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8월26일부로 상임이사 임용 및 부분적 직제개편과 연계한 인사를 단행하고 제주지역본부장에 장동호 본부장(만56세)를 임명했다. 장동호 신임 본부장은 1989년 공채로 한국마사회에 입사한 이래 서울지역본부장, 경마기획처장, 총무인사처장 등 요직을 두루 경험했다. 이날 별도 취임식 없이 이날 발령일 바로 업무를 시작하며 ‘코로나19여파로 어려움 겪고 있는 경마 일선 현장의 모습에 어깨가 무겁다. 제주 본부임직원들을 비롯한 모든 말산업 종사자들의 역량을 한데 모아 경마시행 정상화로 제주 말산업 생태계가 복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윤영 전 본부장은 한국마사회 본부 경마운영본부장(상임이사)로 임명·보임됐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 지난 25일 관내 지역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보통 4~11월에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과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이다. 이번에 발생한 제주 9번째 환자인 A씨(남, 46세)는 1주일 전 마당 잔디를 깍은 후 2, 3일간 발열 및 두통 증상이 있어, 8월 25일 병원에 내원하였으며, 백혈구 감소 등 소견을 보여 SFTS검사를 실시한 결과 2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긴소매, 긴바지를 입는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 사용, 작업 후에는 바로 씻기, 작업복 바로 세탁하기 등 예방 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부보건소 감염병관리팀(☏ 760-6291)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전히 폐기물이 방치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미관저해 및 환경오염 등을 유발하는 환경사각지대(중산간·농로변·공한지 등) 방치폐기물에 대한 하반기 2차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방치폐기물 2차 정비를 위하여 2회 추경을 통해 예산을 증액하였으며 읍면동에 73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8월 5일부터 11일까지 2차 조사를 실시하여 45개소·339톤의 방치폐기물을 발견하였고, 상반기 중 정비 완료한 97개소·374.5톤을 포함하면 올해 정비대상물은 총 142개소·713.5톤이다. 또한, 방치폐기물의 지속적인 정비와 더불어 폐기물 불법행위 예방·근절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현재 생활환경과와 읍면동에서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상시적인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92건을 적발하여 과태료 1500만원을 부과하였다. 나의웅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은“불법투기 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식 개선이 중요하다”고 말하며“매년 방치폐기물 정비를 위해 많은 예산이 투입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적정한 방법으로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서귀포시는 올해 첫 시행하는‘2020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임산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구매를 지원한다. 이는 임산부에게 건강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여 국민건강은 물론 환경보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것으로 주소지 읍면동에서 해당 사업을 연중 신청·접수 받고 있다. 지원대상자로 확정되면 12개월 동안 48만원 상당의 도내 친환경 농·축산물 및 유기식품 등을 꾸러미형태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이때 전체의 20%인 9만6000원을 본인부담금으로 부담해야 하고, 지정업체 생드르영농조합법인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꾸러미 물품은 비대면 서비스를 원칙으로 하여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로 배송된다. 신청대상은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임신부이며, 현재(8. 20. 기준) 459명을 지원 하고 있다. 올해 총 사업비 3억1200만원으로 약 810여명에게 지원해 나 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본 사업을 통해 아이와 임산부에게는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농가에는 소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
서귀포시는 관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주방문화 개선을 위해 2급 정리수납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을 통해 2급 자격증을 소지한 4인이 2인 1조로 구성, 직접 컨설팅 희망 음식점을 방문하면서 이뤄지고 있다. 컨설팅은 사전 위생상태 및 문제점을 진단한 후 조리장 전체적인 위생환경 개선을 위하여 정리수납을 진행하며 조리기구 세척과 소독 등 위생적 관리방법 노하우도 전수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달 22일부터 음식점 31개소를 직접 방문해 정리수납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50개소에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년도 사업 결과, 만족도 조사에서 영업주 100%가 주방환경이 위생적으로 확실히 개선됐고 일하기 쾌적한 환경으로 변화하였다는 반응과 함께 신청업소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주방 수납용품도 제공하고 있으며, 정리정돈과 청결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영업주 코칭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식자재 선입선출을 실행할 수 있는 식품표시라벨 등도 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리수납 컨설팅은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문의는 위생관리과 담당자(☏064-760-2424)에
