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은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11월 10일(화) 시흥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제6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고춤, 난타, 하모니카, 가야금 총 4개 강좌가 진행되었으며, 8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과 함께 시흥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하였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은 도서지역 및 읍면지역 학교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총 6개교(하도초, 고산초, 재릉초, 더럭초, 한마음초, 시흥초)를 찾아가 학생들이 직접 문화예술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내년에도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것이며, 수요자들의 요구와 눈높이에 알맞은 다양한 강좌를 통해 학생들의 무한한 재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숙)은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자군 증가에 따른 학생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관내 희망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6일(금)과 9일(월)에 서귀포치유의 숲과 협력하여 자연놀이를 통한 디지털 OFF. 일상 ON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 중독으로부터 학생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숲을 이용한 자연 놀이와 싱잉볼(Singing Bowl) 치유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숲속에서 자연 놀이를 하면서 학생들은 “스마트폰 없이도 자연에서 노는 방법을 배웠다”,“숲에 오면 놀 거리가 많구나”하는 반응을 보이며 서귀포 치유의 숲이 가진 생태환경에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강경숙 교육장이 직접 재능기부 강사로 나서 싱잉볼 치유 놀이를 하는 동안 학생들은“소리를 듣다 보니, 스스로 마음과 몸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건강해진 느낌이다”“게임 소리에 익숙해졌는데 싱잉보울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편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숲 자원을 활용하여 인터넷 과몰입으로부터 벗어나 자연, 생태와 가까워지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11월 10일(화)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제2회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 및 심의위원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하였다. 금번 심의위원회에서는 학교폭력예방법 시행령 제14조의2제4항에 따라 각 소위원회에서 의결된 학교폭력 피해학생 보호조치와 가해학생 선도조치에 대한 결과를 심의위원장 이하 심의위원 50명에게 보고하였다. 또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학교폭력심의를 위하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역할을 되새겨 보고 적절한 조치를 내릴 수 있도록 관련 법률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여 심의위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현재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복잡, 다단한 양상을 띄고 있는 학교폭력의 유형을 파악하고 각 폭력사안들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1월 10일(화) 하나은행 제주본부(대표 문상도)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제주본부는 2011년부터 제주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마다 장학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잠재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2018년 650만원, 2019년 1650만원에 이어 2020년에는 2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하나은행 제주본부 관계자는“향후에도 매년 40명씩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고 지속적인 장학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1월 10일(화)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에서 도내 고등학교 학생 20명을 선발해 장학금 1인 50만원씩 1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찾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고, 제주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인력 양성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서 지원하고 있다.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본부장 박형환)와 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양영우)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2015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장학금 지원 사업과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해마다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봉사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은 도내 학생들을 위한 지속적 장학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여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21년 교육비 특별회계 본예산>을 확정,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교육격차 해소에 중점을 뒀다. 이석문 교육감은 11월 10일(화) 오전 10시30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예산안의 방향과 주요 내용, 기대효과 등을 밝혔다. 본예산은 기정예산 1조 2061억원보다 362억원(3.0%)이 줄어든 1조1699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여기에 시설개선 기금 641억원이 더해지면서, 내년 예산의 총 규모는 올해보다 279억원이 늘어난 1조2340억원이다. 세입재원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등을 포함한 중앙정부이전수입 8965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2308억원 △자체수입 등 426억원이다. 이석문 교육감은 “세입의 감소로 인해 예산의 총 규모는 줄어들었지만, 시설 개선 기금을 활용해 ‘재정 확장 기조’를 이어간다”며 “연례적으로 이뤄진 경직성 정책과 사업의 예산을 줄이는 대신, 교육 격차 해소와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 포스트 코로나19 대비에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고 밝혔다. 세출 예산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습복지 확대 △미래교육 변화 맞는 교육 △코로나19로부터 건강하고 안전
