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아동은 지난 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초등학교 입학을 기념하며 도내 보육원 이용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태리 아동이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맞아 또래 보육원 아동들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도내 보육원 이용 아동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리 아동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기쁜 마음을 다른 친구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보육원에 있는 친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리 아동은 첫 돌을 기념하여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어린 나이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는 모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되며, 전액 제주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이 신세계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오프라인 매장 개설은 한라봉·천혜향 등 만감류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장 판매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서귀포in정‘ 오프라인 매장은 신세계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내 매일올레 몬딱 마켓에 마련되었으며, 한라봉·천혜향 등 서귀포산 만감류의 소포장(2.5kg 실속형) 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서귀포in정‘ 온라인몰에서 검증된 고품질 만감류를 프리미엄 전문점과 인근 리조트 방문객을 대상으로 판매·홍보하며, ‘서귀포in정‘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서귀포 만감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향후 판매 실적과 고객 반응을 분석해 상시 매장 운영 및 상품 다각화 등 확대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연정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이번 서귀포in정 오프라인 매장 오픈은 온라인몰을 넘어 서귀포 농수축산물의 새로운 유통·홍보 거점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만감류 소비 부진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제주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접수를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열람은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에 앞서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해 가격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다. 개별주택가격은 제주시 세무과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www.realtyprice.kr)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이 있는 주택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과 가격 산정의 타당성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제주특별자치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대상은 총 6만 5,832호로, 전년 대비 630호 증가했다. 황태훈 세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조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시민께서는 기간 내 반드시 열람하시고, 의견이 있는 경우 적극 제출해 주시기
제주시는 시정 비전의 실질적 구현과 조직 내부의 공정한 평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6년 성과관리 및 평가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제주시는 ▲시정 비전을 담은 핵심과제 관리 ▲조직 규모를 고려한 공정한 평가 체계 마련 ▲민생경제 활력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올해 성과관리를 추진한다. 내부 경쟁 중심의 평가 관행을 깨고, 시민이 체감하는 ‘실속형 성과’ 창출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정의 내실을 기한다는 복안이다. 우선 제주시는 시정비전을 담은 다양한 시책을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이에 대한 성과 평가와 시민 정책 체감도 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평가체계도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공정성을 확보했다. 읍면동 평가 시 인구수와 세입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분리해 평가를 진행한다. 그동안 조직 규모 차이로 발생했던 평가 불균형을 해소하고 유사한 여건의 부서끼리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성과포인트’에 지역상권 소비촉진 항목을 신설해 공직사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동력을 마련했다. 오동근 기획예산과장은 “행정 평가의 완성은 결국 시민의 체감
제주시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이후 필요한 후속 절차와 복지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책자를 제작해 지난 6일 배포했다. 안내 책자는 가족관계등록에서 후속 절차까지의 안내 사항과 복지서비스 정보를 유형별로 정리해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출생신고 이후 받을 수 있는 양육 지원제도 및 부모급여 안내 ▲사망신고 후 처리해야 할 원스톱 행정 절차 ▲혼인신고 후 주거 지원제도 ▲이혼신고 후 한부모가정 지원 및 취업 상담 ▲개명신고 후 신분증 재발급과 명의변경 절차 ▲귀화 이후 필요한 행정상 후속 조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관련 정보를 즉시 확인·저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AI 음성 안내 기능을 연계해 시각적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도 내용을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점자책을 별도로 제작해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도 지원한다. 안내 책자는 사회복지시설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기관에 배포했다. 제주시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접수 시 문자알림서비스에 동의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처리 결과와 후속 복지서비스 안내 URL을 휴대전화 문자로 발송하고 있
제주시는 오는 3월 31일(화)까지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로,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가 해당된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또는 농식품 바우처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임산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48만 원(자부담 9만 6,000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 인증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꾸러미 방식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공급업체(온라인 쇼핑몰)는 3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 또는 산모는 3월 31일까지 제주간편e민원(https://www.jeju.go.kr/jeju24/info/online.htm) 또는 주소지 읍·면·동에 주민등록등본, 출산·산모 증빙자료 등을 첨부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양정화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산모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미래세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체험관 교육 프로그램‘신비로운 성(性)’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체험관에서 진행되는 교육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과정과 함께 성폭력 상황을 인지하고 대처하는 연습 과정이 포함돼 있다. 