서귀포시는 제8호 태풍 ‘바비’가 지나감에 따라 태풍피해복구 및 코로나 19 대응관련 PC 영상회의를 27일 개최하였다. PC 영상회의는 이양문 서귀포시 부시장이 주재로 태풍피해복구와 관련한 농정, 수산, 축산 등 관련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여하였다. 이 부시장은 제8호 태풍이 강풍과 많은 비로 우려를 많이 하였으나, 전시민이 합심하여 사전 대비태세를 철저히 해 준 덕택으로 큰 피해없이 지나갔다며 감사를 전하였다. 그리고 농작물, 하우스, 주택 등 피해상황을 다시 한번 확인하여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자가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읍면동장의 특별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또한, 지난 24일 고시된 제주형 특별방역행정조치계획에 따른 부서 및 읍면동간 협조도 당부하였다. 이 부시장은 “코로나19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마스크가 백신”이라며 “전 시민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전 공무원이 마스크 착용을 솔선수범하라”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읍면동장의 현장행정과 대화행정을 강조하고 제주형 재난긴급생활 2차 지원금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는데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철저한 집행을 요청하였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최근 제주대학교 생활관에서 집중보호실에 자가 격리된 내․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감염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생수 8000병, 마스크 2000매, 스프레이용 손소독제 800개 등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사는 외국에서 입국하여 제주대학교 집중보호실에 자가 격리된 내·외국인 학생에게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달했다. 김정훈 기숙사 관장은 “자가 격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내‧외국인 학 생들을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적십자사의 지원이 학생들에게 위로가 되고,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홍식 회장은 “자가 격리된 내·외국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감염 예방 물품은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웃을 돕는 구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나눔 활동을 위해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참여는 제주적십자사(064-758-3502)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8월 24일 보성시장(번영회장 문옥권)과 제주시내 일원에서 대학부·제주고RCY(명예단장 고용철) 단(회)원 및 지도교사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힘내요 제주! 힘내요 소상공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원들은 카스테라 300개를 만들어 식혜와 함께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하고, 시내 일원 가게 주변을 청소해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건강+봉사도 실시했다. 조민교 한라대학교 RCY회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빵을 만들었다”며,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RCY 단(회)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구호품 제작, 혈액수급난 극복 캠페인, 집중보호시설 물품 지원 등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덕면(면장 이상헌)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언)에서는 지난 8월 23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한사마리아봉사단(단장 고철진)과 산방봉사단(단장 김건익) 등 자원봉사자 30여명이 모여 「빈집활용 안덕면 사랑의 집짓기 4호집」에 주택 내‧외부 페인트 공사를 실시하였다. “안덕 사랑의 4호집”은 화순해안로 62(49.5㎡)에 있는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주거취약계층에게 무료임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16일 공사 첫 삽을 뜬 이후에 △벽체‧창호설치, △전기공사 △도배시공 △욕실 시공을 진행하였다. 금번 실시한 봉사활동은 선한사마리아봉사단, 산방봉사단,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들의 손을 모아 지붕 및 외벽 페인트, 실내 페인트 작업을 실시하였고 실내‧외 건축폐기물 정리 등 공사 마무리에 힘을 모았다. 앞으로 진행과정을 보면 8월말까지 장판시공, 씽크대 설치 등 공사 마무리를 완료하고 9월중 입주자 공개모집 및 입주자 결정, 10월중에 안덕면의 주거취약계층에게 무료로 거주할 주택을 제공하게 된다. 안덕면은 지금까지 총3개소(2018년 2개소, 2019년 1개소)의 농촌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주거취약계층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이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신생아의 장애 발생 예방 및 건강한 성장 발달 도모를 위해 영유아 의료비 및 환아 관리 지원대상자를 연중 상시 접수한다. 서귀포보건소가 추진 중인 영유아 의료비 지원 사업은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대사이상검사 및 환아관리,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이며, 다자녀(2명 이상) 가구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지원하며 더불어 첫째로 출생한 쌍둥이도 다자녀로 인정해주고 있다.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사업은 출생 후 24시간 이내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미숙아, 출생 후 28일 이내 질병코드 Q로 시작하는 선천성이상아로 진단을 받고 출생 후 6개월 이내 입원해 수술한 의료비를 지원하며 오는 9월부터는 출생 후 1년 이내에 진단받은 환아 까지 확대 지원 할 예정이다.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사업은 신생아 선천성대사이상 선별검사 및 확진검사 본인부담금을 지원해주며, 확진된 환아의 의료비 및 특수식이를 지원해주고 있다.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사업은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및 확진검사 본인부담금, 난청 확진자에 대한 보청기를 지원한다. 지금