제주경마공원(본부장 장동호)은 지난 10월30일부터 8개월여 동안 전면 중단됐던 경마고객 입장 경마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입장 정원을 제한하여 재개한 가운데, 오는 11월14일(토)에 ‘20년 제주경마 최대상금이 걸린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를 개최한다. 이번 도지사배 대상경주는 체주마를 대상으로 하는 ’제주도지사배 클래식(제주마, 오픈, 1200m)’, 한라마의 ‘제주도지사배 오픈(한라마, 오픈, 1800m)’으로 시행된다. 토종 제주마가 출전하는 제주도지사배 클래식에서는 출전등록마 중 최고 레이팅 보유중인 노장 ‘원당봉’, ‘17∼’18년 도지사배 대상경주 2연패 경력의 ‘군자삼락’, ‘20년 8연승 기록으로 최강의 3세마로 떠오른 ‘초시대’, 연초 새해맞이 특별경주에서 과감한 선행으로 우승하며 우승한 ‘고질라’ 가 우승 후보로 눈에 뛴다. 한라마가 출전하는 ‘제주도지사배 오픈’에서는 전년도 도지사배와 7월 KCTV배 우승의 ‘두루’와 올해 6,7월 특별·대상경주에서 2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진주만’, 그리고 출전등록마 중 두 번째로 높은 레이팅을 보유한 ‘강력추천’이 어떤 승부를 펼칠지 주목할 만하다. 이날 도지사배 대
‘위 호텔 제주(WEHotel Jeju)’는 모기업 한라의료재단으로부터 헬스리조트 컨셉을 도입한 건강을 추구하는 안전한 호텔이며, 한라산 청정 자연을 품은 중산간 기슭에 위치해 있어 맑은 공기와 청명한 하늘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및 웰니스 여행의 최적지다. 또한 굳이 한라산을 등반하지 않아도 20만평방미터에 달하는숲 속의 편백 군락지, 돌담 길과 연못 등을 산책하고 새들과 아름다운 꽃나무들을 바라보며 마음의 안정과자연치유를 느낄 수 있는 ‘WE, with You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을즐길 수 있다. WE 호텔만의 차별화된 건강한 힐링을 온전히 느낄 수있는 ‘웰니스 클럽 패키지(Wellness Club Package)’’는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박, 총주방장이 수제로 만든 건강식을하루에 2~3가지를 직접 준비하는 웰빙 조식 뷔페 2인, 피부 미용에 좋은 천연암반수 사우나를 2인에게 제공한다. 그리고 WE 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면역 증진과 건강을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6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예약을 통해 2인에게 제공한다. 아래에 6가지의웰니스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첫 번째, ‘마인드 테라피(MIND THERAPY)’는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최근 해안동경로당(회장 김창윤)에서 노형 119센터장(센터장 정경만)과 지역 어르신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맞춤형 우리마을 안전 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통합 네트워크를 형성, 마을 안전지킴이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고, 이날 노형동 일부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형 ▲ 화재 예방과 대비요령 ▲ 응급처치 교육 ▲ 지진 대피요령 등과 함께 안전 재활운동도 병행하여 교육했다. 또한 화재 예방 및 지진 대피 요령을 담은 배너도 제작하여 경로당 내에 비치하는 한편 어르신들이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 4종과 장바구니 가방 200세트도 제공했다. 오홍식 회장은 “ 어르신들이 각종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난안전 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에서는 코로나19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재난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 문의는 758-3506으로 하면 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의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이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를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온라인+언택트) 방식의 e-스포츠 대회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A4용지 한 장으로 비행기를 접은 후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제주항공우주박물관#종이비행기챌린지#나도비행기제작자#000학교)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응모된다. 종이비행기를 접는 방법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SNS를 참고하면 된다. 비행기의 체공시간이 긴 순으로 순위를 정해 상위 기록자 5명에게는 총 70만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된다. 아울러 박물관이 도입한 제주 도내 유일한 이동천문대 ‘별보카’가 수상자의 학교로 직접 찾아가 천문 현상을 관측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최다 ‘조회 수’ 및 ‘좋아요’를 기록한 영상 게재자를 각각 1명씩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해 5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번 ‘비대면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와 관련해 참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인예어린이집(원장 강은숙)에 다니는 서아영 어린이는 그동안 용돈을 아껴 조금씩 모은 저금통을 개봉하여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지난 10월 어린이집에서 실시한 아나바다 나눔장터가 계기가 되어 자신보다 어려운 친구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아동 스스로 다시 추가 후원하게 되었다고 전해왔다. 