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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도서관, 초·중 보호자 대상‘학부모 책마중’운영

제남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오는 729일까지 지역 초·중학교 보호자를 대상으로 제남 학부모 책마중프로그램을 격주 수요일마다 총 12회에 걸쳐 도서관 한누리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호자 독서동아리 활성화와 체계적인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책을 매개로 자녀 교육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보호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가정 내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함께 읽기, 깊이 읽기, 낭독, 필사 등 다양한 독서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발제문을 작성하고 토론을 이끄는 실습을 통해 향후 보호자 독서 모임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과 실무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 4일 열린 첫 수업에서는혼자 읽기에서 여럿이 읽기로를 주제로 함께 읽기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참여자들은내 인생 최고의 책을 소개하고 각자의 독서 경험을 나누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주요 활동은 함께 읽기와 깊이 읽기 낭독과 필사 발제문 작성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되며, 토론 도서로 징구, 깡통소년, 두 사람, 주름등 자녀와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작품을 활용해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도서 선정과 실습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보호자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와 토론을 통해 보호자가 스스로 성장하고 그 소중한 경험이 가정으로 이어져 자녀와 함께 책 읽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남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보호자 관계망을 견고히 다지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독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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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안전이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비 사용 전 점검 및 정확한 사용법 숙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을 통한 집중력 유지 △위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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