기부의 즐거움을 같이 누렸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건입동 복지위원인 김정봉 위원과 김순심 위원은 올 한해의 활동수당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두 위원은 건입동 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달 지급되는 활동수당의 일정부분을 적립해오다가 연말을 맞아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한 것이다. 김순심 위원은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물결이 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