서아영 어린이는 “제 주변에는 나보다 어려운 친구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그러고 보니 나는 참 행복한 거 같아요. 그래서 그 친구들에게 내가 가진 걸 나누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제주관광협회는 11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학부모회장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제주관광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상호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상생 발전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양 기관의 협력분야는‘교육부 공모 및 교육청 지원 사업 상호협력’, ‘관광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캠페인’,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을 찾아주는 관광교육’,‘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체험활동 지원’,‘학생들의 관광교육을 위한 관광컨설팅’,‘상호 공동 관심 분야의 정보 및 지식 공유’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자리에서 제주관광협회 부동석회장은 “양 기관은 관광교육의 올바른 이해를 전달하고 관광에 대한 관심 및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역할 등은 상호기관의 책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관광산업에 대한 전반적 상호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으로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리라 굳건히 믿는다”고 전했다.
남원읍(읍장 현종시)과 남원읍 체육회(회장 김승옥)가 11월부터‘남원읍, 건강활력충전소 사업’추진을 재개했다. 건강활력충전소 사업은 2017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시작, 현재까지 4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지역 생활체육 보급 사업이다. 2018년에는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공공체육시설 운영이 중단되고, 집합가능 인원이 제한되면서 사업 추진이 잠정 중단됐으나, 지난 10월 18일 제5차 제주형 특별방역 행정조치로 공공체육시설에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짐에 따라 사업추진 재개됐다. 사업은 참여 대상자를 두 집단으로 나누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동/청소년 및 일반인 대상으로는 배드민턴, 양궁/국궁, 테니스 등 체육 종목별 참여 프로그램을, 노인층 대상으로는 강사가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건강체조/라인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해 약 10~12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 평균 3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민들은 사업 추진 재개 소식을 반기고 있다. 신례리와 신흥리 등 10개 마을에서 건강체조 프로그램 개설을 요청, 남원읍 체육회가 프로그램 일정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 주
서귀포시에서는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서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4회차)을 개최하였다. 지난 9일 안덕중학교 1학년 85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소통하면서 자신을 재발견하고 그로인해 치유를 받는 시네마테라피(인문학강연)와 제주를 주제로 하여 모래로 표현해보는 샌드아트 체험, 재활용품을 열쇠고리와 같은 생활에 유용한 소품으로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생활소품 만들기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2020 서귀포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난 9월부터 1회차 청소년 진로직업 문화 체험, 2회차 청소년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멘토&멘티 페스티벌, 3회차 명작 입체 낭독 뮤지컬 등이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5회차는‘비상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지역청소년들의 끼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력을 잃은 청소년들이 서귀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문화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귀포시관내 병설유치원 13개소 원아를 대상으로 치아 튼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치아튼튼 교실은 11월 9일 서호초병설유치원부터 시작하여 12월 3일 강정초병설유치원을 끝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교실운영 내용안은 어린이들이 구강관리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치아모형을 이용하여 올바른 칫솔질 교육함으로서 치카치카 혼자서도 잘할 수 있도록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영구치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와 계란과 식초를 이용한 불소파워 실험 등 어린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흥미를 이끌어 내고 있다. 불소도포의 효과는 치아 표면을 더욱 단단하게 해주고, 구강 세균이 만들어내는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함으로써 치아우식증(충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영구치 충치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고인숙 서귀포보건소장은“어려서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이 형성돼 있어야 평생 건강한 치아로 생활할 수 있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구강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