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사(사장 강만생)는 지난 23일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성금 2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1월 치러진 ‘2008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제6회 한라마라톤)에서 ‘마라톤 1km 2백원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여 마련됐다. ‘마라톤 1km 200원 모금’ 캠페인은 지난 2006년 대회 때부터 시작하였으며, 5km 참가자 1명당 1km를 달릴 때마다 참가비에서 200원씩 10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마련하는 것이다.
월자포장 고추월 대표와 직원일동은 1월 23일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월자포장은 2003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을 전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눈다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탁한 성금은 3,000만원을 넘어섰다. 고추월 대표는 “항상 나눔활동에 동참해주는 직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늦추지 않겠다”라고 했다.
세모냉동식품(대표 김재열, 김인숙)은 민속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도내 장애인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산물 외 2개 품목(시가 136만5천원 상당)을 1월 22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세모냉동식품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33번에 걸쳐 435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재열 대표는 “해가 거듭될수록 나눔활동이 즐겁다”며 “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물품기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1월 20일 역대회장을 모시고 ‘2009년도 역대회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역대회장 간담회는 역대 회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제주 사랑의열매의 발전 방향과 지역 사회복지 현안에 관한 논의를 나누는 자리로, 이번 간담회에서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사회문제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에 관해 중점을 두어 논의했다. 박찬식 회장은 “취임한지 만 2개월 밖에 되지 않아 모자란 점이 많다”며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을 바라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제주 사랑의 열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참석한 역대회장은 초대회장 한창영 회장, 제 2대 현태식 회장, 제 3대 김두운 회장, 제 4대 홍경선 회장, 제 5대 한동휴 회장이다.
2년 전 우크라이나에서 제주로 시집와 다문화가정을 꾸리고 있는 올가씨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케이블TV제주방송(회장 공성용)이 올가씨 가족의 딱한 사정을 접하고 1월 2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통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한 것이다. 올가씨는 암투병 중인 친정어머니를 제주에 모셔와 병수발을 들고 있으며, 넉넉하지 못한 가정형편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한국케이블TV제주방송이 기탁한 성금으로 친정어머니의 병원비, 사글셋집의 주거비, 지난주 남편 안기락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새 생명의 양육비 등으로 사용하게 됐다. 올가씨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공성용 회장은 “타국으로 시집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버텨내는 올가씨에게서 예전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도1동 수의작업장 회장 김경생 외 임원일동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삼양동 관내 다문화가정의 의료비로 사용해 달라며 성금 25만원을 1월 1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도1동 수의작업장에서 연중 수의제작 판매 수익금 중 일부와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설을 맞아 주변의 이웃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
행정동우회 제주특별자치도청분회(회장 홍경선)는 기축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1월 19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이다. 홍경선 회장은 제주 사랑의 열매 4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퇴임 후에도 활발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한국청소년지도자제주도연맹(회장 정창림)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91,780원을 1월 19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한국청소년지도자제주도연맹은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정창림 회장은 “새해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조금이라도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 기탁 하게 됐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지난 14일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상순)와 상호간의 이해증진과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으로는 지역사회복지분야에서의 협력교류사업을 통한 제주지역 사회복지 활성화와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의 사회모금활동 적극동참과 제주 사랑의 열매의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이다. 박찬식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욕구를 해소하는 제주지역사회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한경면협의회(회장 변한봉)는 지난해 12월 16일 열린 ‘2008 지역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보고회’에서 우수협의회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30만원을 지난 12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이번 종합평가 보고회는 청정제주, 안전한 제주 만들기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각종 사업추진 및 조직운영 전반에 대한 읍면동 평가를 실시했다. 변한봉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도인쇄조합, 도내 어려운 이웃위해 성금기탁 제주특별자치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강규진)은 1월 7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로 창립 46주년을 맞는 제주특별자치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규진 이사장은 “매해 해오던 일이지만 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든다”며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도농업인단체협의회, 새해 맞아 어려운 이웃 성금기탁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고창효)는 1월 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의회는 19개 농업관련 단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민권익보호, 농업발전추구, 농업공동과제해결, 농정참여 및 대안제시 등의 활동을 하며 도내 농가를 대표하고 있다.고창효 회장은 “예년보다 더욱 춥게 느껴지는 새해지만 주위를 둘러보는 따뜻한 마음으로 훈훈한 새해가 됐으면 한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일동 성금 기탁 제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회장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 하수도관리부(부장 홍성택)는 2008세입증대 및 예산절약에 따른 성과평가 포상금 200만원을 1월 5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과평가는 재정운용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방예산 10% 절감 추진계획’에 의한 창의적 업무개선 노력과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하여 우수사례 및 부서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절약하는 풍토조성 계기 마련 등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지출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있다. 하수도관리부는 심사결과 세입증대 중앙재원확충 부문에서 2위, 세출절약 사업비절감 부문에서 5위를 기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인력개발원(원장 오경생)은 2008년 행정서비스헌장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50만원을 1월 5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최우수 부서 선정의 포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자는 의견에 전 직원이 뜻을 모은 것으로, 나눔실천을 통해 전 직원이 하나 되어 기축년을 시작하는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장동훈 의원은 의정활동비를 절약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1월 5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장동훈 의원은 “기축년을 맞아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는 마음을 갖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모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용담1동주민센터(동장 이영진)는 2008년도 읍·면·동 종합행정 평가에서 최우수 동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1월 5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소외된 어려운 계층에 전달하여 따뜻하고 희망찬 기축년을 맞이할 수 있게 하고, 직원들이 한 해 동안 노력한 성과를 뜻 깊은 일에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는 측면에서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