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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 누가 오래오래 날리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의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를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온라인+언택트) 방식의 e-스포츠 대회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A4용지 한 장으로 비행기를 접은 후 종이비행기 날리는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제주항공우주박물관#종이비행기챌린지#나도비행기제작자#000학교)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록하면 응모된다.

 

종이비행기를 접는 방법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SNS를 참고하면 된다.

 

비행기의 체공시간이 긴 순으로 순위를 정해 상위 기록자 5명에게는 70만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된다.

 

아울러 박물관이 도입한 제주 도내 유일한 이동천문대 별보카수상자의 학교로 직접 찾아가 천문 현상을 관측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최다 조회 수좋아요를 기록한 영상 게재자를 각각 1명씩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해 5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번 비대면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와 관련해 참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JAM 홈페이지(www.jdc-ja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봉수 JAM 관장은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비대면 종이비행기 오래날기 대회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앞으로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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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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