프로그램은 생명 탄생 과정과 성폭력 예방교육으로 구성되며,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의 만 4세 이상(2021년 이전 출생)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시간은 1시간 30분 내외이며, 신청 기관의 상황에 따라 일정 조율이 가능하다.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매년 11월 접수 마감 시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하면 된다. 센터는 ‘아동 ․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아동 ․ 청소년의 성인지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성교육 전문기관이며, 2024년 630건(7,715명), 2025년 258건(2,404명)의 성교육을 제공했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지원은 단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일”이라며, “사각지대 없이 필요한 시기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경증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해 3월 10일부터 10월 29일까지 ‘기억해봄(春) 쉼터’를 운영한다. 쉼터는 낮 시간 돌봄과 건강·정서 지원을 기반으로 인지훈련, 운동치료, 작업치료, 전산화 인지재활(CoTras-G), 플로깅, 원예치료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매주 화·목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주 2회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제주광역치매센터의 치매인식 전환 사업인 ‘우리마을 히어로즈’와 원예치료복지협회의 치매예방 특화 프로그램 ‘기억의 정원’을 연계 운영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한층 강화한다. ‘우리마을 히어로즈’는 플로깅, 업사이클링 체험·마켓 등을 통해 치매 환자의 지역사회 참여를 돕고 자존감 향상을 지원하며, ‘기억의 정원’은 12회기 원예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과 인지자극을 유도하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동부보건소는 지난해 총 361명을 대상으로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강화와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에 기여한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치매환자 쉼터가 어르신의 활력을 높이고 가족 돌봄 부담을 덜어주
제주보건소는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전문 상담기관에서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정신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근로자건강센터 등에서 사전심리검사 후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인해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재난피해자 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의뢰서 또는 소견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19세 이상 시민은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신청일로부터 14일 이내 문자·우편으로 통지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등록된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일정 기간 1:1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 부담금은 건강보험료 기준에 따라 0~50%로 차등 적용된다. 김철영 건강증진과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만큼 조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3월 7일(토)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 아카데미’5강을 운영했다. 의정 아카데미 5강은 고미현 세무법인 다솔T&C 제주본부장과 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의 강연이 진행되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고미현 세무법인 다솔T&C 제주본부장이 ‘일상 속 세금이야기’를 주제로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무 상식을 일상적인 사례에 접목하여 풀이함으로써 도민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이 ‘지역갈등의 이해와 해결, 지역리더의 역할과 소통법’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강 원장은 지역 내 찬반 대립 상황에서 리더가 갖춰야 할 태도로 ‘상호 인정과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꼽았다. 특히 원효대사의 ‘불위피정 불위도리(不違彼情 不違道理)”의 정신을 인용하며, “갈등 해결의 핵심은 상대의 정서를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강조해 수강생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이상봉 의장은 “이번 강좌가 도민들이 지역 내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건강한 소통 문화를 익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
제주특별자치도는 생애주기별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인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일 도 인구정책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83명에서 0.87명(잠정치)으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 반등함에 따라 인구정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7개 신규사업을 포함한 132개 사업에 4,150억 원을 투입하며, 제2차 인구정책 종합계획(2025~2029)의 3대 전략인 ▲친환경 신산업 일자리 기반 구축 ▲제주형 생활인구 선순환 생태계 구축 ▲수요탄력적 정주인구 지원체제 구축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올해 시행계획은 『2025 제주의 사회지표』에서 도민이 우선 추진을 원한 청년 일자리, 촘촘한 복지, 보건·안전 분야 정책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인구 변동과 디지털·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발굴에도 주력한다. 지난해 제주도는 미래산업과 지역사회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항공우주산업 거점 조성, 그린수소 생산 실증 등 신산업 일자리를 지속 확충하는 한편,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참여 10만명, 디지털 관광증 가입자 11만명을 초과 달성했고
제주특별자치도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일 오후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중동 상황에 따른 제주지역 상황 점검 및 대응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경제활력국‧혁신산업국‧관광교류국 등 도 관련 부서와 함께 한국은행 제주본부, 한국가스공사, 전력거래소,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여성경제인협회, 석유업체(SK에너지), LPG업체(천마) 등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중동 위기 동향과 정부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제주지역 경제와 물가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제주도는 물가 상승에 대비해 5일부터 ‘특별 물가안정대책 상황실’을 가동했다. 물가조사 횟수를 기존 주 1회에서 2회로 늘리는 등 가격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가격담합 신고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중동 상황과 관련해 수출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하는 전담 창구는 지난 1일부터 운영 중이다. 도내 유류와 가스 비축 현황 등 에너지 수급 상황도 점검했다. 가격 급등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방안과 사이버 위기 대응계획 수립도 논의했다. 현재 도내 유류․가스 등 에너지 비축량은 안정적인 수준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