서귀포시에서는 새서귀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하여 신규 주정차 단속구간으로 지정하고 9월 1일부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해당 구간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주거지에 인접하여 있어서 그동안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여 왔다.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민신고제가 실시되면서 새서귀초 인근 지역에 대한 불법주정차 단속구역 지정 필요성이 커졌으며, 지역 주민과 학교의 의견을 수렴하여 오는 9월부터 신규 주정차 단속구역으로 지정하여 불법주정차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불법주정차 단속에 따른 주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해당 구간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계도장 발부 등 집중 홍보를 실시하여 신규 단속구역 지정에 따른 주민 혼란을 최소화하기로 하였다. 김용춘 서귀포시 교통행정과장은 불법 주정차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불법 주정차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자연휴양림의 입장료 변동과 시설사용료 인상을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는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산림청고시 2020-45호) 기준에 따른 것이다. 기존 입장료는 종전과 동일하나 면제범위를 서귀포자연휴양림 소재의 대천동, 중문동 거주하는 주민에서 서귀포시 전체 주민으로 확대하여 서귀포시민들이 자유롭고 부담없이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시설사용료 중 주차료는 경차 1,000원→1,500원, 중·소형 2,000원→3,000원, 대형 3,000원→5,000원으로 인상되고, 객실료의 경우 4인실~12인실 기준 3만4000원 ~ 18만4000원에서 3만9000원 ~ 21만4000원으로 인상되나 객실료에 한정하여 서귀포시민인 경우 최대 30%까지 감면 혜택이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입장료 변화와 시설사용료 인상 등 널리 홍보하여 서귀포자연휴양림 이 시민과 함께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월룡)는 지난 8월 11일(화)부터 13일(목)까지, 8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교과 연계 융합탐구프로젝트 제주기록문화유산 ‘탐라순력도 연구’를 운영하였다. 1, 2학년 탐라순력도 연구 학생 36명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운영된 융합교육주간 교과 활동을 바탕으로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분야별 ‘탐라순력도 연구’ 융합탐구프로젝트를 완성하였다. 서귀포여자고등학교는 교과 연계 융합탐구프로젝트에 앞서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융합교육주간에 ‘탐라순력도’를 주제로 △차자 표기 방법의 원리 △표음주의적 표기와 표의주의적 표기 △탐라순력도의 여정, 견문, 감상 △비례식을 활용한 현재 가치 환산, 통계 분석법 △조선 후기 세계관의 변화와 제주 사회의 질서 변화 △조선 후기 지배층의 인식, 민중의 삶의 모습 △생물 다양성의 변화 등에 대해 융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교과 연계 융합탐구프로젝트 연구 학생 36명은 ‘2019 제주기록유산 탐라순력도 연구’(서귀포여자고등학교, 2020년 2월 발간)를 바탕으로 △탐라순력도 △남환박물 △탐라지 △탐라록 등의 문헌 자료를 연구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김나영
삼양초등학교(교장 강남철)는 지난 8월 25일(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삼양초 정문에 교통안전 시설물(볼라드)을 설치하였다. 학교관계자는“이번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는 김경미 도의원 및 제주 자치경찰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 졌으며 앞으로, 정문 앞 불법 주정차가 근절되고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금악초등학교(교장 조정희)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24일(월)부터 8월 26(수)까지 3일간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여름방학 SW(소프트웨어) 및 Maker(창작활동)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여름방학 SW(소프트웨어) 및 Maker(창작활동) 교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 및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해 언플러그드 활동, Maker 창작활동, 피지컬 컴퓨팅, 교구를 활용한 Hands-on 코딩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여름방학 SW(소프트웨어) 및 Maker(창작활동) 교실’을 통해 학생들은 창작활동을 통한 창의적 사고 역량과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컴퓨팅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