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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Y, 힘내요 소상공인! 캠페인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824일 보성시장(번영회장 문옥권)과 제주시내 일원에서 대학부·제주고RCY(명예단장 고용철) ()원 및 지도교사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힘내요 제주! 힘내요 소상공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원들은 카스테라 300개를 만들어 식혜와 함께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하고, 시내 일원 가게 주변을 청소해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건강+봉사도 실시했다.

 

조민교 한라대학교 RCY회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빵을 만들었다,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RCY ()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구호품 제작, 혈액수급난 극복 캠페인, 집중보호시설 물품 지원 등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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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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