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다중이용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199곳을 대상으로 방역실태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이날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건은 없었으나, 마스크 미착용(실내체육시설) 4곳과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식당·카페) 3곳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7월 1일부로 5·16도로와 1100도로에 대한 4.5톤 이상 화물차량 통행제한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통행제한은 지난 5월 개최된 자치경찰단 교통시설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됐으며, 이후 도로관리부서와의 협조 아래 통행제한 알림판 등 교통안전시설물 설치가 완료…
오는 7월 1일부터 제주형 치안 서비스를 총괄할 제주자치경찰위원회가 본격 운영된다. 지난해 개정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개정 경찰법”이라 한다)에 따라 다음 달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치경찰제에 맞춰 제주자치경찰위원회도 새로운 자치경찰시대에 돌입한다. 제주자…
입법로비 청탁 혐의로 수감된 적이 있는 김재윤 전 국회의원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향년 57세인 김 전 의원은 17. 18. 19대 의원을 지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29일 낮 12시 55분쯤 서울 서초구 한 15층짜리 빌딩 아래에서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추락사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MZ세대는 1980년부터 2004년생까지를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부터 2004년 출생자를 뜻하는 Z세대를 합쳐 일컫는 말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MZ세대는 2019년 기준 약 1700만 명으로 국내 인구의 약 34%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 20세부터 34세 사이의 남성 MZ세대 사회인식이 유별나다는 분석…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8일 다중이용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138곳을 대상으로 방역실태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행정처분 1건, 행정지도 5건 등 총 6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5인 이상 집합금지를 2회 위반한 식당·카페 1곳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했으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1,034곳을 대상으로 방역실태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행정처분 4건, 행정지도 6건 등 총 1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날짜별 점검 상황을 보면 25일 177건, 26일 528건, 27일 329건으로 각 위반사항에 대해 25일 행…
관광객 14명을 태운 낚시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모두 구조됐다. 2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4시53분께 제주시 우도면 북동쪽 8.3㎞ 해상에 있는 제주선적 낚시어선 A호(9.77t)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호에는 선장 1명과 선원 1명, 관광객 14명 등 총 16명이 타고 있었다. A호…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2·3리 일대를 대상지로 범죄예방 환경개선디자인 사업인 ‘하모안심길’을 추진하고 있다. 범죄예방 환경개선디자인은 자연감시, 접근통제, 영역성 강화, 명료성 강화, 활용성 증대, 유지관리의 6대 원칙…
의귀초등학교(교장 황은실)는 6월 22일(화) 남원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최용관)으로부터 KF94 마스크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최용관 남원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러 가지로 힘든 시기에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되었…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 다중이용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297곳을 대상으로 방역실태에 대한 집중점검을 벌여 행정처분 2건, 행정지도 3건 등 총 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행정처분 사항은 △오후 10시 이후 영업금지 위반 유흥시설 1곳 △오후 10시 이후 영업금지 위반 식당·카페 1곳이다. 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다중이용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618곳을 대상으로 집중방역을 벌여 과태료 등 행정처분 4건, 행정지도 8건 등 총 1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날짜별로 18일 202건, 19일 172건, 20일 244건이다. 위반사항에 대한 18일 행정처분 2건·행정지도 8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에 대한 부정유통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부당이득액 환수조치와 함께 최대 2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이는 지역화폐 발행 목적인 지역 내 소비·판매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저해하는 행위를…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소재 양돈장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20일 오전 8시14분께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소방관 43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돈사 7개 동 가운데 4개 동을 모두 태우고 오전 10시27분께 모두 꺼졌다. 다행히…
가정집에서 자신이 음악을 가르치던 초등학생 3명을 강제 추행한 20대 과외 교사가 구속됐다.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은 A씨(24)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13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한 강제추행)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제주시지역 가정집 2곳에…