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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악초, 여름방학 SW 교실 운영

금악초등학교(교장 조정희)는 여름방학을 맞아 824()부터 8 26()까지 3일간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여름방학 SW(소프트웨어) Maker(창작활동)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여름방학 SW(소프트웨어) Maker(창작활동) 교실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 및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해 언플러그드 활동, Maker 창작활동, 피지컬 컴퓨팅, 교구를 활용한 Hands-on 코딩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여름방학 SW(소프트웨어) Maker(창작활동) 교실을 통해 학생들은 창작활동을 통한 창의적 사고 역량과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컴퓨팅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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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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